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근종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편인가요..??

...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6-05-24 14:40:00

동갑내기 사촌이 자궁근종때문에 치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이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아픈애한테 그런걸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ㅠㅠ

개는 그냥 배 만지다가 뭔가 잡히는게 있어서 병원가보니까 근종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진짜 관리를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어요..ㅠㅠ

IP : 58.237.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4 2:44 PM (220.122.xxx.182)

    생리통증가 생리량 증가 복부팽만, 빈뇨, 등등등
    주기적인 검진으로만 알수 있어요..심지어 애머리만한 근종도 적출 해내더라구요...

  • 2. 하하하
    '16.5.24 2:44 PM (125.178.xxx.17)

    생리양이 엄청 많고 기간도 일주일씩 가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지인의 경우 그랬어요.

  • 3. ...
    '16.5.24 2:5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저의 경우는 거의 한달간 엄청난 양의 출혈이요.
    30분 정도면 생리대가 비어있는 곳이 없을 정도였어요.
    병원에 가니 빈혈검사부터 하던데 다행히 빈혈은 없었네요.

  • 4. 생리양
    '16.5.24 2:57 PM (1.225.xxx.91)

    증가가 대표적이구요.
    증상 없어도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궁근종은 별 심각한 질병도 아니니 물어봐도 괜찮아요.
    저도 자궁근종 있는데 누가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줘요.

  • 5. --
    '16.5.24 3:10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요. 제 경우에는 생리량 증가 없었고 주기 변동 없었고 통증도 없었고 비정기적 출혈도 없었고
    오직 빈혈만 심했어요. 6까지 나왔으니까요. 12센티짜리 포함 10 여개 적출했습니다.

  • 6. ....
    '16.5.24 3:12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빈혈약을 먹어도 안 되었고
    생리양이 줄지않았어요. 오랫동안의 빈혈이 수술하고 없어진게 신기할 정도였어요

  • 7. ............
    '16.5.24 3:23 PM (39.121.xxx.97)

    저는 위치가 좋아서? 아무 증상 없었어요.
    그냥 친구따라 병원 갔다가 궁금해서 검사해 봤더니 4센티 넘었구요.
    매년 사이즈만 체크하다 6년후 10센티 넘어가서 수술했습니다.
    1년에 1센티씩 자랐어요.

    위치에 따라 변비, 빈뇨, 생리양 증가 등등 증세가 있나봐요.
    병원 갈 때마다 그부분을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수술 직전까지도 아무 증세 없었어요.

  • 8. 으음
    '16.5.24 3:51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다발성 근종이고.. (갯수가 10개정도?) 큰건 4~6센티라는데
    큰 증상이 없어요..
    병원가도 큰 증상 없으면 지켜보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433 컴맹이예요 문의드려요 6 2016/05/24 757
560432 저두 묻어가는 김밥 질문~~~ 6 루루~ 2016/05/24 1,684
560431 김혜수 멋찜! 2 역쉬 2016/05/24 3,072
560430 Coldplay 콘서트 보러 가요!! 5 Coldpl.. 2016/05/24 1,258
560429 뜨거운물 손에 부었는데 약이나 붕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111 2016/05/24 1,450
560428 파진 티셔츠 입을때 안에 뭐입으세요? 7 ... 2016/05/24 2,462
560427 비만에 대한 강의 흥미롭네요 2 이세82 2016/05/24 2,344
560426 분당피부관리실 추천바래요 2 항상행복 2016/05/24 967
560425 학교안가는 9살 6살과 2주동안 뭘하면 좋을까요? 4 ... 2016/05/24 1,416
560424 설거지 스타일 차이... 22 2016/05/24 6,101
560423 육아에서 제일 힘든건.... 14 2016/05/24 3,761
560422 남편의 소원 (초보용 김밥 레시피 ) 29 허허허 2016/05/24 7,449
560421 Facebook messenger를 통해 무료 전화통화? 4 ........ 2016/05/24 907
560420 주부로서 많은 일일까요? 8 이게 2016/05/24 1,551
560419 고베 가보신 분 계세요? 고베는 어디를 여행하는 건가요? 9 ..... 2016/05/24 2,159
560418 영화 국제시장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꼽으라면.. 4 ... 2016/05/24 1,040
560417 남편이 아이패드 20만원이나 더 비싸게 샀네요...ㅠㅠ 13 아이패드에어.. 2016/05/24 3,092
560416 과일도시락(?) 시켜드시는 분 계시나요? 1 혹시 2016/05/24 1,858
560415 진학문제 잘 봐준다는 신림동 철학관 6 어때요? 2016/05/24 13,878
560414 계층마다 가는 수퍼가 다른가요. 10 ---- 2016/05/24 5,206
560413 베스트글 읽다가..진짜 우리나라 아기들한테 진베이를 입히네요? 18 왜색 2016/05/24 7,927
560412 중1여자아이 친구관계에 관여하나요? 3 복잡 2016/05/24 1,544
560411 유승우&서현진의 또 오해영 ost 1 돈까스 2016/05/24 1,656
560410 오늘 봉하에서 정치인 본 후기 17 봉하 2016/05/24 3,995
560409 손발이 자꾸 붓는 분들 안계신가요? 15 옐로우블루 2016/05/24 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