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성이 부족한 초4..센터 추천부탁드려요.

늦된아이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6-05-23 08:03:18
여자아이이고 활달하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같은 또래 여자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성향들이 좀 늦게 보이는편이고 상황파악 늦고 눈치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려서 받은 지능검사에서 동작성지능과 언어성지능에 차이가 큰편이라 경계성은 비켜갔으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매해 학기초엔 친하고픈아이 데려와노는데 한달이 지나면 자신만 단짝이 없다는 말을 해왔어요. 그러다 이학기되면 전학가는 아이생겨 단짝들이 떨어지고 전학오는아이 생기고 하면서 잘 지내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올해 역시 거기에 더해 두그룹으로 나뉜 아이들이 자신을 끼워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놓고 자신말을 안들리는것처럼 지나가버리거나 무시를 한다고하고 다른 그룹은 오총사이므로 안된다고 밀어내나봐요.

선생님께 상담요청은 해놓은 상황이지만 사회성도 가르쳐야 하는거라면 적절한 센터에서 도움을 받게하고 싶어요.
전 내성적인 아이였고 지금도 인간관계가 조심스러운 사람이라 아이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주지 못하는건 아닌가...마음이 무겁습니다.

IP : 211.202.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6.5.23 8:17 AM (211.246.xxx.41) - 삭제된댓글

    중1인 제아들녀석과 비슷한 성향이라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 아이한테 보이지 마시고 항상 격려하고 사랑한다 말해주시고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엄마아빠의 지지가 큰힘이 됩니다.
    제 아들이 4학년때도 혼자였고 5학년때는 성향이 같은 친구와 잘지냈고 6학년때도 혼자여서 저도 항상 안쓰럽고
    맘이 무거웠어요.
    괜챦다 걱정하지마라 니잘못이 아니야...
    하며 아빠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주말에는...
    지금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학교생활하고 있답니다.
    눈치없고 사회성 떨어지는 부분은 캠프참여나 주말또래모임을 통해 조금씩
    습득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사회성치료수업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아들도 2년정도 수업을 받았답니다.
    항상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시구요.
    비슷한 성향의 친구를 만나는게 제일 좋긴한데...
    나아집니다.
    힘내세요^^

  • 2. 늦된아이
    '16.5.23 8:32 AM (211.202.xxx.119)

    공감과 위로 감사드립니다. 냉정해지려고 했는데 순간 눈물이 나왔네요. 힘내세요님께 받은 것처럼 아이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해줘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 3. 늦된아이
    '16.5.23 8:34 AM (211.202.xxx.119)

    여긴일산이고 가까우면 좋지만 좀 멀더라도 적절한 센터 찾아가고싶습니다. 아는곳이 없어서요. 추천부탁드려요.

  • 4. ....
    '16.5.23 8:51 A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일산이라면 화정에 있는 수정언어센터 가보세요. 그 정도면 다행히 가까운 편이네요.
    그룹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상당히 드뭅니다.

  • 5. 화정역
    '16.5.23 8:51 AM (122.35.xxx.211)

    수정언어발달센터,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괜찮습니다.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 6. ....
    '16.5.23 8:52 AM (218.236.xxx.244)

    일산이라면 화정에 있는 수정언어센터 가보세요. 그 정도면 다행히 가까운 편이네요.
    여긴 그룹이 중점인 곳이라 다양한 연령대와 성향의 그룹이 있어요.
    그룹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상당히 드물어서 멀리서도 많이 옵니다.

  • 7. ...
    '16.5.23 8:56 AM (220.75.xxx.29)

    지역복지관에 연락해보세요.
    대부분 놀이치료 미술치료 운영하더라구요.
    선생님 잘 만나시면 효과 많이 봅니다.
    제 둘째딸도 진짜 좋아졌구요.

  • 8. 늦된아이
    '16.5.23 8:58 AM (211.202.xxx.119)

    감사합니다!^^

  • 9. ㄴㅇㄹ
    '16.5.23 9:22 AM (211.36.xxx.234)

    일산 백석역에 이보연상담센터도있어요.

  • 10. 늦된아이
    '16.5.23 10:14 AM (211.202.xxx.119)

    감사합니다!!^^

  • 11. 힘내세요
    '16.5.23 3:22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참 그리고 눈치없게 행동하는 경우엔 설명해주고 가르쳐줘야해요.
    지치지 마시고 꾸준하게 아이가 이해할때까지 얘기해주세요.
    "이렇게하면 상대방기분이 어떻겠니 ?"
    "이럴땐 이렇게 하는건 어때?"
    "엄마아빠도 그런적이 있었어~"
    라는 식으로 눈치없는 행동에 대해 즉각 즉각 고칠수 있도록 말이예요.
    제 아이같은 경우엔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상대를 힘들게 하는거....
    학교에서도 충분히 교육해서 맘아픈아이들이 없었슴 좋겠어요.
    기운내세요^^

  • 12. 늦된아이
    '16.5.23 4:47 PM (211.202.xxx.119)

    사실 제가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을 못해 어려서부터 문제를 알고있음에도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아이들 다 그렇던데...란 안일함에 아이를 힘들게 했는지도요...윗님 말씀처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735 계단오르기운동 어떨까요? 18 계단 2016/06/19 5,651
568734 차버린 전남친 왜 연락하는걸까요?? 7 궁금. 2016/06/19 3,194
568733 립스틱,틴트,글로즈 몇개나갖고계세요? 21 ... 2016/06/19 3,666
568732 매실은 일단 설탕에 재놓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죠? 1 ... 2016/06/19 940
568731 노화를 못속이는 신체부위요 20 2016/06/19 9,530
568730 밝고 싱그러움, 지혜로운 태도 5 지혜 2016/06/19 1,679
568729 래쉬가드 추천이요...짚업, 티 둘중..? 5 휴가 2016/06/19 2,472
568728 아파트 올 수리 한 후에 입주청소 하는게 맞을까요 10 고민 2016/06/19 8,939
568727 영화 찾아주세요...고전(엘리자베스 테일러) 6 궁금해요 2016/06/19 1,383
568726 어제 스마트 앱으로 찜해둔 물건이 오늘 피시로 보니 없네요ㅜㅜ .. 1 /// 2016/06/19 676
568725 육개장 사발면과 가장 비슷한 맛의 일반 라면은 뭐가 있을까요? 12 ........ 2016/06/19 2,666
568724 한국의 치안 13 세상 2016/06/19 1,653
568723 남자들도 웃긴 여자 좋아하나요? 25 .. 2016/06/19 28,990
568722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13 ㅣㅣ 2016/06/19 3,154
568721 동네에 유해시설이 들어온다는데요 5 2016/06/19 1,745
568720 10살 아이가 가끔 환상이 보인다고 하는데, 괜찮은 건가요? 18 아이엄마 2016/06/19 4,430
568719 조카들 용돈 주다가 맘 상한일 20 ㅇㅇ 2016/06/19 9,271
568718 동네 엄마들이랑..어디까지 얘기하세요? 17 ㅇㅇ 2016/06/19 4,783
568717 즐겨찾기 목록(링크)을 저장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컴퓨터 2016/06/19 849
568716 놀라운 신세계, 안락사 13 ... 2016/06/19 8,865
568715 고사리 도라지볶음 시금치무침 콩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3 나물 2016/06/19 2,441
568714 뭐하나요 깊이 빠져 본 적 없는 나....왜그러는 걸까요 6 2016/06/19 1,708
568713 초대로 외국 여행시 4 여행 2016/06/19 968
568712 고 김관홍님 영결식장 현수막 ㅠㅠ 10 ㅠㅠ 2016/06/19 2,579
568711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남으로 퀵 보내려면 퀵서비스 2016/06/19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