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아들 웃기네요

ㅇㅇ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6-05-24 22:43:24
중3인데요
중3이 공부는 포기하고
취미로 친구따라갔던 복싱에 미쳐서
요즘 그게 낙이에요
좀전 운동끝나구 왔길래
새밥지어 제육볶음에 밥줬더니
아구아구 먹더라구요
그리구 저도 제 방에 들어와
게임좀하다 소변보려고 나갔는데
어디서 음악소리들려 아들놈방에 귀대보니
노래틀어놓고 변성기목소리로
따라하고있네요
이ㅈㅔ너도 알겠지만 ㄸㅓ나지~~~~~눈 ~~마
대충 먼노랜진 몰라도 ~이런가사같아요
밥먹은거 설거지하랬더니
지 방에서 저러고 있네요
근데 남들은 안웃길지 모르겠는데 전
이게왜웃기죠 ㅋㅋ
IP : 61.106.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5.24 10:47 PM (175.209.xxx.57)

    웃기네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 보내고 있는듯요. 내버려 두세요. 그러다 고등학교 가서 정신차린답니다.

  • 2. 아드님
    '16.5.24 10:47 PM (211.36.xxx.230)

    성격 좋을거 같아요
    노래 부르는 대목에서 푹 ㅋㅋ 웃음이 나네요

  • 3. 배에 복근
    '16.5.24 10:49 PM (211.36.xxx.230)

    멋지겠는데요
    게임이나 다른거에 미치는거보다
    건강하고 좋네요

  • 4. ...
    '16.5.24 10:49 PM (115.140.xxx.189)

    뭐든 몰입하는 편인것같아요
    못불러도 좋으니 핸폰내려놓고 노래라도 불렀음합니다 ㅠ

  • 5. ㅎㅎ
    '16.5.24 10:49 PM (121.161.xxx.86)

    변성기 목소리로 노래라니 ㅎㅎㅎ
    귀엽네요

  • 6. 어쨌든
    '16.5.24 11:07 PM (218.147.xxx.159)

    건강해지는 운동에 빠진건 행운이네요.
    체력이 길러지면 언제든 도움이 되는 날이 올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802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343
560801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036
560800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4,988
560799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689
560798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867
560797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32
560796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2016/05/26 6,553
560795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890
560794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24
560793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24
560792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07
560791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355
560790 연애고민 8 38 vs .. 2016/05/26 1,660
560789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40대 뭘하.. 2016/05/26 3,400
560788 내 인생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65 영화 2016/05/26 7,258
560787 오토 운전 주행시, 오른발은 어디에 두세요? 22 ㅇㅇㅇ 2016/05/26 4,662
560786 아빠, 딸을 지켜주세요..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4 사소한 것들.. 2016/05/26 1,385
560785 반기문은 왜 유엔총장을 10년씩이나 하나요? 17 반우려 2016/05/26 6,415
560784 두 딸을 과연 포기할 수 있을지.. 31 이혼 2016/05/26 7,396
560783 노란 이는 빨간 립스틱 하지마세요 33 2016/05/26 9,205
560782 사주에 나온대로 직업이나 적성가지신분? 5 ㅏㅏㅏㅏ 2016/05/26 3,097
560781 해영이 부모님 넘 좋아요 10 ㅋㅋ 2016/05/26 2,768
560780 원룸 구하고 있는데요 4 dadada.. 2016/05/26 1,436
560779 카카오톡 프로필 히스토리 1 .. 2016/05/26 2,399
560778 이정도에 회사 그만 두는건 배부른건가요? 13 ㅜㅜ 2016/05/26 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