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서 본 의료와 간호관련 광고는

뭔가요?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6-05-24 17:55:52

제가 어제인지 그제인지 딱 한번만 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의료 간호가 새로워진다 뭐 대충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말미에 정부와 보건복지부라고 자막도 나오고..

간호사가 환자 옆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보여주던데

그렇다고 뭐라 콕 짚어서 말을 하는것이 아닌

뭔가 앞으로 변화를 예고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광고였어요.

그래서 저게 의료민영화를 위한 물밑작업인가..

 그런 생각만 잠깐 들었는데 누가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12.173.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6.5.24 5:59 PM (211.222.xxx.185) - 삭제된댓글

    포괄간호서비스 이야기한거같은데요

    보호자 간병인없이 간호사가 환자를 돌봐주는 제도예요

  • 2. 아..
    '16.5.24 6:01 PM (112.173.xxx.85)

    맞아요^^
    보호자 간병인 없이 간호사가 환자를 돌봐준다고 본것 같네요.

  • 3. ..
    '16.5.24 6:11 PM (58.148.xxx.199)

    현직 간호사인데 취지는 좋지만 졸속행정에 잘못된 정책 수립으로 실무적인 문제가 많습니다..
    휴....어제만도 저희 병동 15명중 두명이 사직서 쓰기로 했네요..저도 쓰기 직전까지 갔구요.
    오늘 처음으로 tv광고 봤는데 참 씁쓸하더라구요

  • 4.
    '16.5.24 6:26 PM (180.189.xxx.215)

    우리딸 간호사 꿈꾸는데
    포괄간호 서비스 너무힘들것같아요
    안그래도 간호사 힘들다는데요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려요

  • 5. ...
    '16.5.24 7:24 PM (58.148.xxx.199)

    보호자 없는 병동 개념이랄까요...현재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병원에서 환자를 도저히 볼수없는 구조죠..가족이 없거나 돈이 없어도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은 물론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간호사당 환자수는 크게 줄지 않고..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일들을..가령 기저귀갈기.목욕시키기.식사보조..옷갈아입히고 시트 가는 일 등등 왜 꼭 간호사의 영역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반발이 큽니다..
    비용 차원에서도 보조인력을 크게 늘려 유료공동간병인 제도를 확대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보는데
    간호계 위정자들의 머리 속에 뭐가 들은 건지 한숨만 나옵니다

  • 6. ..
    '16.5.24 7:28 PM (112.140.xxx.23)

    실제 도움받아야 될 혼자 거동못하는 분들은 입원안되는 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928 발뮤다 토스터기 사신분들 10 궁그이 2016/09/11 11,359
594927 아동성폭력피해 관련 글에 댓글주신 분 찾습니다. 1 30년 2016/09/11 643
594926 미혼인데 기혼친구가 훈계하듯이 이래라저래라하는데 6 ㅇㅇㅇ 2016/09/11 1,676
594925 부질없는 글에 있던 의견에 대해 6 회의 2016/09/11 863
594924 친정엄마 이런말! 진짜 열받아요! 14 사고방식 2016/09/11 5,084
594923 시부모님께 엄마, 아빠라고 부르시는 분들 계기가 있나요? 7 ... 2016/09/11 1,378
594922 하안검 하신분이나 주위에 하신분들 계신가요? 2 눈가주름 2016/09/11 2,052
594921 결혼할 때 가족들 암 병력 이야기해야하나요? 9 ... 2016/09/11 3,328
594920 중고등 학원은 추석 같은 명절에도 안 쉬고 수업하나요? 9 학원강사 2016/09/11 1,925
594919 현관문이 너무 세게 닫히는데 3 샤방샤방 2016/09/11 1,001
594918 시계를 사고싶은데요 3 결정 2016/09/11 1,437
594917 강남 시간 떼울 장소 6 ㄴㄷ 2016/09/11 1,013
594916 가지요리는 어떤게 간단하게 하면서 맛잇나요? 15 ,,,, 2016/09/11 3,364
594915 이런경우 보통 참는게 맞을까요? 1 층간소음 2016/09/11 432
594914 전공 선택 4 고3맘 2016/09/11 759
594913 갑자기 열이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에 식은땀이 나는데.. 3 .... 2016/09/11 1,570
594912 시댁에 정말 가기 싫어요ㅠ 4 ㅇㅇ 2016/09/11 2,700
594911 명절 같은거 없어졌음 좋겠어요 7 .... 2016/09/11 1,809
594910 미국 금리인상 대비로 대출금리 인상 되었네요 9 금리 2016/09/11 3,354
594909 콧물들이마시는 게 더 더럽나요 아님 코를 푸는게 더 더럽나요? 4 아래글보고 2016/09/11 1,005
594908 피부병 비강진 경험하신분. 3 .. 2016/09/11 928
594907 사춘기아들머리냄새 샴푸추천좀 10 아이 2016/09/11 4,369
594906 명절날,,눈치없는 큰집 식구들 16 가을스케치 2016/09/11 7,504
594905 나는 농사짓는 시댁이 너무너무 싫다. 11 농촌시댁 2016/09/11 7,745
594904 수지는 드라마만 찍으면 살이 찌나봐요? 8 숮이 2016/09/11 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