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투자상품 els 들어가는거 어때요?
1. ding
'16.5.24 1:35 PM (175.223.xxx.148)아는 애널 분은 비추라 하시대요..
2. 호구상품
'16.5.24 1:35 PM (121.148.xxx.245)3년 맘고생합니다.종목형은 쥐약입니다.직원 3년수당주는 상품이죠.
3. els
'16.5.24 1:39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els 완젼 투기판인거 모르시나요? 개인투자자는 99프로 손해입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권한다고 뭔지도 모르면서 덥썩 드나요?
4. ...
'16.5.24 1:41 PM (118.33.xxx.49)그게 참..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꼭 만기가 근접하면 큰일이 벌어지더라구요.
지수형은 종목형보단 안전할 거 같긴 하지만, 가만 따져보면 감수하는 위험 대비 쿠폰도 너무 낮고.. 솔직히 전혀 매력이 없어요. 왜들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상품.5. ....
'16.5.24 1:47 PM (221.164.xxx.72)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지수형으로 하세요.
그리고 현금확보는 어느정도 해 놓으세요.
혹시, 원금손실선을 터치하면, 확보된 현금으로 그 지수를 직접 사세요.
이러면 ELS만 투자했을때 보다 원금손실날 확률이 확 줄어 듭니다.6. ㅇㅇㅇ
'16.5.24 1:49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아이들 때문에 정신없던 시기라서 ..그냥 아무것도 모를때 직원 말만 듣고 가입했었는데요.
지나고 보니 항상 후회되더군요. 조금만 더 알았더라면...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조금만 더 알려고 노력했더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하고요.
지금도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지만요. 최소한 은행직원 말을 그대로 믿지는 않게 되었네요. ㅠ7. 밍크
'16.5.24 1:52 PM (218.38.xxx.211)그런 거 하지마세요...
8. 비추
'16.5.24 2:11 PM (121.148.xxx.245)종목령els 현대중고업,현대 자동차듬-60 프로 ㅠㅠ. ㄷ면맘고생중이고 직원의 무책임함.뻔뻔함이 양심제로네요.증권사직원 매도시기 알려달라면 함흥차사 ㅠㅠㅠ
9. ....
'16.5.24 2:16 PM (221.164.xxx.72)그럼 뭐 해야 되지요?
원글님에게 전부 하지말라는 말만하고,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라는 말은 전혀 없네요.
아마 원글님이 금을 사보겠다고 해도, 달러를 산다해도, 주식을 산다해도
부동산을 해 보겠다고 해도 대부분 하지마세요 반응이겠네요.
하지마세요 하시는 분들은 뭐에 투자하시나요?
댓글들이 좀 공허하게 들립니다.10. 슈슈
'16.5.24 2:26 PM (218.38.xxx.211)윗님
els는, "금을 사거나 달러를 사는거나 주식을 사는 거나 부동산을 해보는 것"과는 다른 거에요.
종류는 다른 상품이지만 "저축 보험이나 연금 보험 변액 유니버셜 보험" 등등을 해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결국 고이 모은 내 돈 챙겨다가 금융인들 월급주는 그런 상품이에요. 그리고 els 생각보다 위험도 큽니다.11. ....님
'16.5.24 2:32 PM (121.160.xxx.53)투자해서 이익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익 본 거 얘기 좀 해 주세요12. 음
'16.5.24 2:33 PM (223.62.xxx.87)지수형만 하는데요..
아직까지 이익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하지 마라는 사람은 무지해서 그렇구요...
공부 많이 하시면 괜찮아요
단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가입하셔야 해요.
직원이 권하는 거 말고13. 슈슈
'16.5.24 2:38 PM (218.38.xxx.211)윗님 공부 많이 해서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확실히 직접 알아보고 접근 하는 경우라면야, ELS로 수익 볼 수도 있지요. 근데 그 럴 경우, ELS가 아니고 다르게 투자하셨으면 이익이 훨씬 더 크셨을꺼에요. 사람들이 무지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14. .....
'16.5.24 2:40 PM (221.164.xxx.72)그러니깐요.
Els가 안좋은 것이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그 다움은요?
그래서 els 말고 어떤 것에 투자를 했으면 좋겠나요?
그건 당신이 알아보고 이런 말 말고...
Els하지 마세요 하듯이 이게 괜찮아요 이렇게 말입니다.15. 윗님
'16.5.24 2:45 PM (223.62.xxx.87)다른 투자도 많이 한답니다...
이엘에스를 하는 경우는요.. 머리쓰기 싫어서 해요...16. 윗님
'16.5.24 2:46 PM (223.62.xxx.87)이엘에스는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상품의 분석도 못하고..
의미도 모르면서 가입하고 고생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런경우를 무지하다고 하지요..17. els
'16.5.24 3:00 PM (182.231.xxx.250)여기 검색해보세요.
울고짜는 소리가 대부분입니다.
장기로 간다 마음 편히 생각하면서 달러를
차곡차곡 모으세요.18. ///
'16.5.25 10:34 AM (118.33.xxx.49) - 삭제된댓글ELS 공부하고 자시고 할 건 또 뭐가 있나요. ELS 라는 게 애초에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확률의 위험을 감수하고 그 댓가로 은행이자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를 취하는 거 뿐입니다. 근데 저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확률이라는 게 실제로 왕왕 터지곤 하니, 그때 되면 완전 죽음인 거죠. 저축은행 디폴트 같은 거.
중간에 어떤 분이 실제로 공부하고 자기가 판단을 잘 내릴 정도가 되면 ELS보다 나은 대안이 많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구요.. 펀드 ETF 등등 투자수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아요. 대출 내서 소형 부동산 투자하는 것도 좋구요. 솔직히 주식 거의 10년간 횡보할 동안 부동산은 변동성도 있었고 이익 구간 많았습니다. 부자들이 괜히 부동산 좋아하는 게 아니예요.
ELS는 그냥 머리 쓰기 싫은 사람들이 금융사 직원 말 믿고 가입했다가 운이 좋으면 별 일 없이 넘어가지만 사고 터지면 그야말로 한방에 훅 가는 고위험 상품이예요. 제발 자기가 사고 안 터졌다고 안전한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감수하는 위험 대비 보상이 전혀 경쟁력이 없는 상품이라구요.19. ///
'16.5.25 10:35 AM (118.33.xxx.49)ELS 공부하고 자시고 할 건 또 뭐가 있나요. ELS 라는 게 애초에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확률의 위험을 감수하고 그 댓가로 은행이자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를 취하는 거 뿐입니다. 근데 저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확률이라는 게 실제로 왕왕 터지곤 하니, 그때 되면 완전 죽음인 거죠. 저축은행 디폴트 같은 거.
중간에 어떤 분이 실제로 공부하고 자기가 판단을 잘 내릴 정도가 되면 ELS보다 나은 대안이 많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구요.. 펀드 ETF 등등 투자수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아요. 대출 내서 소형 부동산 투자하는 것도 좋구요. 솔직히 주식 거의 10년간 횡보할 동안 부동산은 변동성도 있었고 이익 구간 많았습니다. 부자들이 괜히 부동산 좋아하는 게 아니예요.
ELS는 그냥 머리 쓰기 싫은 사람들이 금융사 직원 말 믿고 가입했다가 운이 좋으면 별 일 없이 넘어가지만 사고 터지면 그야말로 한방에 훅 가는 고위험 상품이예요. 제발 자기가 사고 안 터졌다고 안전한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감수하는 위험 대비 보상이 전혀 경쟁력이 없는 상품이라구요. 종목형이든 지수형이든 마찬가지예요.20. els
'16.5.25 9:17 PM (39.7.xxx.59) - 삭제된댓글노낙인 구조로 지수형으로 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최근 십년간 지수흐름보면 많이 빠진 이때
들어가기 괜찮긴합니다 지수형은 보통 두개지수니깐
지수보시고 직원한테 십년 지수 그래프랑
손해보는 지수 그래프에서 확인해달라고하세요
다 이미 정보있을꺼에요 저도 작년엔 안했고 올해
좀 넣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676 | 분당 치과병원 추천바래요 18 | 분당치과 | 2016/06/10 | 6,931 |
565675 | 우리 남편인데요 20 | 이야기 | 2016/06/10 | 6,942 |
565674 | 의정부 송산주공1단지 고양이 잃어버리신 분~ 1 | ... | 2016/06/10 | 821 |
565673 | 커밍아웃 내가 레깅스를 입게 된 이유 48 | ... | 2016/06/10 | 21,776 |
565672 | 승마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7 | 애마 | 2016/06/10 | 10,861 |
565671 | 요즘 드라마 보면서 느낀 건데 1 | 오바 | 2016/06/10 | 905 |
565670 | 지하철인데 앞에 서있는 여자가 임산부인지 헤깔려요 10 | ㄷㄴㄷㄴ | 2016/06/10 | 3,799 |
565669 | 마녀스프 다욧 꽤성공인데요 3 | 마녀스프 | 2016/06/10 | 3,893 |
565668 | 가슴이 미치도록 절절하고 슬픈 영화 추천부탁요 79 | 더운데 우울.. | 2016/06/10 | 21,879 |
565667 | 비행기 외국에서 한국으로..한국저가항공으로예약? 4 | 급해요 | 2016/06/10 | 1,179 |
565666 | 가난한 시댁 자부심 8 | 아오 | 2016/06/10 | 7,040 |
565665 | 하루키 소설 중에 결말 찝찝한거나 슬픈거있나요 3 | .... | 2016/06/10 | 1,308 |
565664 | 시터비를 지급한다는걸 얘기해야할까요? 28 | 고민 | 2016/06/10 | 5,044 |
565663 | 호적말소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 | moon | 2016/06/10 | 2,308 |
565662 | 토닉워터를 김치에 넣으면 | 저거 | 2016/06/10 | 828 |
565661 | 냉정과 열정사이 아오이편 봣는데 가슴 미어지네요 3 | . . . .. | 2016/06/10 | 2,201 |
565660 | 한의사님 계시면 답변 좀(체하면 손 따는 것에 대해) 6 | 만성두통 | 2016/06/10 | 2,293 |
565659 | 엄마 돌아가시고 이사 바로 가는게 이상한가요? 10 | 조언좀 | 2016/06/10 | 3,921 |
565658 | (급질) 더운날 주먹밥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5 | 도시락 | 2016/06/10 | 1,226 |
565657 | 돌잔치때 엄마 의상 8 | 돌돌 | 2016/06/10 | 3,060 |
565656 | 월급날인데 아직도 입금이 안됨 12 | 쩌증 | 2016/06/10 | 5,469 |
565655 | 날씨가 더워져서인가요.. 3 | ... | 2016/06/10 | 1,191 |
565654 | 제가 잘못한건가요? 6 | .. | 2016/06/10 | 1,090 |
565653 | 새우장 할때 간장 안끓이면 안되나요? 3 | fff | 2016/06/10 | 1,453 |
565652 | 홈쇼핑에서 땀에 탈색된 셔츠가 왔어요 10 | 중고품보다못.. | 2016/06/10 | 2,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