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든 어디든 경력으로 인정받으려면

어디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6-05-23 18:22:04
2년은 다녀야 하는거죠?
이제 1년 다 되어 가는데
너무 다니기 싫습니다.
그런데 나올 수 있는 대책이 당장 없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있어야 하는데
일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고
기센 여자들 속에서 인간적으로도 편하지 않아요.
견뎌내는 자가 강한자 일까요?
바로 내 앞 남자직원이 인사할 때는 큰 소리로
인사하면서 그 뒤 이어서 내가 할 때는 안하는 나이도 20살이나
어린 여직원은 뭐며
왜냐고 물어보기도 유치하고 그렇다고 평소
사이가 특별히 안 좋은 것도 아니지만 뭔가
교묘하게 긁을 때가 있어요.
남직원과 같은 직급임에도 차별하는 느낌
오늘같이 직무상 서로 같ㅇ 말을 할 일이
전혀 없어서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하고 갈 때는 내가 투명인간이 된 느낌도 들고
정말 다니고 싶지 않네요.

IP : 175.223.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ㄴㄷㄴ
    '16.5.23 6:28 PM (175.252.xxx.107)

    그래서 악을쓰고 2년 다녔어요 근데 3년은 다녀야 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60 성추행에 그때그때 순발력있게 대처하려면 연습해야하는지 11 ㅇㅇ 2016/06/18 1,966
567659 오이지 국물 재사용 가능한가요? 2 레오 2016/06/18 1,203
567658 드라마 오나의귀신님 혼자 보기 안 무서울까요? 4 ㅎㄷ 2016/06/18 1,090
567657 0아르헨티나 사시거나 잘아시는분 2 점둘 2016/06/18 648
567656 작은집 세가족 어느정도 괜찮나요? 3 상대적이지만.. 2016/06/18 1,430
567655 즐거운일은 하나도 없이 사는게 정상은 아니겠죠? 5 ㅅㅅ 2016/06/18 1,757
567654 여학생, 문과이과 고민중이에요 6 바다짱 2016/06/18 1,646
567653 고3때 철들어 상위권 대학 가는 경우도 더러 있나요? 10 궁금 2016/06/18 2,594
567652 예전에는 디마프 신구 할아버지 같은 남편들이 많았나요? 8 ,,, 2016/06/18 3,015
567651 '박유천 사건' 틈타 조용히 묻힌 '소름돋는' 뉴스 3가지 14 사기언론속는.. 2016/06/18 2,739
567650 저희 아랫집에 참새가 이사왔나봐요. 3 dd 2016/06/18 2,022
567649 법인세 원위치 하자는데 새누리당 반발 1 .. 2016/06/18 547
567648 그레이 벽지 후회 안할까요? 대형평수이긴한데요. 14 온토 2016/06/18 4,713
567647 정차시 브레이크 슬 밟고 계속 차가 조금씩 움직이는 경우 2 습관 2016/06/18 791
567646 수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6 아지77 2016/06/18 1,456
567645 핏플랍 샌들신고 해외여행 가능할까요? 9 .. 2016/06/18 3,467
567644 자기한테 맞는 운동이 있나봐요 2 .. 2016/06/18 1,810
567643 과한 시조카 생일잔치...조언좀 부탁드려요 22 조언 2016/06/18 6,858
567642 경리를 하려면 회계공부는 무엇을 해야하는지요? 2 들꽃향기 2016/06/18 1,585
567641 오늘의 고양이 말썽 17 .... 2016/06/18 2,492
567640 수능 6~7등급 나오는애 재수 시키는거 아니면 어떤거 하게 할.. 6 ㅁㅁ 2016/06/18 2,839
567639 압구정쪽 40대 남자 여러명이서 조용하고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2 김수진 2016/06/18 1,413
567638 ㅋㅋㅋ'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2 아마 2016/06/18 742
567637 보험문의요 13 ;;;;;;.. 2016/06/18 780
567636 연애중인데, 제가 보수적인건가요., 31 초코 2016/06/18 7,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