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이 잠겨서 강아지가 갇혔는데

뚱엄마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6-05-22 23:56:27
저는 병원 입원 중이고 
대학생 아이 혼자 있는데 강아지만 두고 방을 잠깐 나온 사이 방문이 잠겼다고 연락이 왔어요
전세집인데 이사후 방문을 잠근적이 없어 그 방 열쇠를 챙긴적이 없고
지금 집안에 있는 열쇠는 아무것도 맞질 않는다고 하네요
휴대폰도 방에 있고....

그나마 다행이라면 저랑은 지금 아이패드 메신저를 통해 연락하고 있어요
윗층 아저씨가 식도를 써봤는데 안쪽에서 걸리는 방식이라 안된다고 하셨대요
일요일이고 시간도 늦어 열쇠집도 모두 문을 닫았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IP : 121.65.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2 11:58 PM (211.36.xxx.233)

    열쇠출장24시간되는데..저도 일요일밤에 애가 갇혀서 열쇠불렀는데 출장비포함10년전에4만원 부르더라구요.방문이 이중잠금이였다나 어쨌다나...

  • 2. 그거요
    '16.5.23 12:43 AM (59.9.xxx.45)

    책받침이나 엑스레이 필름 아니면 카드(교통카드든 체크카드든 회원카드 다 되는데 못쓰는걸로)를 문틈에 잠금부분에 끼워넣고 위 아래로 5분 정도 흔들면 열려요. 열쇠 여는 분들 다 그렇게 여는것 보고나서 저도 이 방법으로 여러번 잠긴 방 열었어요.

  • 3. .......
    '16.5.23 1:46 AM (220.86.xxx.24) - 삭제된댓글

    열쇠집..일요일이라도 와줍니다..

    심야에도 와줘요

    돈만 더 준다고 하면요

    돈 더 준다고 하고 꼭 부르세요

    밤새 갇혀서 얼마나 힘들겠어요

  • 4. .......
    '16.5.23 1:48 AM (220.86.xxx.24) - 삭제된댓글

    열쇠집..그동네 검색하면 쫙 뜨거든요

    전부 전화돌려서..기본 가격에서 2~3 만원 더 줄테니 꼭 와달라고 하면 대번에 옵니다

    아니면...미리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두..심야에 와주는 조건으로 좀더 자기네들이 받을거니
    꼭 부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354 재혼한 엄마 글 보다가 생각났는데요 2 궁금.. 2016/05/24 1,713
560353 층간소음.. 곧 만기가 다가오는데 18 이사 2016/05/24 2,580
560352 부산게스트하우스 2 123 2016/05/24 843
560351 지금 두부시금치 무침하면 4 고소 2016/05/24 913
560350 잠 쫒는 법 6 알려주세요 2016/05/24 778
560349 시럽페이 이벤트 이번주는 다우니 퍼퓸이네요~ 이브이마마 2016/05/24 582
560348 오해영에서 에릭하고 예지원 친남매인가요? 12 ... 2016/05/24 6,716
560347 신랑들 스스로 건강관리 얼마나 하시나요? 7 oo 2016/05/24 1,167
560346 바리스타 자격증관련 궁금해서요 4 궁금 2016/05/24 1,762
560345 40대아줌마 4개월 재밋게 일하고 6 콩000 2016/05/24 3,148
560344 생리대 살 돈이 없어 휴지를 사용한다는 저소득층 청소년 65 아이구 2016/05/24 19,191
560343 레몬테라스 카페매니저요? 6 .. 2016/05/24 3,563
560342 반기문은 대선에 출마 할수 없군요 27 유엔결의안 2016/05/24 7,350
560341 전현희 토론 여유롭네요- 이것이 정치다에서 전현희 2016/05/24 659
560340 마카다미아 너무 맛있어요...살찌겠죠? 8 ㅠㅠ 2016/05/24 2,803
560339 스테인레스 텀블러는 보온보냉.... 4 보통 2016/05/24 1,258
560338 공부의 배신 1부에 나온 여학생 말이에요... 8 .... 2016/05/24 5,914
560337 잠실에 와인이나 술한잔 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1 서울촌사람 2016/05/24 576
560336 중1 논술수업 필요한가요? 6 논술 2016/05/24 1,587
560335 집을 점유하겠다면서 중도금은 10프로만 내겠대요. 22 보통 2016/05/24 3,156
560334 버릴 옷이 많은데 13 베이지 2016/05/24 4,304
560333 일본소설을 읽었는데 기분이 나쁘네요 24 짜증 2016/05/24 5,790
560332 강인 음주사고 15 ㅉㅉ 2016/05/24 6,198
560331 소화잘되는 생선요리 5 반찬 2016/05/24 2,287
560330 내 엄마가 재혼해서... 52 솔직히 2016/05/24 1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