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내 얘기
친구 남편 얘기
직장동료, 이웃집 등등
배우자의 근처에 있는 사람.
그리고 배우자가 그 사람의 얘기를 자꾸 꺼내기 시작하면
뭔가 마음이 있는게.
친구 아내 얘기
친구 남편 얘기
직장동료, 이웃집 등등
배우자의 근처에 있는 사람.
그리고 배우자가 그 사람의 얘기를 자꾸 꺼내기 시작하면
뭔가 마음이 있는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사 흉보는거 아닌 이상. 다른 사람. 이성 얘기 꺼내지 않게 되던데.
맞을 수도 있다고 보여져요.
저에게 급기야 마구 대쉬하던 유부남 놈이
자기 부인에게 제 흉보는 걸로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요. 전 직장 사장이 물리치료사 얘기를 그렇게 하더니 나중에 보니 바람이 났더라구요. 좋은 사람인 척은 다 하고 다니더니만. 딸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 내가 아는 걸 아는지 몰라.
심리적으로 그렇다네요.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래요.
결혼식 가서 신랑 사진이나 결혼식 전체 정경 사진은 없고
신랑 엄마 얼굴만 클로즈업으로 두 컷 찍어 온 것은 뭘까요?
이 정도면 애정 고백인거죠??????
친구 아들 결혼식 가서 신랑 사진이나 결혼식 전체 정경 사진은 없고
신랑 엄마, 즉 친구 부인의 얼굴만 클로즈업으로 두 컷 찍어 온 것은 뭘까요?
이 정도면 애정 고백인거죠??????
맞는 말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자꾸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꼬리를 잡은적이 있어요
수신거부 걸어 놓았더니
그여자 전호 번호가 줄줄이
너무 웃기는 게
남편이 그 여자를 무슨 일이 있어서 누구와 만난다는 날
그 누구가 갑자기 그날 못나오게 되었다네요
제가 수신 거부 걸어두었던 기간이고요
그 여자가 남편한테 오늘 만나지 말자고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못받지요...수신 거부이니--아예 전화기에도 안"뜨게
-----스마트 폰 이전이니까 거이 6-7년전이네요
----남편과 연락이 안되었겠지요
남편이 저녁에 오더니 그 여자와 둘이서 만났다고 누구는 안나왔다고
그 여자가 벙 햇겟지요
전화는 안받는 사람이 나와서 사주는 밥은 먹으니
--아 중간에 있는 사람이 그 여자와 만날 일이 있었는데 남편하고 같이 만나자고 해서 같이 만나기로 했다더군요
들으면서 어찌나 고소하든지
암튼 그 뒤로도 그 여자는 가끔 전화를 하고..
1년을 그러더니 끝이 나더군요
남편도 그여자 이야기를 안하고요
동호회 비슷한 모임이었는데
식당에를 갔는데 그 여자가 머가 어쩌고 저쩌고..
이동할때 그 여자 차를 탔다고.. 어쩌고 저쩌고
모임에서 어디를 갔는데 어쩌고 저쩌고...
남편한테 그렜거든요
당신이 그 여자한테 관심이 있든지
그 여자가 당신한테 관심이 있든지...
잘나가는 골드미스가 왜 나한테---남편 말
암튼 어떤 말이든지 한다는 것은
관심이 있다는...
관심정도가 아닌
이미 엮여진 상태일때가 많습니다
좆나못생겼고 지스타일아니라고 욕하던
그년은 그놈이랑 엮여서 둘이 내욕하며 히히덕 거리고있겠네
쓰레기년 ㅋ
진짜 매일 만나는 증오하는 직장상사 아닌담엔
제 남편도 말라 비틀어진 (진짜 빼빼마른걸 좋아함) 여자애 얘길 자꾸 하는게 걔가 이뻐보여서 그런단 걸 알아요ㅋㅋ
제 눈엔 하나도 안이쁘고 철딱서니도 없어서 매력도 없는 애같고 내가 왜 듣고 짜증나야하나 싶어서 전혀 안궁금하니 나한테 얘기하지 말랬어요ㅋ
미친 놈들
욕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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