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6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5.22 8:56 PM (210.178.xxx.104)어떤 분이 부산소식을 전해주셨는데요, 순버어머니 웅기어머니께서 함께 하신 부산서면 환승장에서는 4시간동안 1800여분이 특별법 개정,특조위 활동 연장 서명에 동참해 주셨다고 합니다. 20대 국회에서 이런 국민들의 성원과 뜻을 헤아려 꼭 세월호 진상규명의 바른 시작과 과정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2. ...
'16.5.22 9:38 PM (110.8.xxx.113)부산분들 고맙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3. 기다립니다
'16.5.22 10:49 PM (211.36.xxx.15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호야맘
'16.5.22 10:51 PM (125.177.xxx.187)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차디찬 바닷속에서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5.22 10:58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세월호의 진실규명과
가족분들에게 관심과 온기를 전하지만
아직도 부족한듯 합니다
더많은 분들의 관심과 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
'16.5.22 11:12 PM (39.121.xxx.97)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7. bluebell
'16.5.23 12:51 AM (210.178.xxx.104)네, 위 회원님 말씀처럼. .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거리에서 노란가방고리 리본을 달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늘었지만. . 아직 더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적어도 3년상까지는 힘내고 노력하고 응원했음 좋겠습니다. 내년 이맘때라고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얼마나 다 이루어질지. .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안에 좀더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 모여 큰 물줄기를 이루어 그 뜻을 드러낸다면, 그 다음에는 순리적으로 우리의 바램이 이루어질듯 합니다. 힘내면서!
오늘도 우리는 소망하고, 또 돌아오실 아홉분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만나는 그 날까지 버티고. . 이루어지게 노력해요, 우리.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고창석
너무도 익숙해진 이름. . 당신들을 뵙고 싶습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