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아줌마 4개월 재밋게 일하고

콩000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6-05-24 16:59:58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여긴 저랑 무슨인연인지...
일도 재밋고...사람들도 순하고..
저를 좋아해주고 관심도 많고..일도잘한다 칭찬해주고
집에서 가깝고...무엇보다 들볶거나 상처주질않고
그랬어요.
참 운이 좋았던것같아요.
아쉽지만 저는 또다시 백수의길..
다시또 찾아야죠.
이렇게 일한다면 언제라도 일할듯해요.
IP : 211.36.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일이셨어요
    '16.5.24 5:05 PM (223.62.xxx.77)

    저도 단기로 이렇게 해봤으면

  • 2. 잠시
    '16.5.24 5:10 PM (175.121.xxx.11)

    운이 좋으셨네요. 잠시 재충전이라 생각하시고 쉬셨다 또 찾으시면 되죠 뭐. 저도 10년을 전업하다 39에 재취업한 직장에서 5년넘게 일하고 있네요. 저도 운이 좋았어요. 사장님이야 회사 망할때까지 다니라 하시지만, 제 건강이 그때까지 허락할까요? ㅎ 아무래도 젊은 피?가 필요하다 싶다 느껴질때 겸허히 물러나야 하겠죠?
    근데 아직도 마음만은 한창 일할나이 같은 30대네요. 일욕심도 많구요..ㅎㅎ

  • 3. ㅇㅇ
    '16.5.24 5:11 PM (203.254.xxx.122)

    일 그만둘때 담당분께 혹 담에 일자리필요하면 연락줄수있냐고 여쭤보세요~~~

  • 4. .......
    '16.5.24 5:11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저는 9년간 일하던 직장을 다음달에 그만 둬야 해요.
    그야말로 외로운 늑대 한 마리 처럼 다녔네요.
    원글님은 분명 성격이 좋은 분일거 같아요. 저도 다음 직장에서는 재미있게 다녔으면 싶어요.

  • 5. 어떤행사였어요
    '16.5.24 5:16 PM (211.36.xxx.249)

    영어가필요한..
    사람들이 편하니 어떤일도 하찮단생각안하고 열심히했어요.ㅎㅎ
    아..여기안나옴 무슨재미로살지 ㅠㅠ

  • 6. 다른일
    '16.5.24 10:00 PM (175.126.xxx.29)

    또 찾으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847 서울 경기 근처에 매운탕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6 ㅇㅇ 2016/07/30 790
580846 경상남도 도지사 홍준표, 영화 '인천상륙작전' 극찬 10 홍버드 2016/07/30 1,110
580845 여자분들 마음 열기참 쉬워요. 6 크하하 2016/07/30 2,582
580844 중학생 수학무료인강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4 학부모 2016/07/30 1,458
580843 홍대앞 14살 딸과 가는데요 6 도와주세요 2016/07/30 1,448
580842 부산 잘 아시는분~~~~~ 13 부산여행 2016/07/30 1,907
580841 대구 두 번째 ‘사드 철회’ 촛불 문화제, 성주에 응원과 연대 3 참외 2016/07/30 585
580840 종합비타민제 복용의 기대치 않았던 효과 30 매일통통 2016/07/30 21,682
580839 정관장 홍삼 아이패스와 에브리데이 어떤게 나을지요? 8 체력저하 2016/07/30 3,945
580838 복분자 .. 2016/07/30 386
580837 코다리를 찜통에 쪄먹어고 될까요 2 초보의아침 2016/07/30 882
580836 가죽줄 손목시계 추천해주세요 4 미드웨스트 2016/07/30 1,123
580835 작년 메르스, 올해는 사드..관광업계 유커 유치 한숨 2 사드후폭풍 2016/07/30 560
580834 남자 트렁크팬티 시원한 재질좀 알려주세요 4 팬티 2016/07/30 1,044
580833 LG트롬 세탁기가 배수가 안됩니다 ㅜㅜ 7 ^^;; 2016/07/30 3,409
580832 굿와이프 질문이요 5 .. 2016/07/30 1,905
580831 우병우 가족, 법인차로 재수생 딸 통학, 의경 아들 마중 20 똑같이 2016/07/30 25,791
580830 성욕이 있다는 건 신체가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9 건강 2016/07/30 5,571
580829 충주맛집 부탁합니다^^ 6 친정방문 2016/07/30 1,851
580828 영어선생님이 영어지문을 한글로 해석하기를 시키시는데 16 리딩스킬 2016/07/30 2,461
580827 주방 싱크대에 곰팡이요 6 Meow 2016/07/30 1,259
580826 명품 중고로 살때 보증서요 4 중고 2016/07/30 1,614
580825 습도가 너무 높아요 ㅠ.ㅠ 3 들리리리리 2016/07/30 1,778
580824 아이 둘 키우기 얼마나 힘드나요? 14 나도 엄마다.. 2016/07/30 3,467
580823 강용석 보고싶다는 사람들은 뭐에요? 19 ... 2016/07/30 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