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 선행중인데,
아직 한번도 안봤는데 새로 샘이 바뀌었어요.
아이는 첫번째 샘보다 너무 잘하고 잘맞다고 아주 좋아했고요.
그런데 2주만에 샘이 학원 건물과의? 사정으로 승용차로 30분정도 되는 곳으로 가시게 되었어요.
아이를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와서 또 데리러 가야해요.
저희아이는 두번째 샘께 배우고 싶다하는데
샘이 너무 멀다며 다른곳도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결론은 아이는 샘을 원하고, 샘은 원하면 해줄수는 있는데,
저희가 매달리는 꼴이 되엇어요.ㅠ
수1을 한번도 안본 상태에서 두번째 샘을 만나 좋았는데
또 바뀌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세번째 샘은 집에서 가깝고 아이말로는 모의수업을 30분정도 한 상태인데
괜찮다고 나쁘지는 않다고 해요.
그래도 아이는 두번째 샘을 원하고요.
그런데 두번째 샘은 너무 멀고, 샘도 적극적으로 불러주지 않는데
저희가 요구할게 있어도 적극적으로 말못하게 생겼고 이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