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치성 질환 사배자 전형이 있나요?
작성일 : 2016-05-23 08:48:21
2124805
아이가 똘똘하긴한데
몸이 안좋다 보니 평균 보편적 수준으로만
공부 시키고만 있어요
지금 초5이구요
희귀 질환자 전형도 혹시 있나요?
전 학려고사 시대였는데
요즘 수시 이야기는 딴세상 이야기 같아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211.244.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23 9:13 AM
(121.182.xxx.56)
장애인전형이 있는곳은 있는데
난치질환은 잘못본거 같아요
2. ㅇㅇ
'16.5.23 9:46 AM
(49.142.xxx.181)
없어요. 저희 아이도 산정특례성 질병이라서 거의 중간 기말고사 못보고(입원 수술 검사등을 반복하느라)
정시로 손해보고 대학 들어갔지만
없더라고요. 나름 억울하죠..
다른 부분들은 다 배려해주는 경우 많으면서 ㅠㅠ
3. 혹시
'16.5.23 10:27 AM
(1.236.xxx.188)
장애인등록은 안 되는 병인가요?
장애인전형으로 가면 좀 수월하게 갈 수 있어요.
4. 주민센터
'16.5.23 11:15 AM
(124.49.xxx.38)
-
삭제된댓글
에 가셔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기준에 소득이 들어오면 희귀난치성으로도 사배자전형 지원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주민센터 차상위 사회복지담당자와 상담부터 해보세요.
참고로 병원에서 산정특례 등록을 하고, 소득기준이 맞다면 절차가 좀 간단해집니다.
5. ㅇㅇ
'16.5.23 11:19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희귀난치성 질환 아니라도 차상위기만 하면 그 자체로 사배자전형에 지원할수 있습니다.
엄청 까다롭고요. 거의 재산 수입 없다시피 해야 합니다.
절차만 간단해질뿐 소득기준은 그대로에요.
6. ㅇㅇ
'16.5.23 11:21 AM
(49.142.xxx.181)
희귀난치성 질환 아니라도 차상위기만 하면 그 자체로 사배자전형에 지원할수 있습니다.
엄청 까다롭고요. 거의 재산 수입 없다시피 해야 합니다.
절차만 간단해질뿐 소득기준은 그대로에요.
그리고 희귀난치병 자체가 장애인하고 연결되는 경우도 그닥 없고요.
이게 억울한거죠 ㅠ
7. ..
'16.5.23 4:31 PM
(211.244.xxx.175)
답글 써주신 분들 한분한분
모두 감사합니다
산정특례는 되어있지만
소득이 겨우 차상위 넘깁니다
소득이 많지도 않으면서혜택도 못받는 그런정도요
특별히 교육에 소신이 있기보단
아이가 심장마비로 지금 하늘로 가도
이상하지 않아서
평범한 일상의 추억을 주고 싶엏던
바램이엏습니다
치열한 입시는 당연 꿈도 못꾸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0796 |
울동네 요가학원 4 |
수강생 |
2016/05/26 |
1,727 |
560795 |
김치 오이지 장아찌 몸에 안좋을까요? 9 |
도도군 |
2016/05/26 |
1,973 |
560794 |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5 |
. |
2016/05/26 |
1,126 |
560793 |
2탄. "소득 불평등만 해결되면 한국은 다시 거듭 날 .. 3 |
장하성교수 |
2016/05/26 |
784 |
560792 |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5/26 |
522 |
560791 |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
이재명시장님.. |
2016/05/26 |
1,847 |
560790 |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
ㅎㅎ |
2016/05/26 |
6,704 |
560789 |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
인생 |
2016/05/26 |
4,895 |
560788 |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 |
2016/05/26 |
2,266 |
560787 |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
치과 |
2016/05/26 |
920 |
560786 |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
후쿠시마의 .. |
2016/05/26 |
379 |
560785 |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 |
2016/05/26 |
23,363 |
560784 |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
행복한나13.. |
2016/05/26 |
3,047 |
560783 |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
고민 |
2016/05/26 |
4,992 |
560782 |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
윽 |
2016/05/26 |
5,691 |
560781 |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 |
2016/05/26 |
4,867 |
560780 |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
다시금 |
2016/05/26 |
2,336 |
560779 |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
흠 |
2016/05/26 |
6,557 |
560778 |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
ㅇ |
2016/05/26 |
3,891 |
560777 |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
들키고싶지않.. |
2016/05/26 |
3,625 |
560776 |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
청문회법 |
2016/05/26 |
726 |
560775 |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
질문 |
2016/05/26 |
5,607 |
560774 |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
자식 |
2016/05/26 |
1,358 |
560773 |
연애고민 8 |
38 vs .. |
2016/05/26 |
1,664 |
560772 |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
40대 뭘하.. |
2016/05/26 |
3,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