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든 어디든 경력으로 인정받으려면

어디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6-05-23 18:22:04
2년은 다녀야 하는거죠?
이제 1년 다 되어 가는데
너무 다니기 싫습니다.
그런데 나올 수 있는 대책이 당장 없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있어야 하는데
일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고
기센 여자들 속에서 인간적으로도 편하지 않아요.
견뎌내는 자가 강한자 일까요?
바로 내 앞 남자직원이 인사할 때는 큰 소리로
인사하면서 그 뒤 이어서 내가 할 때는 안하는 나이도 20살이나
어린 여직원은 뭐며
왜냐고 물어보기도 유치하고 그렇다고 평소
사이가 특별히 안 좋은 것도 아니지만 뭔가
교묘하게 긁을 때가 있어요.
남직원과 같은 직급임에도 차별하는 느낌
오늘같이 직무상 서로 같ㅇ 말을 할 일이
전혀 없어서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하고 갈 때는 내가 투명인간이 된 느낌도 들고
정말 다니고 싶지 않네요.

IP : 175.223.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ㄴㄷㄴ
    '16.5.23 6:28 PM (175.252.xxx.107)

    그래서 악을쓰고 2년 다녔어요 근데 3년은 다녀야 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577 부산 동래쪽 물리 화학 학원 어디로 알아봐야 할까요 고2맘 2016/05/24 651
560576 문학가도 타고나나봐요 3 ㅇㅇ 2016/05/24 1,405
560575 이럴때 수리비는 누가 내는건가요 김밥조국 2016/05/24 586
560574 계약서만으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가능한가요? 1 2016/05/24 614
560573 시아버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생신은? 6 .. 2016/05/24 1,849
560572 어제 봉하에서 심상정과 노회찬 5 정의당 2016/05/24 1,764
560571 중3 딸 충치치료 견적 좀 봐주세요 4 .. 2016/05/24 1,461
560570 파리바게트 맛난케잌 추천해주세요 8 공황상태 2016/05/24 2,089
560569 전복 몇 분 삶아야할까요? 5 전복 2016/05/24 3,389
560568 콘도같은집. 미니멀하게살기 노력중인데요. 16 심플라이프 2016/05/24 7,716
560567 담배 두 개비 때문에…고교생 칼부림 3명 다쳐 세상이무섭네.. 2016/05/24 795
560566 사는게 재밌고 늘 즐거우신가요? 5 ... 2016/05/24 1,820
560565 대기업 계약직인데 평사원들 무섭네요 9 ㄷㄴㄷㄴ 2016/05/24 5,176
560564 신랑 될 사람이 심리치료 받으러 가자네요.. 15 심리치료 2016/05/24 4,199
560563 하루 신은 운동화 5 어휴 2016/05/24 1,040
560562 아이가 열이 닷새째... 5 걱정 2016/05/24 1,002
560561 말이 자꾸 기생집에가서 말을죽였다는ᆢ 17 모모 2016/05/24 4,057
560560 ebs 다큐프라임 보셨나요? 너무충격받았어요... 25 SJ 2016/05/24 24,847
560559 초등아이 손뜯는 버릇 2 차니맘 2016/05/24 1,833
560558 친정엄마와 해외여행문의.. 1 모던 2016/05/24 928
560557 부산 노랑 콘서트 3 5월이면 2016/05/24 625
560556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거요 3 라떼 2016/05/24 1,211
560555 순금 몸에 지니고 다니면 돈복 들어온다는 말.. 믿으세요? 17 ,,, 2016/05/24 10,337
560554 질렸어요 남편 7 이젠 2016/05/24 3,154
560553 비오는 날 중고딩은 뭐신나요? 튼튼맘 2016/05/24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