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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힘든 소개팅남...

ㅇㅇㅇ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16-05-24 08:37:04
소개팅이라기보단 선에 가깝게...한 남자분을 소개받았는데요.
이분이 지방에서 일하고 계셔서 서울에는 한 2,3주에 한번 정도 올라오시나봐요.
그래서 일단 문자로 서로 연락 주고받고 다다음주 정도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런데 이렇게 만나기가 쉽지 않다면 만약 서로 맘에 들어서 데이트를 하더라도
2주에 한번 꼴로나 봐야 되는 거잖아요?.. 죽도 밥도 안될거 같은데 ;;;
그래도 만나 보는게 나을까요? ....

IP : 175.209.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5.24 8:41 AM (182.222.xxx.79)

    전 미스때 인연이 어떻게 닿을지 몰라 최대한 만나봤어요.지금 남편도 지방인데 매주 ktx타고 올라오더라구요,
    바쁠거니 못만나겠지?란 생각은 말고 어떤 사람인가
    봐보는건 나쁠게 있나요?
    한번 보세요,정해놓지 말구요

  • 2. 주변
    '16.5.24 8:43 AM (210.100.xxx.58)

    주변에 그렇게 결혼하신분 많던데요.
    심지어 미국에 있는 남자와 서울에 있는 여자..
    세번보고 결혼해서 미국가서 잘 살고 있어요.

  • 3. ㅇㅇ
    '16.5.24 8:46 AM (125.191.xxx.99)

    맞아요. 외국에 있는 남자랑도 선봐요 ㅋㅋㅋ

  • 4. ㅇㅇㅇ
    '16.5.24 8:48 AM (59.22.xxx.25)

    보통 장거리 연애면
    인연이면 빨리 결혼해요 ㅎ

  • 5. ....
    '16.5.24 8:48 AM (112.220.xxx.102)

    마음에 들었으면 매주 올라올텐데-_-
    보니 님한테 반하지 않은것 같아요

  • 6. 원글
    '16.5.24 8:53 AM (175.209.xxx.110)

    장거리 소개팅은 해본적이 없어서 ;; 좀 황당했거든요.
    아..아직 서로 얼굴 본적도 없고 만날 약속만 정해논 거라서...반하고 자시고 할 사이는 아니에요 ;;

  • 7.
    '16.5.24 12:07 PM (118.34.xxx.205)

    만날의지 있음 남자가 죽어라 올라와요. 서울 부산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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