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이년된 결혼때한복..

고민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6-05-23 15:59:23
사실 지금입어도 이쁘긴한데 버리는게답일까요? 새거에다 아직이뻐서 남편은 왜리냐는데 제생각엔 지금이사갈때안버림 십년은더 긔석에 놔두다 발견할듯..아깝긴하고 상자는왜이리큰지..
IP : 175.223.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3 4:03 PM (14.34.xxx.210)

    버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버리지 말고 놔두세요.
    버린 후 계속 생각날거 같애요.

  • 2. 제제
    '16.5.23 4:11 PM (119.71.xxx.20)

    박스 그대로 들어있어요. 저고리는 몸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근데 못버리겠어요.
    버리는데 선수인 사람인데
    기념물적인 느낌..

  • 3. bg
    '16.5.23 4:16 PM (218.152.xxx.111)

    압축비닐 같은거에 넣어서 보관하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괜찮지 않을까요?

  • 4. ***
    '16.5.23 4:26 PM (183.98.xxx.95)

    예쁘다면 그냥두세요

  • 5. 머리 개운하게..
    '16.5.23 4:30 PM (121.190.xxx.65) - 삭제된댓글

    우리때는 한복을 많이 했어요.
    삼소나이트에 넣어 가방채 버렸어요.
    삼소나이트는 신혼여행에 들고 간 가방인데
    버리세요.

  • 6. __
    '16.5.23 6:08 P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

    엄마 신혼 때 입으셨던 한복,
    제가 대학생 때 입으니까 특이하고 좋았어요.
    교환학생 갔을 때 묵었던 집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드리고 왔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 7. __
    '16.5.23 6:09 PM (211.108.xxx.216)

    여유 공간 있으면 좀 더 두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엄마 신혼 때 입으셨던 한복,
    제가 대학생 때 입으니까 특이하고 좋았어요.
    교환학생 갔을 때 묵었던 집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드리고 왔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847 초등2학년아이 공부 안시키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7 초등맘 2016/06/01 2,068
562846 영화 아가씨 고등생딸이 본다고 하는데요 4 아가씨 2016/06/01 2,592
562845 글 펑 18 도움 2016/06/01 3,339
562844 애들 썬크림 발라주지말라는분.안돼요. 6 .. 2016/06/01 3,033
562843 아이 영어공부시키고 있는데 도와주세요 6 단어뜻 2016/06/01 1,398
562842 도와주세요 에어비엔비 2 결제 2016/06/01 1,018
562841 토리버치구매대행.. 1 토리.. 2016/06/01 1,047
562840 갑자기 텔레그램 문자가 오네요 1 궁금이 2016/06/01 2,001
562839 중딩아들들 수행 잘해가나요? 8 수행 2016/06/01 1,334
562838 초등 아들이 음치예요 7 나아질까요,.. 2016/06/01 1,114
562837 서울인데, 전세를 올려서 2년 더 살까요? 그냥 집을 살까요? 2 .... 2016/06/01 1,633
562836 포괄병동 입원하고 오늘 퇴원 했어요 1 라임모히또 2016/06/01 1,291
562835 닭다리로 뭐 해먹으면 맛있어요? 9 ... 2016/06/01 1,585
562834 닭다리살로 뭐 해먹을수 있죠;;?? 6 ㅇㅇ 2016/06/01 1,253
562833 매실장아찌나 매실청.. 김치냉장고의 김치통에 담그면 안되나요? 2 매실 2016/06/01 1,716
562832 해남강진또는 여수쪽에 숙박있을까요 3 날개 2016/06/01 983
562831 구운 김밥김 -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유통기한 1년 지났으면..... 7 김밥 2016/06/01 4,167
562830 이스라엘 관련글을 보고 저두 들은 이야기. 2 ... 2016/06/01 1,488
562829 50 전후 분들 요즘 신체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시나요? 11 49 2016/06/01 3,782
562828 책에 단어 뜻을 써서 읽히는 엄마가 있어요. 6 어이쿠 2016/06/01 1,493
562827 성수역에 take out 커피샵 차려볼까 합니다. 조언부탁해요 16 as1236.. 2016/06/01 2,613
562826 삼성, 전자·금융·바이오 빼고 다 판다 7 세습3대 2016/06/01 3,148
562825 시누들이 밴드에서 35 그냥 2016/06/01 7,913
562824 전라도 광주 이사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6/06/01 983
562823 조혜련씨랑 윤아, 우주 이젠 사이가 어떤가요? 6 궁금 2016/06/01 4,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