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장에서 옷을 77입는데 항상66을 권해요

전략?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16-05-24 19:10:53
그리고는 보기보다 옷을 크게 입는다고 얘기하거든요

이게 영업전략일까요?

엊그제 매장을 도는데 88도 입을 부인한테
66입으시나요? 이렇게 묻더라구요
뭔가 싶어요.
IP : 119.66.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4 7:13 PM (121.129.xxx.216) - 삭제된댓글

    전 88 잎는데 77권해서 두번이나 샀더니 입을때마다 짜증이 나요
    제가 옷을 넉넉하게 크게 입는 편이라서요

  • 2. ..
    '16.5.24 7:14 PM (211.36.xxx.230)

    기분 좋으라고 하는얘기에요
    여자두분이 오면 특히 긴장해요
    모녀사이 같아 보여도 절대 먼저 얘기안함
    아이 데리고 오면 이모냐 누나냐 등등

  • 3. 그게
    '16.5.24 7:21 PM (175.209.xxx.57)

    뭐 중요한가요. 내가 내 몸에 맞는 옷 사면 되는 거죠. 제가 간 매장들은 제 사이즈 기막히게 잘 알던데요? ㅎㅎㅎ

  • 4. 11
    '16.5.24 7:26 PM (110.70.xxx.2)

    제생각에는 영업전략 같기도 해요
    브랜드마다 사이즈도 다 다른것도 있고
    사이즈 큰 브랜드는 작은사이즈 맞으면 기분좋아서 사는것도 있고. 그리고 속옷은 오히려 사이즈 크게 만들어서 파는곳도 많더라구요. 사이즈 차이가 두컵이나 되는데 권하길래 입어보니 평소에 입던거랑 똑같았어요. 저는 왠지 상술인것같네요ㅎㅎ

  • 5. ff
    '16.5.24 7:34 PM (60.29.xxx.27)

    상술인데 긴가민가하고 참 순진해빠졌네

  • 6. 저도
    '16.5.24 7:37 PM (59.6.xxx.5) - 삭제된댓글

    66입는데 55권해요. 체구가 작아서 그런가 했는데
    저는 가슴이 크고 상체가 두툼해서 요즘 나오는 55사이즈 불편하거든요.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한번 권해보고 안맞으면 한사이즈 올리면 되지 하는 방식인듯요.

  • 7. 저도
    '16.5.24 7:37 PM (59.6.xxx.5)

    66입는데 55권해요.
    제가 체구가 작긴 하지만 가슴이 크고 상체가 두툼해서 요즘 나오는 55사이즈 불편하거든요.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한번 권해보고 안맞으면 한사이즈 올리면 되지 하는 방식인듯요.

  • 8. ㅇㅇ
    '16.5.24 7:44 PM (180.229.xxx.174)

    기분좋으라고 립서비스일수도있고
    여성복매장에 보통 큰사이즈옷들부터 빠져서
    상술로 그러는거일수도 있구요.

  • 9. ㄱㄴ
    '16.5.24 7:49 PM (49.170.xxx.113)

    근데 권하는거 입어보면 맞더라구요
    전 66주로입는데 55권하는데도 있어서 입어보면 맞아요
    딱 덩치보고 자기네 사이즈 맞게 알려주는거아닌가요?

  • 10. 샤라라
    '16.5.24 8:06 PM (1.224.xxx.99)

    저도 66사이즈가 낙낙히 맞는데,,,아줌마 층에 가니깐 55사이즈가 넉넉하더이다...
    아가씨층으로 내려오면 66으로 밀려나요...

  • 11. 마니 팔려고
    '16.5.24 9:08 PM (182.172.xxx.33)

    작은걸 팔아야 내년에 작아져서 또 팔쟈나요.낙낙한거 사면 내년에도 안살거기 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004 좀 전에 술집여자가 남편이랑 잤다고 전화왔네요 1 해바라기 2016/10/25 4,200
610003 급질) 위경련 심한데 응급실 가면 7 오렌지 2016/10/25 2,449
610002 연설문은 새발의 피겠죠 3 순실아돌아와.. 2016/10/25 773
610001 개헌으로 막으려던 시도를 jtbc가 막아줘서 고맙네요 6 복받아라 2016/10/25 1,710
610000 독일과세월호 4 시차 2016/10/25 1,373
609999 늙었다는 것 2 구닥다리 2016/10/25 1,115
609998 민간인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고친다는 건 국가기밀 누출로 불.. 3 ㅇㅇ 2016/10/25 1,047
609997 청와대가 입다물고 있다네요. 20 말해 닥대가.. 2016/10/25 6,000
609996 걱정말아요 그대 라는 노래 7 .....소.. 2016/10/25 1,991
609995 사과합니다.민경욱씨에게 5 서열 3위 2016/10/25 2,221
609994 중국 애들 유괴 10만명 뉴스 보셨나요? 4 .... 2016/10/25 2,610
609993 온라인에서만 수근대고 가만 있으면 안될듯 2 .... 2016/10/25 758
609992 전현무가 눈이 높아보이나요? 10 .. 2016/10/25 3,510
609991 ???: 아나 빨리 전화좀 받아봐 .JPG 6 ㅎㅎㅎㅎㅎ 2016/10/25 1,816
609990 오바마가 벌이는 은밀한 다섯개의 전쟁 1 비밀스런전쟁.. 2016/10/25 973
609989 반찬가게 2 2016/10/25 1,218
609988 박근혜 찍으신 분들 지금 소감이... 37 진심궁금 2016/10/25 4,504
609987 순실에게 통령 연설 자료를 미리 보내 검열을 받는 것이 위법 아.. 10 ..... 2016/10/25 2,294
609986 돈 드릴로의 '언더월드'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gg 2016/10/25 440
609985 냉장고에 꼭 채워두는 간식 있으세요? 9 ** 2016/10/25 3,980
609984 오늘 jtbc뉴스는 역사상 최고의 특종 기록될것입니다 27 아름다운사람.. 2016/10/25 19,301
609983 박ㄹ혜 역대급 토론장면... 1 ㅇㅇㅇ 2016/10/25 2,064
609982 마이크로화이바 이불 추천해주세요 1 2016/10/25 646
609981 열무김치 담갔는데 짠데요,, 어떻게 살 릴 수 있나요? 9 Eeee 2016/10/25 1,130
609980 혹시 계양역 아세요? 7 친구 2016/10/25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