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부전인 개가 퇴원후에

근심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6-05-23 20:47:32
물을 엄청 먹고 오줌을 한시간에 한번씩 누는데 오줌색이 투명하고 물처럼 보여요ㅡ
정상 아니죠?
또 병원 가야 하나요?
병원에선 이 경우 어떤 치료를 해주나요?
식욕도 거의 없고 늘 엎드려 있어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75.117.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3 9:50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신장기능이 너무 안 좋으면 그렇게 됩니다
    거의 마지막이예요
    병원에 문의는 해 보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가능하면 병원에서 가지 않고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게 해 주세요
    마음이 찢어지네요.

  • 2. ....
    '16.5.23 9:54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신장기능이 너무 안 좋으면 그렇게 됩니다
    거의 마지막이예요
    아직 방법이 있을지 모르니 병원에 문의를 해 보시고..
    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가능하면 병원에서 외롭게 세상 떠나지 않게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게 해 주세요
    수의사를 붙잡고 예후를 정확히 물어보셔야 해요
    가망없어도 그냥 병원에 잡아두려고만 하기도 하더군요
    마음이 찢어지네요.

  • 3. ㅠㅠ
    '16.5.23 10:18 PM (175.117.xxx.60)

    정말 이게 그렇게 나쁜 증상인가요?물을 엄청 먹어대고 오줌을 너무 자주 많이 싸네요...휴....전에 먼저 떠난 아이는 오줌을 전혀 못싸서 애를 태우더니....너무 먹먹하네요....아이가 많이 말랐고 침울한데 다른 애 밥주니 와서 쳐다 보길래 줬더니 잘 먹네요...이럴 때는 예전처럼 건강해 보여요...너무 힘드네요...

  • 4. ....
    '16.5.23 10:45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힘 내시고 아직 괜찮을지도 몰라요
    아직 아이도 버티고 있잖아요
    같이 사진도 짝어두시고 동영상도 찍어두셔요

  • 5. 네이버 카페
    '16.5.23 11:40 PM (122.35.xxx.152)

    아픈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힐링 카페 가입하세요...저희애는 심부전인데...도움 많이 받았어요.

  • 6. ....
    '16.5.24 7:03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강아지 좀 어떤지요
    저는 누가 언질이라도 좀 주었더라면 좋았을걸 너무 후회해서 글을 쓰긴 했는데 마음아픈 글 써놓고 제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서 물을 좀 많이 마신 것이길..
    병원 다녀오시면 경과 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48 트럼프가 힐러리를 앞서고 있는거죠? 10 2016/07/27 2,887
579947 흑설탕 팩 효과 없으신분의 피부타입은? 7 흑설탕 2016/07/27 2,754
579946 박수진 보면 기분이 좋구 부러워요 43 2016/07/27 20,195
579945 더우니 집이 너저분해요 6 daisy 2016/07/27 3,072
579944 손혜원 의원 페북 jpg 9 역시 2016/07/27 1,923
579943 뷰티풀마인드 질문요 (스포) 9 장혁만세 2016/07/27 1,007
579942 죽고 싶도록 우울해요. 17 인생무상 2016/07/27 5,397
579941 카톡 프사 자꾸 따라하는 사람이 있어요 26 깨톡 2016/07/27 16,671
579940 오늘 이마트몰 수박 얼마인가요? 4 비싼가요? 2016/07/27 1,240
579939 39살 미혼 여자 ..좀 이뻐질수 있는 방법 뭐 있을까요? 8 ,,, 2016/07/27 5,696
579938 한글을 안떼고 초등 보내는 엄마 45 .... 2016/07/27 9,419
579937 이런 우연?인연 겪어보셨나요? 1 cx 2016/07/27 1,657
579936 "내가 미국인 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2 제주의영혼들.. 2016/07/27 1,468
579935 세월호83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7/27 372
579934 가사 도우미 하는 것 괜찮을까요? 8 휴가 2016/07/27 2,496
579933 로봇청소기에 cctv기능 생긴거 아세요? ... 2016/07/27 1,267
579932 아이없이 사는것 28 ... 2016/07/27 7,004
579931 화장실에서 폭행을 당했는데 경찰관 태도가 가관이네요 5 ㅇㅇ 2016/07/27 3,070
579930 최고로 맛있는 오일 파스타집 소개해주세요 3 어부바 2016/07/27 1,280
579929 학원선생님 모친상 당하셨다는데 4 궁금 2016/07/27 1,298
579928 중인환시는 아시나요? 9 ㅈㄷ 2016/07/27 2,201
579927 중문을 연동도어로 하면 소음이나 외풍차단같은건 안좋은가요? 3 ... 2016/07/27 1,471
579926 이번 여름 휴가는 에버랜드 2 Alrigh.. 2016/07/27 1,126
579925 고등극기캠프 추천 하실곳 있을까요? 1 고등극기캠프.. 2016/07/27 441
579924 많이 부유한 집들 자식들 학교 입학은 9 학교 2016/07/27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