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아빠가 딸에게 돈 훔쳤다는 누명 씌우고 때려 사망하게 해서 미이라 상태로 발견된 사건 기억하시나요?

[감사]

검사는 살인이 아닌 과실치사로

기소 했는데 판사님이 검사가 기소한 것보다 더 높은 형량을 준 이례적인 사건이 됐습니다.

감사한 일이고 미람이 생각에 다시 한번 눈물이 나네요.

http://cafe.naver.com/preventionchildabuse/3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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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xx네요. 자기가 인간이면 항소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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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 못 할 최소한에 양심이라도 있을 인간이였음 애초 저런짓 못하죠
생계가 어려워 빛 때문에 순간 돌아 같이 자살하자고 자식 죽인건도 아니고
어처구니 없이 애 때려 죽인 인간들 치고 항소 안한 인간들 있나요
비슷한 사건 보면 이런 생각까진 않하는데 저 인간에겐 일말에 죄책감이라도 원하는건 애초 틀렸어요

[네]

아비는 굉장히 당당했다고 하구요.
새어미는 살아보겠다고 반성문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