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기 힘든 소개팅남...

ㅇㅇㅇ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6-05-24 08:37:04
소개팅이라기보단 선에 가깝게...한 남자분을 소개받았는데요.
이분이 지방에서 일하고 계셔서 서울에는 한 2,3주에 한번 정도 올라오시나봐요.
그래서 일단 문자로 서로 연락 주고받고 다다음주 정도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런데 이렇게 만나기가 쉽지 않다면 만약 서로 맘에 들어서 데이트를 하더라도
2주에 한번 꼴로나 봐야 되는 거잖아요?.. 죽도 밥도 안될거 같은데 ;;;
그래도 만나 보는게 나을까요? ....

IP : 175.209.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5.24 8:41 AM (182.222.xxx.79)

    전 미스때 인연이 어떻게 닿을지 몰라 최대한 만나봤어요.지금 남편도 지방인데 매주 ktx타고 올라오더라구요,
    바쁠거니 못만나겠지?란 생각은 말고 어떤 사람인가
    봐보는건 나쁠게 있나요?
    한번 보세요,정해놓지 말구요

  • 2. 주변
    '16.5.24 8:43 AM (210.100.xxx.58)

    주변에 그렇게 결혼하신분 많던데요.
    심지어 미국에 있는 남자와 서울에 있는 여자..
    세번보고 결혼해서 미국가서 잘 살고 있어요.

  • 3. ㅇㅇ
    '16.5.24 8:46 AM (125.191.xxx.99)

    맞아요. 외국에 있는 남자랑도 선봐요 ㅋㅋㅋ

  • 4. ㅇㅇㅇ
    '16.5.24 8:48 AM (59.22.xxx.25)

    보통 장거리 연애면
    인연이면 빨리 결혼해요 ㅎ

  • 5. ....
    '16.5.24 8:48 AM (112.220.xxx.102)

    마음에 들었으면 매주 올라올텐데-_-
    보니 님한테 반하지 않은것 같아요

  • 6. 원글
    '16.5.24 8:53 AM (175.209.xxx.110)

    장거리 소개팅은 해본적이 없어서 ;; 좀 황당했거든요.
    아..아직 서로 얼굴 본적도 없고 만날 약속만 정해논 거라서...반하고 자시고 할 사이는 아니에요 ;;

  • 7.
    '16.5.24 12:07 PM (118.34.xxx.205)

    만날의지 있음 남자가 죽어라 올라와요. 서울 부산이어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503 아침은 황제 점심은 평민 저녁은 걸인 22 아침 2016/06/07 5,066
564502 집에서 고기갈개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내일은요리왕.. 2016/06/07 714
564501 페이스북으로부터 영문 이메일이 왔는데. 무슨뜻인가요? 5 .. 2016/06/07 1,095
564500 남친의 이런제안...좀 부담스러운데 어찌해야할까요? 8 .... 2016/06/07 5,468
564499 이번 신안 사건에서 지역만 문제가 아닐텐데요. 1 아이러니 2016/06/07 619
564498 이런 남편의 행동 이해되시나요? 4 어처구니 2016/06/07 1,978
564497 젖병떼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 2016/06/07 884
564496 오해영 5 2016/06/07 2,506
564495 신안에 대기업 들어가있나봐요 4 2016/06/07 3,660
564494 오해영 5분안에 몰아보기 2 2016/06/07 2,017
564493 급성 앨러지에 맞는 주사약을 뭐라고 하나요? 3 앨러지 2016/06/07 1,401
564492 경기도 장흥이나 송추에 맛집 있을까요? 5 질문 2016/06/07 1,566
564491 삼촌의 무시 4 자존심 2016/06/07 1,569
564490 연예인중에 코 서구적으로 아님 성형한것같이 높은 사람 24 ... 2016/06/07 6,694
564489 코코넛 오일이 좋은 거 맞나요?? 10 ... 2016/06/07 5,032
564488 꼭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폐경 판정을 받아야 하나요? 4 검사 2016/06/07 3,322
564487 전해영이 불쌍한 사람들 손!!! 4 넘버쓰리 2016/06/07 2,364
564486 위중하신 어머니 얘기에 죽은 고양이 얘기하는 친구 42 소셜센스 2016/06/07 6,376
564485 애 아빠 찾아줄게...에 나오는 29살짜리 애아빠, 그 엄마가 .. 대국민토크 2016/06/07 1,109
564484 노르웨이에서 등산해보신분??? 8 피요르드 2016/06/07 1,501
564483 요새 뉴스만 틀면... 2 유리병 2016/06/07 838
564482 에릭은 몸이 11 ... 2016/06/07 7,169
564481 뭐가 더 다이어트에 최악이예요? 7 ... 2016/06/07 2,637
564480 철이 마흔 다 되어서 드네요 1 2016/06/07 1,402
564479 이해찬의 외교관 평가에 동의 하시나요? 19 외교부성향 2016/06/07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