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이라 물을 엄청 마셨는데요

모모 조회수 : 4,244
작성일 : 2016-05-22 22:00:18
생각만큼소변이 많이 나오지를 않네요
이건 또 왜그럴까요?
벌써 며칠째 약먹어도
잠깐 괜찮다
또 아프고를 반복하네요
오년전에 직장다닐때
의자에 줄곧앉아 있어서
그런가 방광염을 달고 살았어요
한달에 두번 병원갈때도
있었어요
딸결혼시키면서 직장그만두니
그때부터 최근까지 괜찮았는데
요즘들어 또 그러네요
뭘 먹어줘야
재발안하고 괜찮을까요
이젠 불안해서 외출을
못하겠어요

IP : 39.125.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6.5.22 10:14 PM (39.125.xxx.146)

    항생제넣어 약지어 먹어도
    잘 나아지지가 않네요 ㅠ

  • 2. ..
    '16.5.22 10:16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병원서 하는 말 잘듣고 따르면 나아질텐데요

  • 3. 저요
    '16.5.22 10:29 PM (221.155.xxx.204)

    저는 절박뇨가 있거나 한건 아니고 그저 소변 뒤끝이 좀 불편하고, 밤에 누우면 또 뭔가 찜찜한 느낌이랄까?
    병원가서 항생제 오래 먹어도 그 불편한 느낌은 그대로였구요.
    그러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방광염엔 크랜베리가 좋대서 쥬스도 좀 사먹어보다가 알약으로 된걸
    먹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
    다만 저는 증상이 심한게 아니어서 원글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비싼건 아니고 아이허브에서 1000mg짜리로 먹고 있어요.
    먹어도 나쁠건 없을것 같으니 한번 주위에서 구해서 드셔보세요.

  • 4. 물을
    '16.5.22 10:36 PM (125.131.xxx.19) - 삭제된댓글

    엄청 마셨다는게 어느정도인가요? 30분에 큰컵으로 한잔씩 계속 드신거죠?

  • 5. 급한대로
    '16.5.22 10:40 PM (125.185.xxx.178)

    큰 마트.약국에 크랜베리주스나 캡슐있어요.
    그거 배달시키거나 사와 드세요.
    효과있어요.

  • 6. 물을 크게
    '16.5.22 10:40 PM (175.126.xxx.29)

    영향 없더라구요.제 경우에도

    그냥 이뇨작용 좋다는거 이런거 검색해보고 먹어보세요
    전 우엉차(티백말고,,,실제 뿌리)도 좋았고
    홈플가면 크렌베리 쥬스(3천원대) 그거 한병 먹고 좀 괜찮아졌고
    물론 약도 먹어야하구요.

    하여간..몇달 고생하다가 약하고
    저런거하고 병행하니..좀 나아졌어요.

    전....정말 심했어요
    요의를 못느꼈으니까요.
    아랫배 중간배 윗배까지 항상 빵빵,,,항상 화장실 가기전의 긴장상태였어요.

    윗분도 크랜베리 효과보셨다니...이게 정말 좋긴 한거 같네요

  • 7. 비뇨기과
    '16.5.22 10:49 PM (125.177.xxx.170)

    혹시 비뇨기과에서 요로결석검사해보셨는지요? 결석있음 소변이 잘 안나오고 나와도 시원하지 않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 8. ㅁㅁ
    '16.5.23 3:08 AM (175.116.xxx.216)

    주사는 안놔주던가요? 주사맞고 약먹으면 또 금방 괜챦아지는게 방광염인데..

  • 9. ㅇㅇㅇ
    '19.1.8 12:06 PM (96.9.xxx.36)

    크랜베리 캡슐 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402 올케가 정말 잔머리 굴려 연락해요. 1 aa 10:05:52 164
1680401 갈비 4.4킬로 한번에 다 들어갈 냄비 크기 어떤 걸까요? .. 10:03:55 30
1680400 꿈에서 친한 친구가 자살을 했는데 1 ㅇㅎㅇ 10:03:17 160
1680399 오늘 기소 당연하겠죠? 2 ㅂㅂ 10:02:40 119
1680398 요새도 그림이나 사진 표구 많이 맡기나요? 그냥 09:58:55 73
1680397 안중근의사 모친 조마리아여사 편지 1 ㄱㄴ 09:53:29 296
1680396 우울한 마음 약으로 진정되나요 3 sw 09:52:04 263
1680395 수호신이 진짜 있을까요? 5 ㅁㅁ 09:52:02 271
1680394 급질문인데요~혹시 생미역으로 미역국 가능한가요?? 4 엄마 09:50:42 286
1680393 입법예고))) 내란 가석방 금지,폭동 형량 상향 ㅇㅇ 09:49:30 329
1680392 아침부터 고등학생 하소연 해요 3 09:49:16 335
1680391 엄마가 가족식사에 "니 밥은 니가 떠와서 먹어".. 21 명절,가족 09:46:10 1,511
1680390 2찍한테도 버림 받은 윤서인.jpg 2 너가정상으로.. 09:36:21 1,168
1680389 하.저는 시누가 보고 싶어요 12 ㅇㅇ 09:34:10 1,438
1680388 요샌 아무나 레이져 사서 피부과 치료도 하네요 기미,점,문.. 09:34:08 417
1680387 가계부어플에서 카드 사용 금액 3 가계부어플 09:33:33 190
1680386 딸이 울어요. 11 ㅠㅠ 09:30:32 1,623
1680385 최근 여조와 살짝 다른 야간시간 여론조사 결과 3 ㅅㅅ 09:30:18 681
1680384 전광훈만큼 악마인 주옥순 조용하네요. 4 명신이 09:29:36 838
1680383 김치요. 줄기 부분 좋아하세요? 아니면 5 명아 09:27:15 482
1680382 남자들이 재산분할에 대해 불만이 많더군요 4 재산분할 09:25:58 695
1680381 극우들 이젠 성심당 불매 한다고 발악이네요ㅎㅎㅎ 24 .. 09:25:49 1,810
1680380 尹지지자 커뮤니티, '난동' 사흘 전 서부지법 답사 정황 8 세상에 09:25:16 894
1680379 오늘 남대문 시장 ? 2 제이 09:24:47 475
1680378 캐리어 도어락 고장 제발 도와주세요 8 여행 09:23:08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