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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렸어요 남편

이젠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16-05-24 13:45:57
마누라 남에게 인정받는 모양 못 보고
남들이 마누라 칭찬하면 화나고 성질나고
마누라가 좀 못 되면 신이 나서 그것보라고 좋아하고
마누라가 자랑도 안 하고 조용히 할일 하는 건데도 굳이 캐묻고는 깔아뭉개고


질렸어요 이젠
IP : 211.36.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4 1:47 PM (118.33.xxx.98)

    남편분이 컴플렉스 자격지심이 심한가봐요..

  • 2. 세상에나
    '16.5.24 1:49 PM (182.209.xxx.107)

    그런 남편도 있나요?
    부인 잘되면 좋아하는 게 정상아닌가요?

  • 3. 원글
    '16.5.24 1:49 PM (211.36.xxx.45)

    저 점 때문에 한번 별거했다가
    처음엔 주변에 제 욕하고 난리를 치더니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애들을 봐서도 재결합하자고 해서 재결합했는데
    저 본성은 못 고치네요

  • 4. ..
    '16.5.24 1:50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못난 남자가 많져
    한국여자들은 특히 혼자 사는 게 나아요
    딸들 공부 많이 시켜야해요

  • 5. 그런남자
    '16.5.24 1:57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많아요.

    혹시 누가 부인을 좋게보는것같으면 어떤식으로든 그 인상 없어지게 훼방치고
    뭘 잘하면 누가 대단하다 하기전에 별것 아닌것으로 만들어버리고
    하다못해 어디가서 인정받으면 일부러 막된행동해서 얼굴못들게 하는 그런사람.

    반대로 누가 욕하면 은근히 좋아하고.

  • 6. 원글
    '16.5.24 2:01 PM (211.36.xxx.57)

    먼저 시비를 걸고
    카스에서도 지인들이 절 칭찬하면 난리를 치고
    남의 부인 꼬시는 미친놈들이라고 욕하고(인사만 해도 꼬신대요)
    그러다가 친구관계 지가 먼저 끊고
    밤새 술먹는 모습을 일부러 보이려고 애쓰고(전 그래도 무시함)
    며칠 뒤 슬그머니 관계회복해보려고 찔러보다가
    친구신청하는ㅎㅎㅎㅎㅎ 유치하고 졸렬함에 질려요

  • 7. ....
    '16.5.24 2:05 PM (211.36.xxx.187)

    상찌질이네요. 어쩌다 그런 못난 찌질이와...애도를 표합니다.

  • 8. ..
    '16.5.24 2:44 PM (1.218.xxx.168)

    대구에서 그런 찌질한 직장상사와 일하고 있음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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