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에 맛난 김치 뭐 있나요?

알타리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6-05-24 15:44:04

오늘까지 열무 물김치 다 먹어서 또 담가야 해서요

제주 햇무 사 논 게 있어서 깍두기 담그려구요

그런데 남편이 열무김치도 잘 먹어서 열무김치를 또 담글까 싶기도 하고

요즘 많이 나오는 쪽파로 파김치도 담그고 싶네요

짭짤한 파김치 맛있겠어요

또 잘 손질해 놓은 총각무 사서 총각김치도 담그고 싶네요

이건 한 두단 사면 만원 안팍에 양도 많잖아요.

쪽파나 총각무도 요즘은 간편한 게 시장에 가면 상인들이 다 손질을 해 놔서 사서 씻어서 쓰면 되니 편하잖아요.

김장은 아직 많아서 배추김치는 패스. 맛난 김치들 있으세요?

이렇게 김치 맛나게 담가 놓으면 밥 많이 먹게 될까봐 그게 우려되네요.

IP : 61.79.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4 3:4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열무김치 있고~ 잘익은 총각김치도 있고~ 오이소박이도 있어요 ^^

  • 2.
    '16.5.24 3:50 PM (211.114.xxx.77)

    묵은김치 맛난거 있구요. 파김치 알맞게 익은거 있어요.
    이번주 중으로 오이지랑 마약 깍두기 담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아참. 파김치가 양이 작아서 오늘 실파 주문해놧어요. 담아서 저도 먹고 친정에 좀 가져가려구요.

  • 3. ..
    '16.5.24 3:56 PM (210.217.xxx.81)

    저도 묵은지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파김치도 소량있네요

  • 4. 깍두기
    '16.5.24 4:26 PM (124.60.xxx.109)

    위에 음님의 마약 깍두기는 어찌 담그시나요?
    오늘 저도 무를 하나 사왔는데 낼 담궈보려는데
    마약깍두기라 하니 귀가 솔깃하네요^^

  • 5. ...
    '16.5.24 4:27 PM (221.163.xxx.109)

    우리집도 맛난 묵은지랑 아삭아삭오이소박이, 파김치 있어요
    다 맛있어요
    요즘 시장에 가니 대가리 똥그란 토종쪽파 나왔던데 김치 담그니까
    연하고 톡 쏘는게 아주 맛있어요

  • 6.
    '16.5.24 4:32 PM (211.114.xxx.77)

    키친토크에 올려져 있어요. 마약깍두기. 함 봐보셔요.

  • 7. 아뜨리나
    '16.5.24 4:42 PM (125.191.xxx.96)

    오이소박이 배추겉절이 깍두기 파김치 있어요
    열무김치도 담글까 생각중입니다

  • 8. 예상외로
    '16.5.24 4:53 PM (61.79.xxx.56)

    파김치를 많이 드시네요?
    저도 담가야겠어요.

  • 9. ...
    '16.5.24 5:43 PM (59.15.xxx.86)

    잘 익은 깍두기와 오이김치가 있네요.
    카레랑 먹어도 맛있고...라면이랑 먹어도 맛있고...
    뭐랑 먹어도 어울리는...맛있는 김치네요.

  • 10. 00
    '16.5.24 6:15 PM (115.91.xxx.12)

    오이소박이, 깎뚜기, 열무얼갈이김치 있어요~ 배추김치도 있구요.. 배추김치는 볶음으로 열무얼갈이 김치는 국수 말아먹어요. 냉면육수 반쯤 넣고, 매실액기스, 깨, 참기름 넣으면 비빔국수가 금방 나오는데 시원하고 맛있어요. 김치맛있으면 반찬 걱정이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488 간장게장 먹고 남은 국물 활용 방법이요... 3 간장게장 2016/05/26 2,160
560487 중학생 소풍때 도시락 어떻게 해서 보내요? 7 중딩 2016/05/26 1,359
560486 요즘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없나요? 1 ... 2016/05/26 791
560485 [광고]지만 도움되는 천연생활용품 5가지 만들기에요 강좌소개 2016/05/26 1,406
560484 열받고 억울해서 관리비 못내겠어요..ㅜ 27 미치겠다 2016/05/26 9,807
560483 성북구 주민센터에서 요가 배우시는 분 1 여름 2016/05/26 1,171
560482 우리화성시도 세금지키기 서명운동 하나봐요ㅎㅎ 8 ㅇㅇ 2016/05/26 873
560481 엑스맨감독 소아성애자 아웃 7 2016/05/26 2,961
560480 울동네 요가학원 4 수강생 2016/05/26 1,734
560479 김치 오이지 장아찌 몸에 안좋을까요? 9 도도군 2016/05/26 1,979
560478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5 . 2016/05/26 1,131
560477 2탄. "소득 불평등만 해결되면 한국은 다시 거듭 날 .. 3 장하성교수 2016/05/26 790
560476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6 533
560475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56
560474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09
560473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912
560472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296
560471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28
560470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408
560469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414
560468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076
560467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5,001
560466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703
560465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873
560464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