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인지 그제인지 딱 한번만 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의료 간호가 새로워진다 뭐 대충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말미에 정부와 보건복지부라고 자막도 나오고..
간호사가 환자 옆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보여주던데
그렇다고 뭐라 콕 짚어서 말을 하는것이 아닌
뭔가 앞으로 변화를 예고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광고였어요.
그래서 저게 의료민영화를 위한 물밑작업인가..
그런 생각만 잠깐 들었는데 누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어제인지 그제인지 딱 한번만 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의료 간호가 새로워진다 뭐 대충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말미에 정부와 보건복지부라고 자막도 나오고..
간호사가 환자 옆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보여주던데
그렇다고 뭐라 콕 짚어서 말을 하는것이 아닌
뭔가 앞으로 변화를 예고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광고였어요.
그래서 저게 의료민영화를 위한 물밑작업인가..
그런 생각만 잠깐 들었는데 누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포괄간호서비스 이야기한거같은데요
보호자 간병인없이 간호사가 환자를 돌봐주는 제도예요
맞아요^^
보호자 간병인 없이 간호사가 환자를 돌봐준다고 본것 같네요.
현직 간호사인데 취지는 좋지만 졸속행정에 잘못된 정책 수립으로 실무적인 문제가 많습니다..
휴....어제만도 저희 병동 15명중 두명이 사직서 쓰기로 했네요..저도 쓰기 직전까지 갔구요.
오늘 처음으로 tv광고 봤는데 참 씁쓸하더라구요
우리딸 간호사 꿈꾸는데
포괄간호 서비스 너무힘들것같아요
안그래도 간호사 힘들다는데요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려요
보호자 없는 병동 개념이랄까요...현재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병원에서 환자를 도저히 볼수없는 구조죠..가족이 없거나 돈이 없어도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은 물론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간호사당 환자수는 크게 줄지 않고..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일들을..가령 기저귀갈기.목욕시키기.식사보조..옷갈아입히고 시트 가는 일 등등 왜 꼭 간호사의 영역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반발이 큽니다..
비용 차원에서도 보조인력을 크게 늘려 유료공동간병인 제도를 확대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보는데
간호계 위정자들의 머리 속에 뭐가 들은 건지 한숨만 나옵니다
실제 도움받아야 될 혼자 거동못하는 분들은 입원안되는 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