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학벌도 높지 않고 현재 직업도 사회통념상 좀 낮은 직종(직급?)인데
그 엄마의 자식이 명문고( 거의 대부분 스카이 입학) 와 명문대 다닌다고 하면
달리 보이나요?
엄마가 학벌도 높지 않고 현재 직업도 사회통념상 좀 낮은 직종(직급?)인데
그 엄마의 자식이 명문고( 거의 대부분 스카이 입학) 와 명문대 다닌다고 하면
달리 보이나요?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고
이런 답정너글에 뻘소리 딴소리 댓글 줄줄이 확률 100%
원하는게 아니네요.. 솔직한 댓글을 원합니다.
학벌 높지 않고 좀 낮은 직종 직급 사람이라고 애초부터 다르게 봤다면
달리 보이겠죠.
그 부모도 자식이 자랑꺼리가 되던데요.
그걸 알아서 뭐하시려는지 그거부터 말해보세요
제목처럼 유치하군요. 풉..
잘 나가는 아는 지인 팔아서
잘난 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 자식 팔아서
후광 효과 보는 것 쯤이야...
오 그렇군요 하고 다시한번 보긴 하죠.
예전 살던 아파트 청소하시는 여사님?도 자녀분들이 다 명문대 갔고 의대도 갔던데
몰랐을땐 별생각 없다가 알고나선 오~ 고생하신 보람 있으시겠다 했어요.
질문 많이 받아요
아들이 과학고-명문대 다니는데요.공부법 물어보고 그래요.저는 고졸이라 잘 몰라서 할말도 없지만요
이런 질문 할 수 도 있고
정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치면 되지..
꼭 기분 나쁘게 비아냥대야 속이 시원하세요?
진짜 82 아줌마들 중에 못된 심보 댓글러는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네. 당연히.
저희 시모님이 겉으론 고상한 척 하시지만 얘기하다 보면..정말 머리 텅텅 빈 게 느껴지는데요;; 물론 시골서 학교도 국졸인지 뭔지 잘 모르겠고...
근데 시부 머리 닮았는지 시누들이 울나라 최고 학벌에 사짜들.. 울 시모님 다 늙어까지 참 목 뻣뻣하십니다요..그도 그럴것이 애들 학창시절부터 주위 시선들이며 반응이 장난 아녔을테니..뭐 당연한거죠.
우스개 소리도 있잖아요 여자들 모임에서 남편 대기업임원이고 시댁 엄청부자라도 전교1등 엄마한테는 다 깨갱~한다고
민사고, 대원외고 정도면 좀 달리볼수는 있겠으나...
그것 역시도 스카이 대학을 가야 쭉 ~ 가는 거지,
고등학교 네임밸류 가지고는 쫌..
당장은 민사고, 대원외고 정도면 좀 달리볼수는 있겠으나...
그것 역시도 스카이 대학에 내노라 하는 직장이나 스펙을 가야 쭉 ~ 가는 거지,
고등학교 네임밸류 가지고는 쫌...
달리 보여요. 다른 아이들과 조건이 많이 달랐을텐데 정말 착하게 열심히 공부했겠구나 싶어 대견한 느낌이 들어요. 그 부모님은 고생한 보람 있으시겠다.. 이런 생각 들구요.
타인은 아주 잠간 한 번 더 보긴하는데
본인들의 자긍심은 아주 대단하죠. 마음이 든든하고 속자랑이 넘치니
굽은 등도 펴지고 그 말이 앞뒤가 맞든 안맞든 목소리 커지고 나서고 그럽니다.
저런 환경에서 자랐는데도 공부 잘하는데
너는 다해줘도 못하는 이유가 뭘까. 이러죠.
그다음에는 내가 돈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이러고.
그 사람의 평소 행실에 따라 다르지요. ^^
예를 들면, 청소아주머니라고 할게요.
그 분의 평소 표정, 인사할 때 태도,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괜찮은 분이다 라고 느껴왔던 터라면,
자녀가 명문대생이라고 했을 때 "아.. 가정을 잘 건사하시는 분이구나.." 하면서
좋은 감정을 가질 것 같아요.
반면에,
좀 퉁명스럽고, 행실도 그다지 안좋고, 딱 봐도 '난 돈 아니면 이딴일 안한다' 하는 태도인 분이
자녀가 명문대라고 하면... 그때는..음... 자기 가족만 건사하는 아줌마구나.. 하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달라져 보이지는 않는거지요.
자식이 감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유치하다고 하나요..
솔직히 까고 말해봐요. 달리 보이잖아요?
전 ebs 공부의 배신 보고도 헉 하던데요. 애들이 저리 유치한가 싶은게.
그 아이들 그대로 투영하면 될 듯.
그런분들 뵈면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이렇게 말씀드려요
솔직한 마음으로요 ^^
그사람 자체가 달라보이진 않죠.
부럽긴하지만 아이가 공부 잘해서 좋겠다. 이정도...
현실에선 많이 다르게 보죠
애 잘키웠다 이러면서..
달리보이긴보다는 부럽기는해요
그런걸 달리보인다는건가?
본인이 평소 어떤 사람이었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평소에 점잖고 괜찮은분다고 느꼈다면 역시 그렇군 싶을것 같고요.
평소에 시끄럽고 매일 애얘기뿐이고 다른사람 비하하면서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었으면
애를 잡았겠네 저러다 애 삐뚤어지지 싶을것 같고 그렇습니다
남편 대기업 임원,
시댁 부자가 더 부러워요.
자식 전교 1등보다..
경제적으로 부유하면 자식한테도 팍팍 밀어줄 수 있으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달리보이던데요.
물론 인성이 좋아야하겠지만요
달리보이죠.
저분은 형편때문에 공부못했지만 자식한테 좋은 머리는 줬나부다하죠.
근데 재수없는 아줌마 만나자마자 자식자랑하는 지엄마안닮아 공부잘하나보다해요. ㅠㅠ
솔직히 달리보여요. 평소에 좋은신 분이었으면 와 역시 아이들도 잘컸구나 평소에 이상한 또라이였음 으엥 애들은 어떻게 그런학교를 간거지 공부만잘하지 지부모닮은 또라이인가
당사자 인격으로 판단이 서요
별로요..
그냥 공부 한 맺혀서 열심히 교육시켰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 뿐
달리 보일 건 없는..
사람 조건으로 무시하는 심리나 우러러보는 심리나
똑같은 거죠
자녀분이 공부를 잘하는군요 하고 넘어가는 거죠 뭘..
나랑은 관계없는 일이니;;
하여간 인터넷 허세질 선비질은ㅉㅉ
현실에선 보는사람마다 감탄하고 난리났더만
여기서 애써 아닌척하는꼴보니 웃기군ㅋㅋ
넘 부정적인 사람
달라보여요
힘든 일 하시는 분이면
고생한 보람 있으시구나
그냥 학벌이 낮고 대접받는 직업이 아니면
사람들이 몰라줘도 많이 안배웠어도 반듯한 분이구나
좋아보여요
특별히 나쁘게 구는분들 중에 본적이 없어서 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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