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사촌이 자궁근종때문에 치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이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아픈애한테 그런걸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ㅠㅠ
개는 그냥 배 만지다가 뭔가 잡히는게 있어서 병원가보니까 근종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진짜 관리를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어요..ㅠㅠ
동갑내기 사촌이 자궁근종때문에 치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이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아픈애한테 그런걸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ㅠㅠ
개는 그냥 배 만지다가 뭔가 잡히는게 있어서 병원가보니까 근종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진짜 관리를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어요..ㅠㅠ
생리통증가 생리량 증가 복부팽만, 빈뇨, 등등등
주기적인 검진으로만 알수 있어요..심지어 애머리만한 근종도 적출 해내더라구요...
생리양이 엄청 많고 기간도 일주일씩 가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지인의 경우 그랬어요.
저의 경우는 거의 한달간 엄청난 양의 출혈이요.
30분 정도면 생리대가 비어있는 곳이 없을 정도였어요.
병원에 가니 빈혈검사부터 하던데 다행히 빈혈은 없었네요.
증가가 대표적이구요.
증상 없어도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궁근종은 별 심각한 질병도 아니니 물어봐도 괜찮아요.
저도 자궁근종 있는데 누가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줘요.
사람마다 달라요. 제 경우에는 생리량 증가 없었고 주기 변동 없었고 통증도 없었고 비정기적 출혈도 없었고
오직 빈혈만 심했어요. 6까지 나왔으니까요. 12센티짜리 포함 10 여개 적출했습니다.
빈혈약을 먹어도 안 되었고
생리양이 줄지않았어요. 오랫동안의 빈혈이 수술하고 없어진게 신기할 정도였어요
저는 위치가 좋아서? 아무 증상 없었어요.
그냥 친구따라 병원 갔다가 궁금해서 검사해 봤더니 4센티 넘었구요.
매년 사이즈만 체크하다 6년후 10센티 넘어가서 수술했습니다.
1년에 1센티씩 자랐어요.
위치에 따라 변비, 빈뇨, 생리양 증가 등등 증세가 있나봐요.
병원 갈 때마다 그부분을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수술 직전까지도 아무 증세 없었어요.
저도 다발성 근종이고.. (갯수가 10개정도?) 큰건 4~6센티라는데
큰 증상이 없어요..
병원가도 큰 증상 없으면 지켜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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