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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엔 또라이가 하나씩 있는거죠?

ㅠㅡㅠ 조회수 : 5,352
작성일 : 2016-05-23 22:00:42


그냥 푸념글이에요

어느 회사나 있겠죠?
휴.. 너무 짜증납니다

ㅜㅜ 또라이 상사들 ㅜㅡㅜ
IP : 211.36.xxx.19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u
    '16.5.23 10:03 PM (220.78.xxx.217)

    있죠
    그 또라이를 내 편 만들면 회사 생활 편한거고..아니면...너무 힘들고..ㅠㅠ
    전 직장 다닐때 경력직 여직원 한명이 회사 또라이 두명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주물럭 대는거 보고
    신인가 싶더라고요;;;

  • 2. T
    '16.5.23 10:0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하나면 축복받은거죠. ^^;;

  • 3. ㅠㅠ
    '16.5.23 10:09 PM (110.70.xxx.143)

    자폐있는 상사는요? 얜 외골수인듯

  • 4. 어디서
    '16.5.23 10:10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들었는데

    지랄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ㅋ

    저두 지랄맞은 사장 피해 이직했더니

    여긴 더 하네요

    전 사장은 천사였지않았나? 왜곡됀 기억마저...생김

  • 5. ......
    '16.5.23 10:10 PM (218.39.xxx.235)

    하나면 행복이죠.....

  • 6. ㅋㅋㅋ
    '16.5.23 10:16 PM (121.129.xxx.180)

    웃으면 안되는데 댓글들이 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 ㅠㅠㅠ

  • 7. 네..
    '16.5.23 10:19 PM (39.7.xxx.249)

    또라이보존의법칙이라고..
    가도 다른 또라이가 온다고요..
    정말로..
    또라이가 하나도 없다면..
    그건 니가 또라이라고..ㅋㅋ큐ㅠㅜㅜㅜㅜㅜ

  • 8. 하나더
    '16.5.23 10:23 PM (182.221.xxx.5)

    큰 또라이가 없으면 작은 또라이가 여럿이라고. . . ㅋ

  • 9. 웃겨
    '16.5.23 10:23 PM (39.7.xxx.186)

    또라이가 하나도 없다면
    그건 내가 또라이

    ㅋㅍㅎㅎ

  • 10. 웃겨
    '16.5.23 10:24 PM (39.7.xxx.186)

    미치겠다

    작은 또라이가 여럿

  • 11. ㅋㅋㅋ
    '16.5.23 10:29 PM (180.224.xxx.157)

    큰또라이 하나가 작은 또라이들 길러낸다는..ㅜㅜ
    다 닮아가더라는...
    나도 포함...

  • 12. 그럼요
    '16.5.23 10:31 PM (175.209.xxx.57)

    또라이 피해 갔더니 더 이상한 또라이가 있질 않나...심지어 예전의 또라이가 내가 이직한 회사로 들어오질 않나...어디나 있어요. 거기서 싸우세요.

  • 13.
    '16.5.23 10:33 PM (211.108.xxx.123)

    이 구역의 또라이는 나다. . . . ㅋㅋ

  • 14. 당연하죠
    '16.5.23 10:35 PM (121.128.xxx.203) - 삭제된댓글

    조직의 구성원이예요^^

  • 15.
    '16.5.23 10:47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도 누군가에겐 또라이일 수 있다는 함정 ㅎ

  • 16. 구역짱
    '16.5.23 10:49 PM (116.38.xxx.219)

    어쩌다가 15명 회사의 넘버3가 됐는데, 제가 이 구역의 또라이 짱이 되가고 있네요...

    젊은 직원들 일하는거 보고 있음 저도 모르게 울화가 올라올때가 있는데, 말이 평화롭게 안나오기도 하거든요 ㅠㅠ

  • 17. 구역짱
    '16.5.23 10:50 PM (116.38.xxx.219)

    오죽하면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겠습니까 ㅎㅎ

  • 18. 또라이
    '16.5.23 10:58 PM (124.49.xxx.38) - 삭제된댓글

    또라이가 상사일 때는 그냥 팔자려니 하고 참지만...
    또라이 후배를 두고 뒷치닥거리 하는 건 더 힘듭니다...ㅠㅠ
    그리고 같은 또라이끼리는 또 서로 싫어하며 욕합니다.
    서로 또라이라고...
    내가 볼 땐 둘다 똑같고만..

    오늘 저도 격하게 느낀 감정이라 일부러 로그인...
    또라이 보존의 법칙..ㅋㅋ 웃고 갑니다..

  • 19. ??
    '16.5.23 11:33 PM (121.163.xxx.97)

    하나라니요..ㅋ

  • 20. ㅡ.ㅡ
    '16.5.23 11:47 PM (1.162.xxx.130)

    하나만 있으면 다행...

  • 21. 또라이 질량 보존 맞습니다.
    '16.5.24 12:03 A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주변을 둘러봐도 또라이가 없으면 그건 내가 그 그룹의 또라이인거라네요. ㅋ

  • 22. 아 웃겨
    '16.5.24 12:55 AM (175.117.xxx.164)

    야밤에 낄낄...육성뿜음.
    소장했던 또라이 얼굴들 전등에 스쳐감.
    잘 살고있겠지.또라이는 강하니까
    ㅎㅎㅎ

  • 23. 존심
    '16.5.24 6:49 A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아주 오래전에 직장생활할때
    전무비서
    신입직원이 비서로 있을때
    맨날 지적받고 혼남 그런데 하루종일 바쁨
    대기업에 있다고 결혼해서 재취업한 직원이 비서로 새로 옴
    맨날 놀아서 절대 지적질 안당함...
    한달지나니까
    전무가 뭘 어떻게 해줘야 좋아하는지 알아내고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둠...
    윗사람이 까칠한 것도 있지만
    밑에 직원의 업무역량도 무시못함...

  • 24. 존심
    '16.5.24 6:51 AM (110.47.xxx.57)

    아주 오래전에 직장생활할때
    전무비서
    신입직원이 비서로 있을때
    맨날 지적받고 혼남 그런데 하루종일 바쁨
    대기업에 있다가 결혼하고 재취업한 직원이 비서로 새로 옴
    맨날 노는 것 같은데 절대 지적질 안당함...
    한달지나니까
    전무가 뭘 어떻게 해줘야 좋아하는지 알아내고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둠...
    윗사람이 까칠한 것도 있지만
    밑에 직원의 업무역량도 무시못함...

  • 25. ㅋㅋㅋ
    '16.5.24 11:50 AM (124.49.xxx.203)

    울 남편은 어제 드라마 보더니 우리 애들도 저렇게 일좀 나서서 잘 했음 좋겠다고...
    일많아 힘들지 내가 할까?이럼 백프로 두말 안하고 바로 넘긴다고...ㅎㅎㅎ
    피차 일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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