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고등학생들끼리 싸움을 하다 칼까지 휘둘러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학생들 싸운 이유가 더 당혹스럽습니다.
담배 2개비 때문에 이렇게 큰 싸움을 벌였다는데, 어린 학생들이 그렇게 담배가 피우고 싶었을까요?
노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89...
세상이 어찌 이리 험악하게 돼버렸는지..
아니면 늘 그랬는데, 여러 매체등을 발달로 쓸데없이 (?)많이 보도가 되는것뿐인지....
경제가 추락하면서 분노조절장애가 늘어나는거 같지 않나요??
왜 희망을 잃으면 사회에 대해서 분노하게 되고 이게 바로 옆의 사람에게 (자기보다 약자) 화풀이 하게
되는...
근데 그냥 화풀이도 아니고..칼부림에,,,
좀더 화나면 죽여버리고.....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