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든 어디든 경력으로 인정받으려면

어디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6-05-23 18:22:04
2년은 다녀야 하는거죠?
이제 1년 다 되어 가는데
너무 다니기 싫습니다.
그런데 나올 수 있는 대책이 당장 없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있어야 하는데
일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고
기센 여자들 속에서 인간적으로도 편하지 않아요.
견뎌내는 자가 강한자 일까요?
바로 내 앞 남자직원이 인사할 때는 큰 소리로
인사하면서 그 뒤 이어서 내가 할 때는 안하는 나이도 20살이나
어린 여직원은 뭐며
왜냐고 물어보기도 유치하고 그렇다고 평소
사이가 특별히 안 좋은 것도 아니지만 뭔가
교묘하게 긁을 때가 있어요.
남직원과 같은 직급임에도 차별하는 느낌
오늘같이 직무상 서로 같ㅇ 말을 할 일이
전혀 없어서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하고 갈 때는 내가 투명인간이 된 느낌도 들고
정말 다니고 싶지 않네요.

IP : 175.223.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ㄴㄷㄴ
    '16.5.23 6:28 PM (175.252.xxx.107)

    그래서 악을쓰고 2년 다녔어요 근데 3년은 다녀야 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398 70살 부모님하고 함께 갈 일본료칸 어디가 좋을까요? 4 tt 2016/10/31 731
612397 강남역-가로수길 중등아이 데려갈만한곳 있나요? 3 닭치고 2016/10/31 1,202
612396 사이비종교들은 이름은 달라도 3 .. 2016/10/31 699
612395 인슐린 개봉전에는 냉장보관인데 개봉후에는 상온보관이 가능한 이유.. 7 혹시 2016/10/31 6,815
612394 후리스 사이즈 뭐가 맞을까요? 2016/10/31 424
612393 남자가 집 100퍼 해야하는 이유가 이거 맞나요? 39 예금25억 2016/10/31 5,643
612392 배칠수씨 너무 웃겨요..ㅎㅎㅎㅎ 5 뉴스공장 2016/10/31 3,292
612391 최재경이 민정수석! 조선이 은밀하게 찬성하는 인사? 2 bbk 검사.. 2016/10/31 542
612390 사람들의 싸늘한 말이나 말투, 표정이 너무 무서워요 15 . . . 2016/10/31 4,877
612389 단감이 많아요 좋은 방법? 7 이시국에 죄.. 2016/10/31 1,841
612388 아미쿡 제품 4 질문 2016/10/31 1,012
612387 주진우가 말하는 안하무인 순실이패밀리 20 비옴집중 2016/10/31 7,536
612386 새 차를 사는 데 사기 당하지 않기 위해 2016/10/31 486
612385 쫓박 이혜훈 5 ... 2016/10/31 1,745
612384 참 희안한게 정유라 학생때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나오네요 7 후리스 2016/10/31 2,779
612383 M 투더 B 등판 했네요? 6 mb 2016/10/31 1,485
612382 우리애가 자폐 성향일까요? 14 고민 2016/10/31 5,851
612381 바이타믹서기 써보신분들.... 6 승아맘 2016/10/31 1,640
612380 [속보] 검찰 ˝청와대 압수수색 종료…7상자 수령˝ 外 24 세우실 2016/10/31 3,014
612379 그래 내가 개돼지에 등신이다. 3 현실 2016/10/31 667
612378 우병우가 조선일보와 대립각 생긴 이유가 뭐죠? 13 몰라 2016/10/31 3,072
612377 이번 여성대통/최순실/8선녀들의 능력을 보건대 한국 1 여성들의능력.. 2016/10/31 770
612376 이혼이나 별거시 학교에 추가서류 제출 고민(중학교 입학전) 9 초6싱글맘 2016/10/31 5,454
612375 물론 순시리 얘기..핸드폰 자기 몸으로 닦아준 남자? 9 ... 2016/10/31 3,151
612374 가전(세탁기) 언제 사야 가장 저렴할까요? 뚜왕 2016/10/31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