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정말 재밌다네요.
근데 오해영 엄마 보며 누구랑 닮았는데 닮았는데... 하며 보다가 이제 생각났어요.
위기의 주부들에서 리넷이랑 너무 닮지 않았나요?
한명은 백인, 한명은 한국인인데 어찌 저렇게 닮았을까 신기해요 ㅋ
저도 처음으로 유투브로 봤어요...
크롬캐스트 연결하고 파파이스만 봤었는데요... ㅎㅎ
정말 입가 주름 때문인가요?
그러고 보니 진짜 닮았어요.
ㅋㅋ 입매가 좀 비슷하긴 하죠~
그런데 그 배우분 맨날 평범한 동네 아줌마, 엄마 역할만 하셔서 잘 몰랐는데
몇해전 소지섭 나온 드라마에서 부잣집 사모님 역할하는데
화려하게 꾸미니 오마~ 딴 사람같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 싶었어요
눈매도 닮지 않았나요?
아니, 전 그냥 다 닮은 거 같아요 ㅋㅋ 머리카락색만 빼고
맞아요. 두 사람 닮았어요ㅋㅋ
근데 에릭 엄마로 나오는 분도 살짝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만화 짱구에 나올 거 같은 외모시죠..
윗님 저랑 찌찌뽕ㅎㅎㅎ
짱구 엄마랑 닮았어요
The good wife 의 줄리아나 마굴리스하고도 이미지가 겹쳐요.
마굴리스가 요새 많이 이뻐졌긴 하지만...
마굴리스랑 많이 닮았죠.
위기의 주부들은 안봐서 저님 보자마자 마굴리스가 생각나더라는 ㅎ
제가 보긴, 힙합의 민족 나오던 염정인씨 닮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