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거요

라떼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6-05-24 13:53:30
직장인이고 급여이체된 통장, 은행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첨으로 만들려고해요.
남편이 투자하는데 오백정도가 모자라서 제가 보태려고 하는거구요.
금액이 크진않고,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만드는게 어떠냐고하네요.
저는 연체해본적도 없는 신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1금융권 대출이 아닌거나 마이너스 통장이 좀 꽤름찍해요.
시부모님 명의의 집에서 살고있어서 곧 저희 명의로 된 집을 사려고하는데 그때 대출도 좀 받으려면 신용 등급이 높아야 좋으니까요.
각설하고..
마이너스통장 쓰면 신용도에 지장있나요?
IP : 175.223.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4 2:01 PM (112.220.xxx.102)

    마이너스통장도 신용대출이에요
    필요한 금액이 작으니 마이너스통장으로권한것 같은데요
    이것도 제1금융권대출이에요

  • 2. 원글
    '16.5.24 2:12 PM (1.210.xxx.41)

    네 댓글 고맙습니다

  • 3. ....
    '16.5.24 5:34 PM (211.247.xxx.106)

    마이너스 통장이 신용대출이에요. 소액이고 단기간 사용할 거면 대출금액과 기간이 연단위로 정해져있는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아무때나 갚아버려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2000만원 한도 설정을 해도 필요에 따라 소액만 사용하고 그 금액만큼 이자만 낼 수 있으니까요. 물론 필요 없어지면 바로 마이너스 한도 없애는 게 좋아요. 안 써도 마이너스 한도만큼 대출이 있는 것으로 잡혀서 대출을 받을 때 영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출이 전혀 없는 것보다 대출받아 잘 상환한 실적이 있는게 신용등급에 훨씬 더 도움됩니다,
    카드 안 쓰고, 대출 받은 적 한 번 없이 저축만 한 사람보다, 카드 연체없이 오래 사용하고 대출도 연체없이 정상 상환하는 사람 신용점수가 훨씬 높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139 아파트 놀이터 소음 13 소음 2016/05/30 4,009
562138 미세먼지 때문에 온몸이 가려운 걸까요? 1 가려운녀자 2016/05/30 610
562137 쑥가루가 많은데 어찌먹을까요? 1 커피나무 2016/05/30 703
562136 미세먼지 속 산책(애견인만 봐주세요) 1 걱정 2016/05/30 766
562135 사업자등록증도 인수인계하는건가요? 2 질문 2016/05/30 1,503
562134 청소짱 잘 쓰고 계신가요? 20 청소짱 2016/05/30 4,165
562133 제주 협재쪽 게스트하우스 1 메이 2016/05/30 1,237
562132 외국도 습관적으로 차타면서 빵빵거리고 심하나요? 28 빵빵 2016/05/30 1,998
562131 10살8살 형제 해외여행..어디가 좋을까요 10 ㅁ시 2016/05/30 2,005
562130 카페 있는데 누가 머리 아이롱 말고 있어요. 14 나거티브 2016/05/30 3,318
562129 김밥 김밥 3 2016/05/30 1,572
562128 자연주의? 모기퇴치법 없을까요? 1 ... 2016/05/30 688
562127 학교에서는 오존주의보 발령 내려도 운동장서 체육활동 3 하네요 2016/05/30 892
562126 소개시켜준 친구가 속상할까요? 5 ㅇㅇ 2016/05/30 1,649
562125 주말에 그냥 서울에 있어도 여행온 것처럼 지내면 여행온거 같네요.. 2 음음 2016/05/30 1,571
562124 풍수라는게 진짜 있는걸까요? 9 풍수 2016/05/30 3,849
562123 운동화 좀 큰 거 사서 키높이깔창 깔까요? 5 high 2016/05/30 1,817
562122 엄마가 일방적으로 옷을 사서 입으라고 2 ㅇㅇ 2016/05/30 1,315
562121 멸치젓 담그는 생멸치는 요새 얼마쯤 하나요? 2 멸치젓담기 2016/05/30 907
562120 전복죽이 자꾸 밥처럼되는데 도와주세요 7 호야 2016/05/30 1,203
562119 태블릿이 갑자기 꺼져 버리네요..ㅠㅠ 갑갑황당 2016/05/30 494
562118 요즘도 이력서 호주란에 남편이라고 쓰는건가요..? 4 2016/05/30 2,720
562117 위안부 재단 준비위 발족, 위원장은 김태현 교수 3 ... 2016/05/30 661
562116 에휴.. 미세먼지와 두드러기. 1 metal 2016/05/30 1,476
562115 나이 40에 시댁에서 눈물을 보인다면 24 ㅠㅠ 2016/05/30 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