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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배신 1부에 나온 여학생 말이에요...

.... 조회수 : 6,171
작성일 : 2016-05-24 16:41:02

중3 여학생이 똑부러지고 공부도 무척 열심히 하던데...

정말 고3 보다 더 열심히 하더군요. 너무 놀랐어요.

상산고 가려고 그렇게 공부 한 거 같은데

제가 아는 애 둘이 상산고 올해 입학했거든요.

걔네 둘 보면 그렇게 안했어요. 저희 아이 말 들으면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잘 놀며 어울리고 학원도 많이 안다니고요.

일단 머리는 꽤 좋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출발시점 부터가 다르다 뭐 흙수저 금수저 그러는데

사실 제 주변엔 돈 있는데도 혼자 공부해서 잘 하는 아이들

많거든요.  의대 간 아이들 보면 사실 고등학교 때는

사교육 보단 혼자 공부 해서 간 애들이 더 많던데요..

사실 부모의 서포트가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아이들의 공부 의지력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 생각해요.

IP : 182.230.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16.5.24 4:45 PM (121.135.xxx.119)

    지적인 호기심 몰두하는 힘 집중력 이것은 모든 사교육을 뛰어넘지요

  • 2. .......
    '16.5.24 4:46 PM (175.182.xxx.197) - 삭제된댓글

    그런 프로그램은 주제나 방향을 정해 놓고 거기에 맞는 소재를 찾아서 만들죠.
    만드는 과정에 혹은 편집과정에 과장이나 조작만 안들어가도 그럭저럭 괜찮은거죠.

    받아들이는 건 시청자 마음.

  • 3. 맞아요
    '16.5.24 4:54 PM (1.236.xxx.188)

    방송이 최고의 권력이죠.
    피디들은 결론을 다 내놓고
    유리한 것만 짜집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거죠.
    취재하다보니 이런 결과를 얻었다가 아니라
    이런 결과가 나오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하고 시닥하는 거.

  • 4. 원글
    '16.5.24 5:02 PM (182.230.xxx.75)

    저희 아이도 초등학생 때 한번 다큐에 나온적이 있어요. 부모들 까지 다 인터뷰하고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찍는데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어떤 질문을 던져요..그런데 pd가 원하는 답변이 나오게 질문을 하고 그쪽으로 유도를 하는 거에요. 방송에 나온 거 보니 너무 부풀려서 짜집기가 되어있더군요..그때 방송이란 게 믿을 게 못되는구나 했어요.

  • 5. 제주변
    '16.5.24 5:24 PM (218.48.xxx.114)

    의대 가는 아이들이나 전교에서 잘한다는 아이들은 중등때 선행 심화 열심히 시키고 고등에서는 정리하면서 자기공부 하는 애들이던걸요. 물론 머리도 좋고 공부 의지도 있어사 부모가 하자는 대로 따라간 아이들이 잘 하더군요.

  • 6. ...
    '16.5.24 5:33 PM (203.234.xxx.239)

    조카가 sbs 다큐에 나온 적 있는데 이것도 공부에
    관련된 프로그램이었고 생각보다 진실에 가깝게
    나왔더라구요.
    하지만 다큐도 편집하기 나름이라서.

  • 7. 맞아요
    '16.5.24 6:56 PM (210.205.xxx.133)

    제 주위도 상산고2명있는데 글케 열심히 안했는데 ㅠ
    오히려 학원에서 준비한 얘들이 떨어지고 창의력있는 아이가 붙는것 같다고 그 엄마가 말하던데..
    그런데 일단 들어가면 뒷바라지가 보통이 아니였어요.
    매주 전주에 가서 데려와 대치동에 살어요.
    같은학교 서울애들끼리 팀짜서..

  • 8. 리기
    '16.5.24 10:28 PM (218.157.xxx.100)

    그 여학생 공부하는거 보고 요령이 없고 그냥 노력형이구나 싶더라구요...첫부분에 교과서 막힘없이 써질때까지 쓰는것보고 놀랐어요. 공부를 그런식으로 해서는 고등학교때 두각을 나타낼수없어요. 딱 중학교 내신 수준이겠더라구요. 일반고 가서도 공부머리 좋은애들 치고 올라오면 힘들것같던데 무리해서 특목고 간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 9. 공부효율
    '16.5.25 6:36 AM (223.62.xxx.121)

    저고등 시절에도 쉬는 시간 점심시간 까지도 책을 놓지않고 하루종일 공부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맨날 수업시간에 자고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근데 대학은 학력고사 커트라인 비슷한 과로 들어갔어요. 친구는 Y대의생활학과 전E대약대. 학창시절 내내 그 친구가 저를 무지무지 싫어했어요. 서울로 올라와서고 교류안했는데 신촌의 모 하숙집에서 우연히 만나 하숙생활 같이 했다는... 공부 양이랑 공부 잘하는게 꼭 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옆반 여자아이는 그런식으로 독하게 공부하더니 S대치대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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