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분명히 윗집인데... 층간소음

...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6-05-24 23:11:36
주말내내 밤 12시까지 마루에서 쿵쿵쿵쿵...
걷는 소리가 이만저만 아니에요.
오늘은 참다 못해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금새 다시 연락이 왔어요.
위층이 아니라고 한다고... 한소리 들었다고 절 원망해요.
아니 그러면 제가 거짓말한다는 건가요? 화가나더라구요.
곧 갑자기 윗집 남자가 찾아와서 화를 내더라구요.
자기네는 살살걷고 소리도 안낸다 오해하지마라.
그래서 난 주말 내내 견디고 오늘 연락한건데 아니면 아닌거지 왜 화를 내냐. 하지만 주말 내내 밤 늦게까지 울려서 이야기한거다. 라고 하고 돌려보냈어요.
그런데 계속 윗집에선 마루에서 방으로 방에서 복도로 쿵쿵쿵쿵..
이 시간에도요. 어젯밤엔 새벽에도...
눈을 치켜뜨고 난리법석피우는 나보다는 서너살은 어려보이는 남자가 문 두드리고 대들던 것 생각하면 열받기도 한데...
소리가 나는게 분명 윗집 같은데 저 남자 아들이 저리 쿵쿵대느컨지... 쿵쿵쿵 걷든 뛰든 다니면서 스스로는 모르는건지...
휴... 밤마다 짜증나네요.
경비실은 무슨 죄인가요? 저도 아랫집에서 한번 경비실통해서 인텃폰 와서 난 소파에 누워있다가 그냥 저 누워있었어요 하고 말았는데 쳐들어와서 저럴만큼 열받는 일인건지 경비실에 쫓아가서 민원걸고 할만한 일인 건지 잘 모르겠어요.
IP : 223.62.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수도있어
    '16.5.24 11:15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 꼭대기 층인데
    옆집도 없고요

    근데 옆동 아이뛰는 소리가 울릴때 있어요
    꼭 윗집 있는것처럼요..

  • 2. ㅇㅇ
    '16.5.24 11:15 PM (218.48.xxx.189)

    저희 꼭대기 층인데
    옆집도 없고요

    근데 옆동 아이뛰는 소리가 울릴때 있어요
    꼭 바로 위에 윗집 있는것처럼요..

  • 3. bg
    '16.5.24 11:18 PM (218.152.xxx.111)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원글님 아랫집까지 들려서
    원글린 아랫집에서는 그 쿵쿵 소리가 원글님이 낸 소리라고 오해하는거 아닐까요

    온라인에서도 특정인 코스프레하거나 심하면 사칭으로 이상한 글 써서 분란일으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가 지어낸 말을 자기가 코스프레 한 사람이 한걸로 오해받게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ㅋㅋ

    물론 원글님 윗집에서야 뭐 그런 악의적인 의도로 일부러 쿵쿵 소리를 내고 그런건 아니겠지만ㅋ
    층간소음이 심하면 저런 경우도 있다고 본 것 같아요

  • 4. ..
    '16.5.24 11:20 PM (115.140.xxx.189)

    깨는 소리가 나서 왠만큼 커서 수건이라도 깔아달라고 말하려고 위층갔더니 아니더군요 정말 절간같이 조용했어요 알고보니 아래층인데 꼭 위층처럼 울리더라구요, 윗층 아주머니 왈 아래층 문소리 다 들린다고
    혹붙이고 옴

  • 5. ...
    '16.5.24 11:24 PM (223.62.xxx.85)

    근데 억울하다고 해서 경비실에 소리소리지르고 아랫집 와서 문 두드릴만큼 화나는지...
    억울해선지 뭐 뀐 놈이 지레 성내는 건지...

  • 6. ...
    '16.5.24 11:45 PM (45.112.xxx.122)

    전에 아래층 할아버지 새벽이고 낮이고 밤이고
    올라와 우리집 시끄럽다고...
    애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처음엔 사과했죠

    그런데 낮에 유치원가고 없는데도 와서 시끄럽다고
    밤에 자고있는 애를 뛰어논다고 우기고 ... 자는사람 다 깨우고.. 그리그리 살다 이사를갔어요.

    마트서 우연히 할아버지 만났는데
    왜 애들 그리 뛰냐고....또 묻길래. ..
    이사한지 한달 넘었고 그집 아직 비워있다고..
    그럼 누가 뛰냐고 귀신이 뛰냐고...하시대요
    소리가 대각선으로도 들릴수있다는...

  • 7. 흠..
    '16.5.25 1:21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몇년전 11층 살때 엘리베이터에서 7층아줌마를 만났는데
    우리 아이 보더니 눈이 번쩍해서
    어제 미치도록 시끄러워서 8,9,10층 올라가 범인을 찾은데
    집에 애 있는 집이 없더래요.
    포기하고 내려갔는데 범인은 11층이었다며 (바로 나)
    좀 조용히 하라고 하대요.
    아랫층 분들도 별 소음없다고 하신 판국에
    병신같이 말도 못하고 어버버했었어요.
    며칠뒤 시끄럽다고 단박에 7층에서 11층으로
    뛰어올라온 아줌마가 우리 아이 유치원가고
    아무도 없는 거 보고 도대체 어느집인지 범인을 찾아야한다며
    미안하단 말도없이 갔어요.
    너무 확신하고 사람잡지 마세요. 정말 열받아요.

  • 8. ㅇㅇ
    '16.5.25 8:13 AM (39.119.xxx.21)

    옆라인 윗집에서 뛰는것도. 윗집인거처럼 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076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620
564075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301
564074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1,047
564073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689
564072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404
564071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756
564070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594
564069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976
564068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2016/06/04 1,075
564067 절교 당한 사람들은 당할만한 짓을 했다? 10 인생 2016/06/04 4,068
564066 직업을 바꾸려고 컴이라도 배우려는데 관심이안가요.. 4 미혼녀 2016/06/04 1,243
564065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53 나나 2016/06/04 18,599
564064 패디큐어라는거 처음으로 해보려고하는데요 1 ... 2016/06/04 1,487
564063 디마프는 노배우들만 5 4567 2016/06/04 3,764
564062 독일서 부엌가구 7 먼산 2016/06/04 2,500
564061 뮤지컬 넌센스 2 보신 분 계신가요~~ 6 흐음 2016/06/04 894
564060 저혈압인데 운동하려면 밤에만 시간나네요. 1 저혈압 2016/06/04 1,293
564059 비행기때문에 두근거리고 잠도 안오네요 ㅜㅜ 4 엉엉 2016/06/04 2,977
564058 이혼 후 후회는 안할까요? 9 ... 2016/06/04 4,509
564057 개밥주는 남자.. 대중소 이야기 나왔나요? 4 .... 2016/06/04 2,652
564056 어떻게 조진웅님이 무관의 제왕? 2 ## 2016/06/04 2,340
564055 전업주부 제도권 안에서 평등? 8 전업주부 2016/06/03 1,540
564054 25평 작은방에 10자 장농 퀸침대 들어가나요? 5 ... 2016/06/03 3,035
564053 투미 서류가방 저렴하게 살수있을까요? 1 이쁜각시 2016/06/03 1,721
564052 여자도 첫사랑 충격이 강렬하나요? 4 ㅇㅇ 2016/06/03 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