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서치라도 도와 주고 싶은데,, 괜히 제가 이러면 일 찾으라 닦달하는 거 같고 조심스럽네요..
남편은 헤드헌터 한테만 연락을 받는 거 같아요. 남편은 고급관리직이라 더 일자리가 흔치 않고 그러네요.
그냥 옆에서 기다려주는게 더 현명한 처신 이겠죠? 자존심에 상처 입지 않은 체 도와 주는 방법 뭐 없을까요?
백수(구직상태)는 생각하기 따라선 수십, 수년만에 만나는 소중한 휴식기간이 될 수도 있죠?
남편분이 손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생활에 지장이 있는 상태도 아니라면
묵묵히 지켜보면서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같은 데 신경쓴다든지....
그런 것이 오히려 구직활동중인 남편분에겐 더욱 힘이 되고 격려가 될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4329 | 요즘 나오는 귤 먹을 만 한가요?? 8 | .... | 2016/10/07 | 1,247 |
604328 | 혼자 집에 누워있으니 행복해요~~ 3 | ... | 2016/10/07 | 1,457 |
604327 | 영재원(미술) 준비과정 조언 구합니다. 3 | arcadi.. | 2016/10/07 | 1,775 |
604326 | 자기보다 많이 못한 남자 만나면 마음은 편할까요? 7 | 고민 | 2016/10/07 | 1,969 |
604325 | 머리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10 | ... | 2016/10/07 | 2,701 |
604324 | 카드 내역 2 | 얼음땡 | 2016/10/07 | 618 |
604323 | 고1여자애들끼리 한강공원 가서 놀아요? 11 | 왜이래 | 2016/10/07 | 1,646 |
604322 | 실크벽지가 누렇게 변해요 ㅠㅠ 3 | 직딩인 | 2016/10/07 | 3,977 |
604321 | 상의가 자꾸 뒤로 넘어가는건 왜 그런가요? 5 | ‥ | 2016/10/07 | 8,791 |
604320 | 운동회때 메뉴 9 | 흠 | 2016/10/07 | 1,357 |
604319 | 검정색 나이키에어 운동화에 어울리는 바지는? 4 | 패션고수님들.. | 2016/10/07 | 1,685 |
604318 | 늘 남의자식이 최고인 부모님 5 | .. | 2016/10/07 | 1,388 |
604317 | 이거 우울증 증상인가요? 4 | ㅎㅎ | 2016/10/07 | 1,527 |
604316 | 10월 6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1 | 개돼지도 알.. | 2016/10/07 | 453 |
604315 | 효은인... 1 | gg | 2016/10/07 | 1,050 |
604314 | 남자들 갱년기가 더 무서운가봐요 3 | 갱년기 | 2016/10/07 | 3,383 |
604313 | 구르미에서 점쟁이가 천호진한테 손자가 성군의상이라고 할떄 6 | 콩 | 2016/10/07 | 3,748 |
604312 | 사랑이 어떻게 변하던가요? 25 | .... | 2016/10/07 | 5,721 |
604311 | 폐경이 가까와오는거 같은데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야하나요? 2 | 폐경 | 2016/10/07 | 1,499 |
604310 | 부산 사시는 분들 정보좀 주세요~ 꾸벅 6 | 6769 | 2016/10/07 | 1,155 |
604309 | 정말 정말 돈안쓰려는 사람 어떻게 다루세요??? 16 | 구두쇠 | 2016/10/07 | 6,510 |
604308 | 인천과 서울 사는 사람이 만나 식사 할건데요. 4 | 징검다리 | 2016/10/07 | 901 |
604307 | 신설학교 | 리니맘 | 2016/10/07 | 256 |
604306 | 2016년 10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10/07 | 430 |
604305 | 일본여행가면 한국인이라고 21 | ㅇ | 2016/10/07 | 6,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