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 욕 좀할게요
부려먹고 애덜 다 키워주고 햇더니
이제사 애덜 다 크고 출가하니
시엄니 병들고 돈 떨어지고 귀찮으니
한국에 사는 오빠들보고 책임 지런다...
이런~~~ 4가지 없는... 너도 니 자식들한테
늙어서 똑같은 대접 받아라 에라이~~
열 받네... 가슴이 터질것 같다
1. ㆍ.ㆍ.
'16.5.24 9:33 PM (110.70.xxx.163)세상사는 다 그런것 인가벼요.진정하셔요.
2. ᆢ
'16.5.24 9:35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같이 욕해줄께요 에라이 나쁜시누!!!!!
3. 거들기
'16.5.24 9:37 PM (116.37.xxx.157)같이 욕하자구요
그런 인간들....지 자식에게 고대로 받아랏4. 나
'16.5.24 9:40 PM (121.165.xxx.230)엄마돈 모두 쓰고 돈 떨어져 힘없고 병드니
필요없다고 모셔가라네요... 못된 ××
어머니도 배신감에 홧병에 조울증까지 ㅠ5. 쌍뇬이네요.
'16.5.24 9:45 PM (211.223.xxx.203)노인네 불쌍하네요.
6. 같이
'16.5.24 9:46 PM (68.80.xxx.202)욕해줄게요.
그 시누 기필코 언젠가는 벌받을거예요.
그 어머니는 참 불쌍하네요.7. ㅇ
'16.5.24 9:49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다른 형제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모신 것도 되지요 시누이든 누구든
시누이가 안 모셔갔어도
너도 나도 모시는 집안 분위기였다면야
이런 욕 먹을만 하지만
그 시누이도 다른 형제 자매들이
모신다고 강하게 나왔다면
저리 못 했겠죠
도찐개찐인데
막판에 모시라니 열받은 며느리가 글 올렸네요 ㅋ8. ᆞ
'16.5.24 9:49 PM (121.165.xxx.230)불쌍하지만.. 늙고 병든 시엄니 저도 모시기 싫으네요
저도 몸이 안좋아서 일년의 반을 병원신세라서요...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하루종일 우울하네요9. ㅇㅇ
'16.5.24 9:55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그러니 시누이만 욕할 게 못 되지요
다 똑같은데 죄책감 벗어나려고
누구 하나 천하의 몹쓸 자식으로 만드는 거죠 ㅎ
자주 있는 일10. ‥
'16.5.24 9:58 PM (14.39.xxx.247) - 삭제된댓글모시지 마세요
11. 입장바꿔
'16.5.24 10:00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시누네 아이들이 출가할 정도면 꽤 오래 시누네 계셨네요.
아이들 어릴때야 육아에 도움을 주셨겠지만, 아이들 다 커서는 시누 입장에서는 모시고 산거죠.
오빠들이라고 그랬는데 오빠들도 부양에 참여해야죠.
시누에게만 밀어 놓으려고 하셨나요?
그동안 어머님이 외국에 계셨나본데, 생신이고 명절이고
거저 지나갔을거 아니에요.12. ...
'16.5.24 10:08 PM (58.230.xxx.110)입장은 이럴때 바꾸는게 아니죠...
애들 보느라 몸도 많이 상하셨을걸
그 뒤치닥거리를 누구에게?
참 나쁜 인간이 맞네요...13. ...
'16.5.24 10:08 PM (121.165.xxx.230)외국이지만 어머니 노인 아파트 혼자사셧고
시누네 집가서 일도와주고 엄밀히 말하면 모시고 산것도
아니고 노동 착취였지요..
이제 병원갈일도 많아지고 하니 한국 나가시라고 ㅋ
시누가 자기사는 나라 가서살자고 안햇어도
여기 한국서 잘사셨을거예요
그리고 생신명절 그냥 거저 지나갔다고요
해마다 생신때 나오셔서 한국서 차려드렸지요
명절은 간소하지만 제사 지내고요 ㅋㅋ14. 노노
'16.5.24 10:09 PM (58.227.xxx.77)못 모신다해요
재산 다 가지고가고 필요할때 보모로 쓰고
말도 안되죠15. ㅋㅋ 그렇군요
'16.5.24 10:10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그럼 원글님도 근처 어파트에 살게 하시고
들여다 보세요
그러기도 싫을걸요?16. ㅋㅋ
'16.5.24 10:13 PM (121.165.xxx.230)110.70 너나 잘하세요 ㅋㅋ
17. 깔깔깔깔
'16.5.24 10:19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왜요, 내가 너무 맞는 말만 했나? ㅎㅎㅎㅎㅎㅎ
18. ...
'16.5.24 10:23 PM (58.230.xxx.110)심심한 분 들어오셨네요...
19. 응?
'16.5.24 10:28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16.5.24 10:23 PM (58.230.xxx.110)
심심한 분 들어오셨네요...
--
본인은 아닌가요?
그냥 시모 모시기 싫다하면 될 걸
굳이 누구 하나 죽일 엑스로 만들면서
도덕성을 확보하는 모습이 흥미롭잖아요?
원글이 막 나오길래 나도 한번 웃었어요
58님 같았으면 그 시누이 더 자근자근
밟았을 거 같네요
손에 피 안 묻히고 ㅎ20. ..
'16.5.24 10:31 PM (117.111.xxx.22)원글씨 속상할만한데
비꼬는 사람들 왜 그런 거예요?21. ...
'16.5.24 10:33 PM (58.230.xxx.110)이상한 사람이죠...
왠지 그때 커피얘기에 이상한 댓글 달던
사람같아요...
뉘앙스가 비슷한게...
베스트예감...22. 윗분
'16.5.24 10:33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다 똑같은데 누구 하나만 죽일 엑스로 만드니까 그렇죠
다들 동네 엄마 욕하면서 모이면 똑같은 짓 하는 거랑
마찬가지임
자성을 모르는 ...23. 윗분
'16.5.24 10:34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다 똑같은데 누구 하나만 죽일 엑스로 만드니까 그렇죠
다들 동네 엄마 욕하면서 모이면 똑같은 짓 하는 거랑
마찬가지임
자성을 모르는 ...
커츠피 이야기는 또 뭡니까???24. 윗분
'16.5.24 10:34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다 똑같은데 누구 하나만 죽일 엑스로 만드니까 그렇죠
다들 동네 엄마 욕하면서 모이면 똑같은 짓 하는 거랑
마찬가지임
자성을 모르는 ...
커피 이야기는 또 뭡니까???25. 윗분
'16.5.24 10:36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다 똑같은데 누구 하나만 죽일 엑스로 만드니까 그렇죠
다들 동네 엄마 욕하면서 모이면 똑같은 짓 하는 거랑
마찬가지임
자성을 모르는 ...
딱봐도 의료비가 한국 싸니까 보내는 거 같은데
참 다른 형제는 뭘 그리 효도를 했을까 싶군요 ㅎ
커피 이야기는 또 뭡니까???26. ...
'16.5.24 10:36 PM (223.62.xxx.107)걍 푸념도 못들어주고
꼭 혼자 잘났다 분석하고 혼자 이성적인척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헛똑똑이들.
공감능력장애자들.
근데 손가락은 부지런하지.27. ㅎㅎ
'16.5.24 10:37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그러는 223.62님은 참 잘나셨어요^^
28. ...
'16.5.24 10:37 PM (223.62.xxx.107)알면 아닥하든가.
29. 어머
'16.5.24 10:39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16.5.24 10:37 PM (223.62.xxx.107)
알면 아닥하든가.
---
저주의 욕 푸닥거리하는 원글과 통하네요
위대한 파시즘입니다^^30. 어머
'16.5.24 10:40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16.5.24 10:37 PM (223.62.xxx.107)
알면 아닥하든가.
---
저주의 욕 푸닥거리하는 원글과 통하네요
위대한 파시즘입니다^^
어디서 또 줄임말은 있는대로 배워서는 ㅎㅎ31. 원글
'16.5.24 10:43 PM (121.165.xxx.230)속풀이 하려고 들어왔는데 ㅠ
댓글 분탕질하는 사람 110.70때문에
그만 맘속으로만 속상해 하려해요..
분탕질 댓글러말 개무시하고 잠이나 자야겠네요
위안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32. ...
'16.5.24 10:44 PM (58.233.xxx.131)이래서 딸도 딸나름이고
며느리도 아니고 딸에게 팽당하니 진짜 우울하고 홧병나겠네요..시어머니..33. 어머님이
'16.5.24 10:47 PM (223.62.xxx.1)쓰신 어머니 재산만큼은 다 못줘도 그동안 애들봐준 월급만큼은 목돈만들어서 보내라고 하세요 자기네 애들 돌보느라 해외까지 나가있었는데 말년에 그쪽 인연 다 끊고 다시 한국 가라니 어머님도 참 황망하기 그지없으시겠네요 이래서 내 중심잡고 살아야하는건가봐요 내돈 지키고 내 살곳 지키고
34. ...
'16.5.24 10:50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풋!!파시즘?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루저!35. 그동안
'16.5.24 11:46 PM (222.239.xxx.49)아이 들 돌본 것 월급 계산해서 보내시라고 하심이.
36. ..,
'16.5.25 6:20 AM (125.149.xxx.121) - 삭제된댓글아이 돌본 돈을 왜 형제가 요구하죠?
시누랑 똑같은 부류.
하여튼 82 편파적인 건 알아줘야.37. ㅇㅇ
'16.5.25 7:47 AM (210.90.xxx.109)형제가 요구하지말고 어머님께직접 아이돌본비 요구하라
하셈
어젠가뉴스보니까 소급해서 다 청구되더라구요
손주 본 비용38. ..
'16.5.25 9:10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직장 다니면서 아이 키우주라고 시어머니 모셔오면서
윗동서한테 시어머니는 책임진다는 조건으로 아이 키워달라고 했답니다
윗동서는 좋았겠지요
그런데 이 시어머니가 아이 보기 힘들다고 다시 돌아가버렸다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때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도움을 받았다면
노후는 책임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글 올라왔을때
도움을 받든 어찌 되었든
그사람 덕분에 시어머니 모시는 걱정 안했으니 고마워 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었지요
웃기는 말입니다
그정도의 힘이 있을때는 대부분을 내 앞가름은 다 할 수 있지요
젊은 힘 착취해놓고--이런 사람들은 절대 돈도 많이 안드리지요..
아이 키워준 부모는 끝까지 책임지기..39. ..
'16.5.25 10:30 AM (211.59.xxx.176)아들들이 미리 증여받은 재산이 시누보다 더 많거나 자라면서 혜택을 더 받았나요
그에 반해 시누이가 받은건 손자 양육 정도라면 그럴수도40. ...
'16.5.25 12:36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애봐준공 없다고 애봐주고 도움줄거면 차라리 돈이라도 제대로 받아야합니다
그냥 옆에서 봐주다가 나이들어서 팽당하는 노인들 생각보다 많아요41. ...
'16.5.25 12:37 PM (222.234.xxx.177)애봐준공 없다고 애봐주고 도움줄거면 차라리 돈이라도 제대로 받아야합니다
그냥 옆에서 봐주다가 나이들어서 팽당하는 노인들 생각보다 많아요42. 이상한 논리임
'16.5.25 1:36 PM (121.184.xxx.23) - 삭제된댓글시모 노동력 착취는 시모가 따질 문제이고
시누가 시모랑 있을 동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신경 안 써도 되었던 건 맞지 않나요?
시모 노동력에 고깃국이나 링겔이라도
정기적으로 제공했다면 모를까
시모와 시누의 관계를 가지고
왜 형제가 나서나요?
형제와 형제간의 문제로 처리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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