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구직 활동에 도움 주고 싶은데..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6-05-24 20:12:49
우리 잘난 남편.. ㅠㅠ 구직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제가 서치라도 도와 주고 싶은데,, 괜히 제가 이러면 일 찾으라 닦달하는 거 같고 조심스럽네요..
남편은 헤드헌터 한테만 연락을 받는 거 같아요. 남편은 고급관리직이라 더 일자리가 흔치 않고 그러네요. 
그냥 옆에서 기다려주는게 더 현명한 처신 이겠죠? 자존심에 상처 입지 않은 체 도와 주는 방법 뭐 없을까요?


IP : 77.67.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6.5.24 8:53 PM (121.175.xxx.141)

    백수(구직상태)는 생각하기 따라선 수십, 수년만에 만나는 소중한 휴식기간이 될 수도 있죠?

    남편분이 손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생활에 지장이 있는 상태도 아니라면
    묵묵히 지켜보면서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같은 데 신경쓴다든지....
    그런 것이 오히려 구직활동중인 남편분에겐 더욱 힘이 되고 격려가 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662 세월호는 김기춘 기획인가보네요 32 2016/11/01 23,318
612661 지금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화 냈는데요 4 ㅇㅇ 2016/11/01 2,104
612660 최순실이 입국하고부터 22 2016/11/01 1,116
612659 의사앞에서 혈압이 165까지 치솟아요 4 이시국에 죄.. 2016/11/01 3,642
612658 개구리와 뱀이 어째서 벽사의 의미를 가지죠? 1 kk 2016/11/01 744
612657 '최순실의 난' 와중에 한일 군사협정 논의 시작 7 .. 2016/11/01 851
612656 고려말 사이비 중이 나라를 망하게 한 꼴과 똑같네요 8 ..... 2016/11/01 1,263
612655 영화 "무현" 꼭 봐요...친구들 데리고 가서.. 2 ... 2016/11/01 1,373
612654 세월호 7시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죠? 6 ... 2016/11/01 2,155
612653 지금 정국을 지휘하는 게 mb일까요? 11 mb의 추억.. 2016/11/01 3,120
612652 동호회에서 만나는 모임은 다 이상한사람만있나요? 10 2016/11/01 4,603
612651 연애를 해보니 내가 바닥이란거 알았어요 18 ff 2016/11/01 14,409
612650 김용민브리핑 10.31자 이완배 기자 설명 좋네요 6 김용민 2016/11/01 1,607
612649 바니걸스(토끼소녀)고정숙씨 별세.. 6 에고 2016/11/01 6,072
612648 아보카도 복통 유발하기도 하나요? 5 복통 2016/11/01 4,391
612647 사회나와서 절친한 친구 사귀신분 있으세요? 15 .... 2016/11/01 6,843
612646 혹시 조청을 만들어서 팔면 팔릴까요? 10 조청 2016/11/01 2,019
612645 고지혈과 지방간에 도움되는 건강 또는 치료식단이 있나요? 3 .... 2016/11/01 2,367
612644 방금 뉴스에 순시리일가 재산이 수천억이라고 나오던데.. 15 ..... 2016/11/01 4,024
612643 최순실 일체 혐의 부인 13 ... 2016/11/01 3,139
612642 경찰이 범죄자한테 곰탕까지 접대하고 , 3 딸기체리망고.. 2016/11/01 849
612641 요인간들도 끝까지 기억해야됨 1 매국노들 2016/11/01 578
612640 고양이 구충제가 잘못 지어진걸까요? 3 걱정 2016/10/31 593
612639 혐의 일체 부인한대요 뒷북체포 2016/10/31 623
612638 검찰의 눈물겨운 순실이 에스코트 현장.avi 11 역시 2016/10/31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