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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장에서 옷을 77입는데 항상66을 권해요

전략?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6-05-24 19:10:53
그리고는 보기보다 옷을 크게 입는다고 얘기하거든요

이게 영업전략일까요?

엊그제 매장을 도는데 88도 입을 부인한테
66입으시나요? 이렇게 묻더라구요
뭔가 싶어요.
IP : 119.66.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4 7:13 PM (121.129.xxx.216) - 삭제된댓글

    전 88 잎는데 77권해서 두번이나 샀더니 입을때마다 짜증이 나요
    제가 옷을 넉넉하게 크게 입는 편이라서요

  • 2. ..
    '16.5.24 7:14 PM (211.36.xxx.230)

    기분 좋으라고 하는얘기에요
    여자두분이 오면 특히 긴장해요
    모녀사이 같아 보여도 절대 먼저 얘기안함
    아이 데리고 오면 이모냐 누나냐 등등

  • 3. 그게
    '16.5.24 7:21 PM (175.209.xxx.57)

    뭐 중요한가요. 내가 내 몸에 맞는 옷 사면 되는 거죠. 제가 간 매장들은 제 사이즈 기막히게 잘 알던데요? ㅎㅎㅎ

  • 4. 11
    '16.5.24 7:26 PM (110.70.xxx.2)

    제생각에는 영업전략 같기도 해요
    브랜드마다 사이즈도 다 다른것도 있고
    사이즈 큰 브랜드는 작은사이즈 맞으면 기분좋아서 사는것도 있고. 그리고 속옷은 오히려 사이즈 크게 만들어서 파는곳도 많더라구요. 사이즈 차이가 두컵이나 되는데 권하길래 입어보니 평소에 입던거랑 똑같았어요. 저는 왠지 상술인것같네요ㅎㅎ

  • 5. ff
    '16.5.24 7:34 PM (60.29.xxx.27)

    상술인데 긴가민가하고 참 순진해빠졌네

  • 6. 저도
    '16.5.24 7:37 PM (59.6.xxx.5) - 삭제된댓글

    66입는데 55권해요. 체구가 작아서 그런가 했는데
    저는 가슴이 크고 상체가 두툼해서 요즘 나오는 55사이즈 불편하거든요.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한번 권해보고 안맞으면 한사이즈 올리면 되지 하는 방식인듯요.

  • 7. 저도
    '16.5.24 7:37 PM (59.6.xxx.5)

    66입는데 55권해요.
    제가 체구가 작긴 하지만 가슴이 크고 상체가 두툼해서 요즘 나오는 55사이즈 불편하거든요.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한번 권해보고 안맞으면 한사이즈 올리면 되지 하는 방식인듯요.

  • 8. ㅇㅇ
    '16.5.24 7:44 PM (180.229.xxx.174)

    기분좋으라고 립서비스일수도있고
    여성복매장에 보통 큰사이즈옷들부터 빠져서
    상술로 그러는거일수도 있구요.

  • 9. ㄱㄴ
    '16.5.24 7:49 PM (49.170.xxx.113)

    근데 권하는거 입어보면 맞더라구요
    전 66주로입는데 55권하는데도 있어서 입어보면 맞아요
    딱 덩치보고 자기네 사이즈 맞게 알려주는거아닌가요?

  • 10. 샤라라
    '16.5.24 8:06 PM (1.224.xxx.99)

    저도 66사이즈가 낙낙히 맞는데,,,아줌마 층에 가니깐 55사이즈가 넉넉하더이다...
    아가씨층으로 내려오면 66으로 밀려나요...

  • 11. 마니 팔려고
    '16.5.24 9:08 PM (182.172.xxx.33)

    작은걸 팔아야 내년에 작아져서 또 팔쟈나요.낙낙한거 사면 내년에도 안살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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