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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모으는 시어머니

다른생각 조회수 : 35,678
작성일 : 2016-05-22 19:55:17
시댁에갔다오면 진짜비위상해요
음식물쓰레기가 아무리 적게나온다해도 아파트라
버리는게 어렵지않은데
봉지봉지 기가막혀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그걸 저한테 가르쳐주시고
이렇게하는거라고 시키시네요
전 처음 보는일이라 너무 비위가상하는데
이게 아무렇지가않은가요?
어쩔땐 남은음식을 변기에도 버리시고ㅠㅠ
저가 예민한가요?
IP : 125.131.xxx.54
2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2 7:56 PM (112.223.xxx.38)

    저도 그거... 토할거같아요. 냉동실에 다른 식품들도 많은데 그걸 아무리 서랍칸에 넣는다고 해도 좀.. 그냥 매일매일 내다버리면 되는데..

  • 2. ㅎㅎ
    '16.5.22 7:56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82하시나봐요
    많이들 하시던데

  • 3. ...
    '16.5.22 7:57 PM (211.58.xxx.186)

    어우 토할거같아요...
    먹던거 변기에 버린 적은 있지만 냉동실 너무 더럽네요...
    저흰 시어머니가 냉동실에 3년된 생선으로 찌개끓이라고 내주세요. 새 생선은 절대 안주세요. 우리가 뭐 음식물 쓰레기 처리반인지...

  • 4. 그게 왜요.
    '16.5.22 7:58 PM (211.244.xxx.154)

    남의 냉장고라 혹시 음식재룐 줄 착각하고 열어볼까싶어서 그러나요?

    어차피 우리가 먹다 남은거에요. 여름철엔 날파리 꼬여서 음식물 쓰레기 냉동보관합니다.

  • 5. ...
    '16.5.22 7:58 PM (220.78.xxx.217)

    냉동실에 보관 하는 사람 많은가 봐요
    저 예전에 혼자 살기 시작할때 여름에 음식물쓰레기땜에 고민글 올렸더너 많은 사람들이 냉동실에 넣으라고...전 비위 상해서 안했어요

  • 6. ...
    '16.5.22 7:59 PM (58.121.xxx.183)

    아까 같은 주제로 글 올라왔다가 지워졌네요.
    음식물 재료와 남은 반찬이 왜 더러운지요?

  • 7. 샬랄라
    '16.5.22 7:59 PM (125.176.xxx.237)

    저희집도 냉동 보관합니다

    오래는 안하지만

  • 8. ..
    '16.5.22 8:00 PM (58.121.xxx.183)

    재료가 더러운가봐요.

  • 9. .......
    '16.5.22 8:01 PM (211.61.xxx.211)

    1초전 내가먹던음식인데요.

  • 10. 음;;;
    '16.5.22 8:01 PM (121.166.xxx.239)

    그럼 어디에 보관하세요?;; 전 락앤락 5리터 통에 3리터 쓰레기 봉토가 쏙 들어가서 거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버리거든요. 냄새 나거나 더럽거나 그러지 않은 것 같은데...

  • 11. ..
    '16.5.22 8:01 PM (211.36.xxx.170)

    저는 과일껍질과 남은 치킨뼈 갈비뼈같은거 냉동시키는데

  • 12. ...
    '16.5.22 8:02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냉동실 위치 지정해서 락앤락에 보관하는데요 ㅋ 실온에 둬서 날파리 꼬이고 냄새나는것보다 변기에 흘려보내서 배관 막히게 하는것보다 훨씬 나은거 같은데...

  • 13. 전 댓글보고 토나올뻔
    '16.5.22 8:03 PM (219.240.xxx.39)

    82에선 많이 하던데요?
    82서 첨 들었어요.

  • 14. 그러면
    '16.5.22 8:03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음식물쓰레기봉투가 제일 작은게 2리터인데
    가정집에서 날마다 2리터 채울만큼 음식물쓰레기가 나오나요?
    봉투 채우지 않고 날마다 버린다면 몰라도
    금세 날파리 꼬이는데 어디다 보관하세요?
    저는 밀폐통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다가 봉투차면 버려요.

  • 15.
    '16.5.22 8:03 PM (175.223.xxx.88)

    냉동실에서도 세균 자라는데
    냉동보관 이해 안돼

  • 16. ㅎㄹ
    '16.5.22 8:04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복도식 아파트 옆집에 80넘으신 할머니 혼자 사세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하는데 혼자 사시는 분이
    쓰레기가 얼마나 나오겠어요.
    언젠가 부터 복도에 스티로폴 화분이 생기더라구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저는 그냥 그려려니 했네요..

  • 17. ...
    '16.5.22 8:06 PM (220.75.xxx.29)

    얼리면 갖다버리는 동안도 냄새 안나고 물 안 흘러요.
    엘리베이터에 국물 줄줄 흘리고 악취 남기는 사람보다 낫습니다.

  • 18. 위에
    '16.5.22 8:06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211.36님
    치킨뼈 갈비뼈는일반 쓰레기로 배출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동네든 양파껍질, 마늘껍질, 생선뼈등 음식물 쓰레기 아닌데요.

  • 19.
    '16.5.22 8:06 PM (118.34.xxx.205)

    근데 아파트 안살고 음식쓰레기봉투에 버려야하는데
    다 찰때까진 못 버리고 밖에 두면 냄새나고
    어디에 둬야할까요. 정말 고민이에요.

  • 20. 롯데마트가면
    '16.5.22 8:07 PM (175.126.xxx.29)

    통큰 팝콘..이라는
    둥그런 통에 든 팝콘 있어요

    팝콘은 님이 드시고
    시모 냉동실에 그 통 넣어놓으세요

    그안에 음식물쓰레기봉지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 21. ...
    '16.5.22 8:07 PM (223.62.xxx.59)

    음식물쓰레기냉동보관하면 다른 음식물까지 상하게되는거 모르시나요?위생에도 안좋구요..

  • 22. 3리터 봉지에
    '16.5.22 8:08 PM (125.130.xxx.185)

    음식물만 모아서 버리려면 이삼일 걸리는데 여름에 밖에 뒀다가는 엘리베이트에 냄새로 더 민폐인지라
    냉동실 문 가장 아랫칸은 음식물쓰레기 모아뒀다가 버립니다.
    대부분은 과일껍질과 휴롬 찌꺼기이구요.

  • 23. 아흐
    '16.5.22 8:08 PM (175.223.xxx.88)








    세균 자란다고요~~~여러분

  • 24. ??
    '16.5.22 8:09 PM (121.132.xxx.117)

    음식물 쓰레기가 한꺼번에 모여서 썩기 시작하면 더러울수도 있지만 잘 썩혀서 냉동고에 넣는 것도 아니고,
    귤껍질, 사과껍질, 양파 손질하고 남은 거 이런건데 그거 토 나올 정도로 더러우면 요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내가 보기엔 아니다면 몰라도 무슨 더러운 사람 취급하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 25. .....
    '16.5.22 8:09 PM (211.61.xxx.211)

    당연히 얼려야.음식도안상하잖아요..
    방금전내가먹던거남은거 얼리는게 더러워요?
    하루이틀있다버릴건데?
    요새날씨에 한시간밖에두면 음식쓰레기되는거죠.
    전 쉰내나는 음식물 들고 물떨어지는데
    엘레베이터 타는 사람 너무싫던데 ㅜㅜ
    얼리면 정말깨끗한데요

  • 26. ....
    '16.5.22 8:10 PM (121.185.xxx.74)

    음식물 쓰레기가 이것저것 뒤섞여서 실온에 놔두니 변질되서 냄새나는 건데.. 과일 껍질, 채소 손질한 거 다 먹고 남은 찌꺼기 뭐 이런거 바로바로 냉동실에 냉동실 한 칸에 따로 넣어 두면 상한 냄새 없이 버릴 때까지 잠시 보관하기에 훨씬 낫죠.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 실온에 반나절만 둬도 냄새나서 그거 들고 나가 버리는 것도 고역인데요.
    자주 안 버리고 식재료랑 뒤섞여 냉동실이 가득 찼다면 뭐 더럽다 할 수도 있겠지만

  • 27. 음;;;
    '16.5.22 8:10 PM (121.166.xxx.239)

    냉동냉장고에 보관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그러니까 욕만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냉장고에 넣으면서 더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거든요. 벌레도 안 생기고 좋구나 했어서;;

  • 28.
    '16.5.22 8:10 PM (218.37.xxx.219)

    자취하는 딸아이 움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보관해요
    주로 과일껍질이나 먹다남은 치킨같은거라 비위 상할꺼 없던데...

  • 29. ...
    '16.5.22 8:11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냉장고에서도 세균 자라는건 아는데 부패된 쓰레기 넣는게 아니라 과일 껍질 야채 꼬다리 이런거 바로 넣어서 얼리는데 어차피 냉장실에 보관하는 음식이나 식재료랑 마찬가지 아닌가요?

  • 30. 하긴
    '16.5.22 8:12 PM (121.132.xxx.117)

    저도 82에서 보고 엄마에게 얼리라고 알려드리니 처음엔 더럽게 그걸 어떻게 얼려!! 하시더니 한번 해보시니 신세계래요. ㅋㅋ 요샌 이모들도 다 얼리신다네요. 여름에만 쓰시지만요.

  • 31. 세균은..ㅋ
    '16.5.22 8:13 PM (121.162.xxx.2)

    냉동실 보관하는 음식에서도 자라겠죠.

    뭐라하시는 분들은.상온에 뒀다 부패된 음식물쓰레기를 넣는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조리하고 바로, 상치우고 바로라서
    음식물인 상태로 냉동되는.거에요. 다른 점이라면 작은 양으로 섞여서 봉투 안에 있다는 거?

    그냥 개취나 비위의 문제지 세균번식 걱정은 안해도 되요. 개수대 청결하고 좋은데요.

  • 32. ...
    '16.5.22 8:14 PM (211.58.xxx.186)

    상한 반찬 무른 과일 먹던 찌꺼기... 이렇게 더러워서요.
    음식물 봉지 아니라 모으는 거라서 매일 버려요.
    전 아파트엔 1리터짜리 있어서 매일 버렸구요.

  • 33.
    '16.5.22 8:14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

    채소 손질하고 남은 것들, 과일 껍질, 녹차나 허브티 우려낸 것 등 음식물 잔여물들을 그때마다 바로 작은 사이즈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넣은 후 크기 맞는 락앤락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며 며칠에 한 번씩 버려요. 솔직히 매일 아침 저녁으로 버리지 않는 이상 이게 더 위생적이라고 생각해요.

  • 34. 김치통
    '16.5.22 8:14 PM (121.160.xxx.222)

    비닐봉다리에 넣어두면 보기도 안좋고 정리도 안되어서
    저는 손잡이달린 밀폐 김치통 하나, 음식쓰레기 전용으로 냉동실에 넣어둬요.
    뭐가 비위상하나요. 1분전까지 먹던 음식 쓸어 넣는데.
    손잡이달린 밀폐 김치통 하나면 밖에서 보이지도 않고, 들고가서 버리기도 쉽고
    냄새도 안나고 국물도 안흐르고 최고 좋아요.

  • 35. 밀폐
    '16.5.22 8:15 PM (211.59.xxx.10)

    비닐에 넣고 락앤락으로 밀폐해서 얼려서 버려요
    통에 넣고 베란다에 방치해서 벌레 꼬이는것보다 위생적 아닌가요?

  • 36. . .
    '16.5.22 8:16 PM (175.223.xxx.163)

    그라지 말고 함 해 보세요. 정말 간편하고 좋아요.

  • 37. ...
    '16.5.22 8:17 PM (223.33.xxx.11)

    이집은 아파트라잖아요.
    버리러나가기 바쁘거나 쓰레기봉투에 용량채우는
    가구랑은 좀 다르죠.
    저도 아파트고 굳이 모을 이유가 없으면 바로버리는걸요.
    식재료만나오고
    요리하면 식재료만나오고
    먹다남은 밥풀하나도 안나오고 싹다먹기가 쉽나요?

  • 38. ..
    '16.5.22 8:17 PM (211.36.xxx.170)

    갈비뼈 치킨뼈 모은다는 사람인데
    당연 얼렸다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죠

  • 39. ...
    '16.5.22 8:18 PM (61.101.xxx.8)

    여름에는 상온에는 벌레 생겨서 냉동실에 두어요

  • 40. ..
    '16.5.22 8:18 PM (211.36.xxx.230)

    그런가보다하지
    흉볼건 아니에요

  • 41. 동양매직 음식물 냉동고
    '16.5.22 8:20 PM (121.137.xxx.74)

    3년전에 샀는데 신세계입니다. 아무래도 사람먹는 냉동실에 넣긴 찝찝해서요.

  • 42. 그런데
    '16.5.22 8:20 PM (203.81.xxx.67) - 삭제된댓글

    굳이 얼리는 이유가 봉투값때문인가요?
    버리러 나가기 귀찮아서인가요?

  • 43. 근데
    '16.5.22 8:21 PM (218.37.xxx.219)

    세균걱정하는분들은 냉동실에 들어있는 음식은 어찌 드시나요?

  • 44. ...
    '16.5.22 8:22 PM (58.121.xxx.183)

    치킨뼈 갈비뼈, 양파껍질, 마늘껍질, 생선뼈 등도 냉동했다가
    종량제 일반쓰레기 봉투 버리기 직전에 넣어서 버려요.

  • 45. 잠깐
    '16.5.22 8:22 PM (119.194.xxx.182)

    음식물쓰레기에 뼈 버리면 기계가 고장난데요. 그럼 사람이 일일이 그걸 꺼내야한다고 들었어요. 다치기도 하구요.

    뼈는 쓰레기통에 ^^

  • 46. ㅋㅋ
    '16.5.22 8:24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음식물쓰레기가전부 '1분전에 먹던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감자껍질, 계란껍질, 멸치똥 때로는 수채통에서 나온 퉁퉁 불은 밥풀, 파껍데기ᆢᆢ등등 별게 다있을텐데 그거 다 냉동실에 얼리면서 깨끗한 척들 하고들 있네 ᆢ

  • 47. ...
    '16.5.22 8:25 PM (211.58.xxx.186)

    저희도 봉투 없어서 맨날 갖다 버려요. 수박껍질... 밥찌꺼기... 애 학원 도시락 찌꺼기...

  • 48. 저요!
    '16.5.22 8:29 PM (223.62.xxx.51)

    냉동실 보관 이후 신세계 경험하고 있는 1인입니다. 혼자 살아서 요리 거의 안하고, 음식 남기는거 질색이라 거의 버리는거 없이 살아요. 기껏해야 과일 껍질, 차 끓이고 난후의 잔여물들 정도네요. 1리터 봉지도 몇주일 가야 차요. 냉동실에 넣으니 오래 있어도 되고, 윗분들 말씀처럼 버리러갈때 딱 언 상태니 깨끗하고 좋아요. 옆집이 항상 음식쓰레기 봉투 문 앞에 놔두는데 지나갈때마다 토할거 같던데..ㅠ

  • 49. ㅇㅇ
    '16.5.22 8:30 PM (203.234.xxx.138)

    저희도 얼려서 놨다가 버리는데;; 이런집 많을걸요 아파트 아니라서 따로 둘곳도 없고

  • 50. 아놔
    '16.5.22 8:32 PM (218.37.xxx.219)

    계란껍질 냉동보관이 더러우면 냉장실에 계란은 어찌 보관한대요??..ㅋㅋㅋㅋㅋ

  • 51. ..
    '16.5.22 8:3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한 번 해보랑께.
    해보지도 않고 말들이 많아.

  • 52. 냉동실에 넣을때
    '16.5.22 8:37 PM (175.117.xxx.164)

    밀폐한다구요.
    다른 음식물 손상 안되게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보세요.
    여름 음식물봉투에 반나절만 음식모으면..아니.
    과일껍질이라도 있다면 단 한시간만에
    날파리꼬이는데?그건 어떻게 하세요?
    그게 더 싫어요.
    상온에 음식물봉투 방치하면 웩.

  • 53. ...
    '16.5.22 8:37 PM (211.36.xxx.170)

    음식 쓰레기 냉동실 보관 좋으네요.
    여름에 냄새나고 부패되기 때문에
    보관하기 힘들었어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듯...

  • 54. 솔깃한데요~
    '16.5.22 8:39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그런데

    뼈,조개류...대파, 양파, 옥수수등 3가지 껍질.과일씨종류---->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 입니다.

  • 55. 음식물 아닌 일반쓰레기에요
    '16.5.22 8:39 PM (124.50.xxx.35)

    그런데

    뼈,조개류...대파, 양파, 옥수수등 3가지 껍질.과일씨종류---->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 입니다.

  • 56.
    '16.5.22 8:39 PM (175.223.xxx.227)

    전 그래서 냉동 음식물쓰레기통 샀어요.
    너무 편해요. 버리러 가거나 중간중간 열때도 냄새 안나고요.
    냉장고 냉동실엔 넣어 본적 없지만, 굳이 쓰레기통까지 구입안하고 싶은 분은 이해갑니다.
    전 그 음식물 쓰레기통에 맥주 넣어놓거든요 ㅎㅎ
    음식물은 옆에 락앤락통 1L짜리안에 봉지넣어서 거기서 모아요.

  • 57. 어휴
    '16.5.22 8:40 PM (1.232.xxx.217)

    별걸 다 더럽다하고 있네요
    냉동실 안에 1년씩된 아이템들도 다 쟁여놓고들 계시면서ㅋ
    저집은 봉지봉지 즉 두봉지 이상이니 게으르고 더러울만 한데요..보통 과일껍질 생선발라먹고 남은거 다시물낸 멸치다시마 이런거 얼렸다 2-3일 한번씩 버려요. 여름엔 매일버려도 상온에서는 날벌레 생기던데?? 그게 확실히 더 드러운듯요.
    그리고요 제발 무식하게 음식물 쓰레기같은거 변기에 버리지마세요. 아파트 얼마전 배관 막혀서 업체 불러 뚫었다더군요

  • 58. 부성해
    '16.5.22 8:40 PM (61.253.xxx.141)

    비위 상할 것도 많네요.
    배수구안에 음식물걸러진걸 냉동실에 넣으면
    더럽죠.

    반찬 남아 버리는거나 재로 손질한건
    냉동실이 보관이 뭐가 더러워요.

    그 재료들 다 냉장고에서 온거 아니에요?
    그건 더러워서어치 냉장고보관 한대요?

    웃기고 있네요.

    매일 버릴 수 없는 주거 환경도 있어요.

    월. 수, 금 지정된 날만 버리는..

    배수구 더러운 음식물 제외하건 다른건

    상관 없죠

    불고기 나물은더러워 어찌 냉동보관해요?

  • 59. ㅣㅣ
    '16.5.22 8:40 PM (175.223.xxx.88)

    뼈들은 일반

  • 60.
    '16.5.22 8:4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전 아침마다 남편이 버려서 얼리진 않지만 좋은 생각 같던데요?

    그리고 제가 대학병원에서 하는 아기 임상실험에 참여중인데 가끔 대변 기저귀 냉동실에서 얼려서 퀵으로 보내라는 요청도 받아요 ㅎ 그냥 별 생각없이 하라는대로 얼렸는데 기함할 분들 많겠네요.

  • 61. 부성해
    '16.5.22 8:42 PM (61.253.xxx.141)

    먹던거 그리 더러우면

    지 입은 어찌 달고 살까

    더러운 침 나오는데를

  • 62. 일반쓰레기로 버리세욧
    '16.5.22 8:44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1. 소, 돼지, 닭 등 동물의 뼈나 갑각류 껍질

    2. 계란껍질 및 밤, 땅콩 등의 견과류 껍질

    3. 복숭아, 살구, 감 등 씨종류

    4. 한약찌꺼기, 양파껍질, 파뿌리, 차찌꺼기 등이

  • 63. 일반쓰레기로 버리세요~
    '16.5.22 8:45 PM (124.50.xxx.35)

    1. 소, 돼지, 닭 등 동물의 뼈나 갑각류 껍질

    2. 계란껍질 및 밤, 땅콩 등의 견과류 껍질

    3. 복숭아, 살구, 감 등 씨종류

    4. 한약찌꺼기, 양파껍질, 파뿌리, 차찌꺼기

  • 64. ...
    '16.5.22 8:45 PM (114.204.xxx.212)

    저도 굳이 쓰레기를 얼려야 하나 싶네요
    당일이나 다음날 버려도 되는데...
    안그래도 냉동실 꽉차기 쉽고

  • 65. ..
    '16.5.22 8:46 PM (121.129.xxx.38) - 삭제된댓글

    바로 버리는게 익숙한 사람은 원글님처럼 느낄수도 있죠

  • 66.
    '16.5.22 8:50 PM (218.37.xxx.219)

    냉동실 꽉차신 분들은 어차피 절반은 음식물 쓰레기일껄요..ㅋ

  • 67. 음;;;
    '16.5.22 8:52 PM (121.166.xxx.239)

    여기서 처음 알았는데, 매일 버릴 수 있는 시스템인 곳도 있군요. 제가 사는 곳은 다 쓰레기 봉투 채워서 버려야 하는 거라서...

  • 68. 333222
    '16.5.22 8:53 PM (121.166.xxx.56)

    냉동실에 얼려 모아요. 위생적이고요.
    아파트입니다. 매일 버릴 수 있는 곳이고요.
    시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

  • 69. 딴얘기지만
    '16.5.22 8:54 PM (121.143.xxx.117)

    혹시 배수구에 설치하는 멈스 쓰시는 분 없나요?
    여름 되니 또 생각이 솔솔 나네요.
    작년 초파리 땜에 한참 고민하다 날 서늘해져서 말았는데
    다시 초파리 한두마리 보고 나니 다시 고민 시작이라서요.

  • 70. 그런데
    '16.5.22 8:59 PM (175.112.xxx.180)

    음식물쓰레기가 다들 깨끗하신가봐요?
    전 설거지하면서 배수구에 모여진거 탈탈 털어 버리다보면 엄청 더럽던데..
    이 게시판은 어떨땐 심하게 깔끔하고(한번 쓴 수건은 반드시 삶아빤다, 머리는 하루 한번 반드시 감는다 등등)
    이럴때는 또 아리송
    저라면 차라리 중고마트가서 5만원주고 미니 냉장고 하나 사서 거기에 모았다가 버리겠네요. 저는 진즉에 음식물냉동처리기를 사서 쓰고 있지만요.

  • 71. 답답
    '16.5.22 9:02 PM (218.37.xxx.219)

    누가 배수구 쓰레기까지 얼리나요...ㅜㅜ

  • 72.
    '16.5.22 9:05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오늘 닭볶음탕 해먹었는데 생닭지방,닭껍질같은거, 오징어껍질 눈알같은거 도로 냉동실 넣는거 생각만해도 더럽네요

  • 73. 당췌
    '16.5.22 9:06 PM (203.81.xxx.67)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배우구안에껀 그럼 어따보관하나요?

    이건 매일 버려요?
    아니면 상온에 버리는건가요?

    배수구안꺼 따로?
    냉동실용 따로? 인거에요

    배수구꺼 매일버리면 모할라꼬 얼려요
    같이 버림되지

    당췌 뭘 이해가 가야 해보든지 말든지 하죠
    에허~~~~~

  • 74. 당췌
    '16.5.22 9:06 PM (203.81.xxx.67) - 삭제된댓글

    배수구 정정요 배우구 아님

  • 75.
    '16.5.22 9:09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설거지 하면 나오는 배수구에 음식물 찌꺼기가 안더럽나요?
    조금전엔 음식이었지만 이젠 쓰레기잖아요ㅠ
    침도 입속에 있을땐 깨끗한거지만 일단 뱉으면 더러운 물질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락앤락에 뚜껑 꼭 닫아놨다 저녁 설거지 마치고 매일 버려요.

  • 76. 아니
    '16.5.22 9:10 PM (218.37.xxx.219)

    배수구안에 뭔 음식물이 그리 많아서요?
    남은 음식 버릴거 있음 국물 꼭 짜서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되요. 반찬남는거 죄다 배수구에 흘려서 버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77.
    '16.5.22 9:12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배수구안에 음식이 많건적건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걸 냉동실에 다시 넣는게 구역질난다는 얘기잖아요

  • 78.
    '16.5.22 9:15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윗님 많건적건간에 음식물찌꺼기를 쓰레기봉지에 넣으면 절대 안됩니다

  • 79. 아진짜
    '16.5.22 9:17 PM (218.37.xxx.219)

    음식물쓰레기봉투요 누가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린댔나요??

  • 80. 미쳐
    '16.5.22 9:20 PM (203.81.xxx.67) - 삭제된댓글

    꾹짜서 넣은후에 버리느냐 얼리느냐
    그 얘기 하고 있는데요 ;;;;;;;

  • 81. 미쳐
    '16.5.22 9:22 PM (203.81.xxx.67) - 삭제된댓글

    그니까 이진짜님은 배수구껏도 꼭짜서
    얼린단 말씀이죠?

  • 82. 진짜답답하네
    '16.5.22 9:22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음식물찌꺼기 얼린다면서요?
    그럼 배수구안의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그봉투는 채우기 더 오래걸릴텐데 뭐하러 그러시는지?

  • 83. ㅠㅠ
    '16.5.22 9:27 PM (218.37.xxx.219)

    제가 글을 잘 못썼나보네요
    음식물찌꺼기는 봉투에 넣어 얼리고 나중에 버리러 나갈때 배수구 쓰레기 털어서 버린단 얘기에요
    기본적으로 싱크배수구에 음식물 찌꺼기 잘 안만듭니다.

  • 84. 이해가안되네요
    '16.5.22 9:32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얼리시는분들은 기본적으로 매일 못버리는분들같은데 그럼 님은 배수구안의 쓰레기를 하루이상 방치하시나요?
    얼린걸 버리러 나갈때 털어버린다면?
    아니면 매일 버리러 나갈수 있는데도 얼리시거나ᆢᆢ

  • 85. 여기
    '16.5.22 9:38 PM (112.167.xxx.208)

    똥간에서 식사하실 분들 많으시네...
    불과 몇초전만해도 내 똥배에 들어있던 똥이니 뭐가 더럽나~랑 별반 다르지 않아보이네요.

    냉장고가 음식물 쓰레기도 보관하라고 만들어진건가요? 구분은 해서 사용할줄 알아야지 ㅠㅠ에휴 ㅠㅠ
    과일 겉껍질, 채소 시래기들 얼린다고 얘기들 하시는데 퍽도~ 그런것만 얼리겠네요. 아 징짜!

  • 86. 뭐가
    '16.5.22 9:38 PM (119.194.xxx.182)

    이해가 안되시는지???
    거름망에 음식물을 전혀 모아두지 않아요. 먹은거 바로 통에 버려서 냉동실에 넣는다구요. 국물만 배수구에 버리구요.

  • 87. ....
    '16.5.22 9:40 PM (1.237.xxx.230)

    진짜 토할거 같아요.. 하루 이틀만에라도 갖다버리면 되지..

  • 88. 뭐가
    '16.5.22 9:42 PM (119.194.xxx.182)

    냉동실에 넣어도 매일 나갈때 버려요. 상온에 두는게 싫어서요. 엘리베이터에 음식 쓰레기 썪은 냄새 ㅜㅜㅜㅜㅜ 괴로와요.

  • 89.
    '16.5.22 9:42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님은 배수구안의 더러운 쓰레기도 냉동실에넣어서 얼린다는 말이시군요ᆢᆢ
    이해안된다는건
    저 윗분이 자꾸 다른 소릴 하셔서 그분께 한 말이었어요

  • 90. 저도
    '16.5.22 9:43 PM (222.238.xxx.105)

    생각만해도 비위상하는데 괜찮다는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 91. 뭐가
    '16.5.22 9:43 PM (119.194.xxx.182)

    배수구안에 더러운 쓰레기가 뭐가 있을까요????

  • 92. 어이없네요.
    '16.5.22 9:44 PM (210.178.xxx.225)

    배수구 찌꺼기래도 즉시 얼리면 안더러워요.
    상온에서 놔두면 부패되서 냄새나고 더러워 지는거에요.

    얼리는 분들이 오히려 깔끔해요.

    이 방법은 방송에서 살림법으로 나온거에요.

  • 93.
    '16.5.22 9:47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방송아침주부대상 프로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다 정답은 아니죠
    요즘은 82보고 방송 만드나사는 생각 많이함

  • 94. 뭐가
    '16.5.22 9:47 PM (119.194.xxx.182)

    말나온김에 안얼리는 분들은 자주 좀 버리세요. 진짜 부패한 냄새에 토할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얼리던 상온에 두던 자기 자유지만 남에게 그 오랫동안 놔두어서 썪은 냄새는 ㅜㅜ 민폐같네요.

  • 95. 나피디
    '16.5.22 9:47 PM (122.36.xxx.161)

    야채의 상한 부분을 도려내기도 하고, 먹다남은 음식도 있는데... 생선내장같은것도 냉동실에요? 아무래도 비위상해서...

  • 96. 여기
    '16.5.22 9:49 PM (112.167.xxx.208)

    생각들 좀 해보세요...여느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식재료랑 같이 보관해요.
    매스컴에 나왔어요~
    주인 왈: 과일 겉껍질 같이 바로 손질하고 남은 거 얼렸을 뿐인데? 뭔 문제?

  • 97. 뭐가
    '16.5.22 9:50 PM (119.194.xxx.182)

    만약 냄새가 나는 상한 음식이 있다면 냉동실에
    안넣겠죠. 그건 반대! 그런데 잘 먹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상한 음식이 없어요. 생선 내장은 요새 다 손질한거 사서 없어요.

  • 98. 얼척없네
    '16.5.22 9:51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얼리는건 자유지만
    깔끔한 척들 좀 하지 마요
    깔끔은 ᆢ진짜ᆢᆢ

  • 99. 뭐가
    '16.5.22 9:53 PM (119.194.xxx.182)

    깔끔한 척도 아니고 악취나는 쓰레기도 아니구요.
    각자 알아서! 다만 악취진동하게 썪게 오래 놔두어서 버리는건 민폐!

  • 100. ...
    '16.5.22 9:55 PM (175.118.xxx.215)

    배수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서 그게 부패된 상태로 뒀다가 또 모아서 냉동에 넣는게 아니고요. 음식물 쓰레기를 모으는 즉시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어 꼭 밀봉해서 넣는 거에요. 배수구는 매일 매일 청소하고 배수구에는 늘 음식물 찌꺼기가 없어요.
    음식물쓰레기도 저희는 특히 먹다남은 음식 이런건 거의 없고요. 야채껍질, 과일껍질, 육수내고 남은거 모아서 바로 음식물봉다리에 들어가서 냉동실로 가요. 이런식이면 냉장실에 있던 야채, 과일과 냉동실 음식물쓰레기가 별 차이없어요.

  • 101. 아휴
    '16.5.22 9:57 PM (178.2.xxx.191)

    저처럼 한 2주, 3주는 거뜬으로 실온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모았다가 버리는 사람은 끼지도 못하겠네요. 다용도실에 밀폐 뚜껑 닫아놓으면 냄새 안나요. 저는 곰팡이 나면 잘 썩고 있구나 흐뭇한 퇴비 성애자에요. 그리고 밥 해먹고 설거지 한번 하면 음식물 쓰레기 꽤나 나오는데 그걸 다 냉동실에 넣는다니..그럼 얼려놓고 다음날 버리시나요? 된장찌개 하나 끓여도 야채 쓰레기 양이 꽤 되는데..

  • 102. 뭐가
    '16.5.22 9:58 PM (119.194.xxx.182)

    가끔 왜 배수구에 음식물 놔두는 사람들 있잖아요,그렇게 해서 버리면 이미 부패해서 냄새도 나고 더러운거겠죠.

  • 103. ….
    '16.5.22 9:58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복도식 아파트인데 복도에 갖다놓는 주부들 많더라구요.
    자기 집만 깨끗하면 다인가요
    저는 얼리는데 그게 날파리도 안 꼬이고 공중도덕상으로도 깔끔한 것 같네요.
    그리고 개수대에 설거지하면서 나오는 것들도 바로바로 꺼내서 얼려요. 얼마나오지도 않고 물로 씻기니까 더러울 것도 없어요. 남들은 얼마나 더러운 게 나오는진 모르지만. 그거 쪼끔씩 나오는데 그때마다 버릴 비닐값 생각하면 경제적, 환경적으로도 낭비예요.

    글고 상한 음식은 일반쓰레기예요. 동물사료로 나가는 건데.

  • 104. 뭐가
    '16.5.22 10:01 PM (119.194.xxx.182)

    복도에 그걸 놓는다구요? 똥파리는 어쩌려고 ...세상에

  • 105.
    '16.5.22 10:01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냉동실에 넣으면 바로 냉동된다고 생각들하나본데 완전히 냉동되려면 아무리 급속이라도 시간거려요
    냉동실안의 음식 쓰레기 절대 위생적으로는안보이네요

  • 106. 음식물 쓰레기가
    '16.5.22 10:03 PM (178.2.xxx.191)

    어떻게 안 상할 수 있겠어요? 야외에서 몇 시간을 방치되는데 그걸로 동물 사료를 만든다는 발상 자체가 미개한거죠. 음식물, 유기물은 전부 썩혀서 퇴비로 만드는 게 옳아요. 요샌 그걸로 사료 안만들어요. 상한 음식을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서 태우거나 매립하는 것도 환경에 아주 좋지 않아요.

  • 107. ….
    '16.5.22 10:08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ㄴ퇴비로 만드는 게 옳다는 것도 님 생각이구요. 요새 그걸 사료로 안 만든다는 말은 들었지만 일단 만든다고 그렇게 모으라고 하는데 상한 음식을 턱턱 넣어버릴 수는 없죠.

    방금 먹은 음식을 냉동실에 섞어넣는건데 더럽다고 생각하면 더러운 거고, 그걸 밖에 두어서 냄새나고 파리꼬이느니 혹은 비닐낭비를 좀 줄이겠다는 생각에 냉동실에 넣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구요.
    더럽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 건데 어차피 남의 집 냉장고니 신경들 끄시는 것도 좋겠어요.
    각자 자기가 깔끔하다고 생각하고 사는 거죠,

  • 108. 배수구까지
    '16.5.22 10:13 PM (175.113.xxx.178) - 삭제된댓글

    왜 얼려요??? 그런 생각을 하니 더럽다 느끼죠.
    당연히 배수구 버리는거 안.얼.려.요.
    대신 반찬남으면 바로 냉동실의 락앤락통 열어서
    봉지만 꺼내 한번에 쓸어담구요.
    손질하때도 아예 안쓰는 비닐봉지 펼쳐놓고 손질한후
    음식물쓰레기 비닐봉징바로 털어서 보관하니
    사실상 식재료 상태이거나 음식물여분 상태 그대로 얼려져요.
    그걸 삼일에 한번씩 갖다 버리구요

  • 109. ...
    '16.5.22 10:14 PM (211.36.xxx.187)

    이렇게 보관방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시모가 한다는 이유로ㅋㅋㅋㅋ

  • 110. 배수구 버린거까지
    '16.5.22 10:17 PM (175.113.xxx.178)

    왜 얼려요??? 그런 생각을 하니 더럽다 느끼죠.
    당연히 배수구 버리는거 안.얼.려.요.
    대신 반찬남으면 바로 냉동실의 락앤락통 열어서
    봉지만 꺼내 한번에 쓸어담구요.
    손질하때도 아예 안쓰는 비닐봉지 펼쳐놓고 손질한후
    락앤락통 봉지 꺼내서 바로 털어서 보관하니
    사실상 식재료 상태이거나 음식물 잔여분 상태
    그대로 얼리는 셈이에요.
    그걸 삼일에 한번 정도씩 갖다 버리구요, 락애락통도 그때마다 씻어써요. 이정도에도 냉동실 세균번식 걱정되면 냉동실보관 아예 안하시는게 나은 분들이겠죠.

  • 111. 냉동실에
    '16.5.22 10:17 PM (222.238.xxx.105)

    넣는다고 넣자마자 어는것도 아니고 몇시간씩
    걸릴텐데 그게 어떻게 위생적일수있나요
    집집마다 위생관념다르니 얼리건말건 자유겠지만
    더 깔끔하다고 우기는건 좀...

  • 112. ...
    '16.5.22 10:28 PM (211.58.xxx.186)

    닭손질한 기름덩어리 다듬은 오징어 눈깔 오래둬서 쉰 나물 애 학원도시락에서 굴러다니던 동그랑땡... 전 냉장고에 두기 싫네요...

  • 113.
    '16.5.22 10:30 PM (175.223.xxx.194)


    다른 깨끗한 음식재료들까지 다 오염.
    게다가 채소껍질만도 아니고
    당연 먹다남은음식.그 타액..
    어.떤.분은 개수대것까지

    에고..참

    들어가자마자 꽁꽁도 아니고

    반찬 먹던 거 다시 넣는 것보다 더 심하네요~

  • 114.
    '16.5.22 10:31 PM (222.239.xxx.49)

    수채통에서 나온 퉁퉁 불은 밥풀, 파껍데기ᆢᆢ등등 별게 다 있는데 xxx222
    야채, 파 다듬은 것. 생선 내장이나 고기 지방 제거한 것 이런 것 냉동실에 얼리나요?

  • 115. 냉동실이 어때서
    '16.5.22 10:31 PM (121.160.xxx.165)

    저도 여름에 한시적으로만 얼려 버려요 여름철 정말 음식물 10분만 밖에 두어도 날파리 꼬이고 쉰내 나서 그게 싫어서요

  • 116. 정말
    '16.5.22 10:38 PM (114.200.xxx.14)

    음식물 쓰레기 고민이에요
    여름에는 더욱더 그리 부지런하지도 않고
    안버리면 냄새나고 벌레 생기고
    냉동고에 넣을 수도 없고
    획기적인 방법이 없으려나

  • 117. 변기에
    '16.5.22 10:42 PM (39.7.xxx.230)

    버리면 가끔씩 1층 집들 난리납니다 역류해서

  • 118. 역겨운
    '16.5.22 10:44 PM (223.62.xxx.14)

    진짜 궁상스럽고 비위생적이네요.
    쓸데없는 데 낭비하느니 음식물 처리기 사면 될 걸.

  • 119. dd
    '16.5.22 10:4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음식물처리기 사느니 그냥 한여름에는
    제일 작은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담아
    매일 버리세요 봉투값 얼마한다고 ~~
    매일 못버리게 하는 지역은 예외구요

  • 120. 허허
    '16.5.22 10:48 PM (121.166.xxx.108) - 삭제된댓글

    82보면 다들 자기가 고소득 교육수준 높다고 하는데 이런 글 보면 어떻게 살아왔나 보이죠. 주위에 저도 그렇게 다들 음식물 쓰레기 얼리거나 갈거나 하는 기계 안 쓰는 사람이 없는데 댓글이 더 놀랍네요. 개으르고 지저분한 사람들 정말 많은 듯.

  • 121. 허허
    '16.5.22 10:49 PM (121.166.xxx.108)

    82보면 다들 자기가 고소득 교육수준 높다고 하는데 이런 글 보면 어떻게 살아왔나 보이죠. 주위에 저도 그렇고 다들 음식물 쓰레기 얼리거나 갈거나 하는 기계 안 쓰는 사람이 없는데 댓글이 더 놀랍네요. 게으르고 지저분한 사람들 정말 많은 듯.

  • 122. 지방아파트.
    '16.5.22 11:00 PM (223.33.xxx.11)

    서울아파트는 봉지에 음식물쓰레기모으는곳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생선구이같은거해먹으면 생선뼈도 나오고 남은생선도.
    맨날 채소, 과일만먹는것도 아니고...

    저도 맞벌이 장거리출근할때는
    아침에 과일껍질정도는 냉동실넣어봤어요.

    근데 아무리 냉동실보관이 티비에
    나왔다해도
    자주 쓰레기버릴수있는 상황에서
    잠깐씩, 조금씩도아니고
    몇봉지씩넣어놓거나 변기에버리는 시어머니는
    솔직히 음식물쓰레기버리러나가기 귀찮은거잖아요.

  • 123. ....
    '16.5.22 11:19 PM (175.223.xxx.84)

    얼려서 버리시는 분 많다는건 알겠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이 더러워요 맨날 과일만 깍아먹고 살지는 않을것이고 결혼전 아파트 살땐 버리는 곳이 있어서 매일 버렷고 지금 빌라에서는 이틀에 한번인데 잘 분리수거 해서 실온에 둡니다 물론 냄새는 나지만 신혼 맞벌이라 아무리 밥을 안해먹는다 해도 이것저것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는데 그걸 냉장고에 넣는다는게 ㅡㅡ;; 이틀이라고 해도 삼리터 스티커 반도 안 채우지만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냥 버립니다 그거 아껴서 얼마나 잘 살겠다고 ;;;;

  • 124. aa
    '16.5.22 11:2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봉투값 그거 얼마한다고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할 정성이면
    그냥 덜 찬 봉투 매일 버리는게 낫겟구만
    참 궁상이다 싶네요 아님 매일 버리기 귀찮아서
    그러는건지 이해불가네요

  • 125.
    '16.5.22 11:42 PM (121.138.xxx.233)

    저도 역겨워요
    물론 방금깎은 사과껍질같은거야 깨끗하다지만,
    보통 버리게되는 음식물쓰레기가 다 저런가요?
    그 밀폐된공간에서 몇시간을 같이 있던 음식.
    어후. 그거 싱싱할까요?

  • 126. 침이 묻은 음식인데 ?
    '16.5.22 11:49 PM (195.154.xxx.106)

    이 주제 나올때마다 제일 이해 안되는게 '1초전만해도 내가 먹던 음식이었다' 이 논리..

    먹기전 음식하고, 먹고난 후 침이 알게모르게 섞인 음식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인데..어떻게 저게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더러운 비유지만 똥도 몇시간전만해도 우리가 먹은 음식이지만 그 둘은 절대 같.은.게 아니잖아요.

    냉장고 안에서도 세균 번식하는건 당연하고 타액이 섞인 음식은 그 세균번식력에서 그냥 오래된 음식재료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더럽게 번식해요.

    저도 엄청 게으른편인데 딴건 몰라도 음식물은 매일매일 갖다 버려야 속이 후련한 사람으로서

    그 음식물을 쓰레기를 고이고이 냉장고에 모셔두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음식물 쓰레기 상온에 둬서 냄새나는게 차라리 더 자연스러운 현상 같거든요.

  • 127. 저는
    '16.5.22 11:55 PM (125.176.xxx.204)

    82에서 만난 신세계 중 하나가 그거였어요.
    저는 혼자 살고,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 다 찰려면 1주일이 걸리는데 어떻게 거의 빈봉투를 매일 버리나요? 그럴순 없죠.
    암튼 얼려놓으니깐 너무 깔끔해요 냄새도 안나고. 갖다 버릴때도 역겹지도 않고.

  • 128. 침이 묻은 음식인데 ?
    '16.5.22 11:55 PM (195.154.xxx.106)

    또 전 이거하고 유사한 논리로 이해가 안가는거 -> 악취난다고 페브리즈 같은거 뿌리거나 화장실에서 똥싸고

    난후 똥냄새 감추려고 뿌리는 이상한 향같은거 뿌리는거요


    이번에 페브리즈 논란에서도 문제됐던것도 있지만 차라리 악취하고 똥냄새를 맡으면 맡지 근본이 제거되는
    것도 아니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그 향 냄새가 더 싫거든요.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내다 버리면 버렸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냉장고에 넣고 냄새 안난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한심하고 이상해요.

    전 하여간 자연적인 현상을 더럽다. 냄새난다 이런 이유로 그걸 감추기 위해 하는 인위적인 행동에 대해 더 회의적인 사람이에요.

  • 129. 아웃겨
    '16.5.22 11:59 PM (223.62.xxx.5)

    댓글들도 원글도 웃겨요
    그니까
    내살림에 딴여자 들이는거 아니라니깐

  • 130. ???
    '16.5.23 12:18 AM (211.223.xxx.203)

    음식 찌꺼기 썩히세요?
    수박껍질 바로 못 버릴 땐
    바로 냉동 시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게 토 나올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역으로...냉장실 야채칸에서 깜박하고 썩거나 물른 채소나 과일이
    더 더러울 것 같요.

  • 131. .....
    '16.5.23 12:27 AM (39.117.xxx.135) - 삭제된댓글

    82엔 결벽증 환자들 많은 거같아요. 수건도 말려서 다시 쓰면 세균이 어쩌고...
    수건도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서 3개월 동안 보관한다는 것도 아니고, 이틀삼일이 어때서요.
    이런 분들 본인 몸 속에 똥은 어떻게 넣고 다니시는지원...
    고상하게 먹은 음식물들이 본인들 위 속에서는 수채구멍 음식물 쓰레기마냥 들어있다는거 생각몬하시나.

    시간 남아돌면 얼마든지 세균박멸에 힘쓰면서 인생 사세요.
    저같으면 그 시간에 좀 더 다른 일을 할랍니다.

  • 132. .....
    '16.5.23 12:30 AM (39.117.xxx.135)

    82엔 결벽증 환자들 많은 거같아요. 수건도 말려서 다시 쓰면 세균이 어쩌고...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서 3개월 동안 보관한다는 것도 아니고, 이틀삼일이 어때서요.
    그럼 밥먹고 하루 세번 음식물쓰레기 버리러가세요들??? 몇시간 그냥 두는것보다 냉동실이 세균번식이 훨씬 더디거든요? 전 냉동실이 비좁아 냉동은 안하지만, 다들 안보이는 통에 봉지 따로 밀봉해서 어련히 보관하겠지...

    여튼 이런게 역겹다는 분들 본인 몸 속에 똥은 어떻게 넣고 다니시는지.
    고상하게 먹은 음식물들이 본인들 위 속에서는 수채구멍 음식물 쓰레기마냥 들어있다는거 그것도 역겹죠?

    시간 남아돌면 얼마든지 세균박멸에 힘쓰면서 인생 사세요.
    저같으면 그 시간에 좀 더 다른 일을 할랍니다.

  • 133. ㄱㅅ듸
    '16.5.23 12:32 AM (220.94.xxx.154)

    음식물 쓰레기는 먹다남은 음식입니다.
    신선할때 얼리는겁니다.
    썩은걸 얼리는게 아니고.

    저게 더러우면 냉동실에 있는거 전부 쓰레기입니다.

  • 134. 윗분
    '16.5.23 12:36 AM (195.154.xxx.106) - 삭제된댓글

    먹다 남은 음식이 어떻게 신선할수가 있죠?
    말이 좀 어폐가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제가보기에 82는 정작 무뎌야 할곳에는 결벽증이 있고 좀 결벽증이 있어야 할곳에는 오히려 무뎌요.

  • 135. dd
    '16.5.23 12:39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쓰레기봉투값이 아까워서 얼리는건가요?
    하루에 한번 버리면 될일을
    그리 며칠씩 모아서 버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136. dd
    '16.5.23 12:4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쓰레기봉투값이 아까워서 얼리는건가요?
    하루에 한번 버리면 될일을
    그리 며칠씩 냉동실에 모아서 버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137.
    '16.5.23 12:41 AM (122.46.xxx.65)

    되도 않은 멍청한 소리들 하지 말고, 음식물쓰레기는
    반드시 냉동보관했다가 배출하는 법안 만듭시다.
    오히려 깨끗하고 위생적이라죠.
    ㅎㅎㅎ

  • 138. dd
    '16.5.23 12:42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쓰레기봉투값이 아까워서 얼리는건가요?
    더럽고 깨끗하고를 떠나서 하루에 한번 버리면 될일을
    그리 며칠씩 냉동실에 모아서 버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139. 대~~박~~
    '16.5.23 12:51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이게 어떻게 이렇게 많이 논란이 되는건가요??
    이건뭐 말하자면..
    행주로 싱크대 닦다가 바닥 닦고 빨면 되지...
    세면대에 발 척 올리고 닦고 세수하는게 뭐...
    맥도날드에서 쬐~~끄만 꼬맹이 너무 급해서 잠시 쉬하는게 뭐..
    그럴수도 있지 그런건가요???

    생각만 해도 비위가 상하는데 그럴수 있대서 놀래고 갑니다.!!

  • 140. ....
    '16.5.23 12:54 AM (39.117.xxx.135)

    돈이 없어서 얼린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참 거시기하지만.
    돈 좀 아끼면 안되요? 남의 쓰레기 봉투 사주는 거 아니면 그런 말은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아도는 비닐봉투 버리는거 환경에 미안하진 않으세요?
    수건 얘기도 마찬가지지만 자기 한몸 깔끔하자고 환경은 아웃 오브 안중인 분들 널렸음.
    그러면서 자기만 고상한줄 알죠.ㅎㅎㅎ

    깔끔한 것 싫은 사람 있을까요?
    단, 깔끔한 것과 시간 낭비, 돈 낭비, 환경 오염은 반비례하니까 적당히 살면 되는데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잖아요.
    그런데 남이 어떻게 사네 비하발언하지 말라고요. 무슨 미개인이라는 듯이 말이죠.

  • 141. 국정화반대
    '16.5.23 12:59 AM (180.71.xxx.39)

    음식물 쓰레기는 먹다남은 음식입니다.
    신선할때 얼리는겁니다.
    썩은걸 얼리는게 아니고.

    저게 더러우면 냉동실에 있는거 전부 쓰레기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2. ...
    '16.5.23 1:00 AM (159.203.xxx.85)

    근데 오히려 음식물을 냉동실에 넣는다는 사람들이야 말로 결벽증이고, 유난떠는거 아닐까요?
    보통 무디고, 결벽증 없는 사람들은 상온에 음식물쓰레기 하루이틀 드는거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계란껍질, 수박껍질 이런거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기 먹고 나서 뱉은 비계, 생선까시, 휘젓다가 남은 국 건더기 이런것까지 다 얼린다는건 더러운거 맞는데요?

    쉽게 상상해서 똑같은 식빵 두개 준비해서 하나는 그냥 놔두고, 하나는 입에 넣었다가 뱉은거라면 어느게 더 일찍 부패하고 곰팡이도 많이 번식할지 뻔할 뻔짜 아닌가? 둘다 똑같은 식빵이니까 둘다 똑같은 음식이라고 우기는 무식한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그리고 39.117 이분말은 어폐가 있는게 어차피 다 똑같은 음식이니 내 위에 들어있는 음식이나 수챗구멍에 음식이나 다 똑같다는 물아일체론 주장하시려면 내일부턴 수챗구멍에 있는 음식 드시면 되겠네요. 저런것도 논리라고..

  • 143. ...
    '16.5.23 1:07 AM (159.203.xxx.85)

    음식물 쓰레기가 신선할 수 있다는 가정 조차가 말이 안되는거지.
    타액과 섞인 음식은 그 자체로부터 부패와 세균번식을 향한 고속열차를 탄 거고,
    신선이란 표현과 전혀 양립할 수가 없는것임.
    그냥 생물학적 지식이 없어도 직관적으로 판단이 안되나?
    국정화 반대 같은거 할 시간에 과학책이나 한자 더 읽으시지?

  • 144. 159.203
    '16.5.23 1:19 AM (39.117.xxx.135)

    159.203 그럼 뭐가 차이가 있는데? 위에 들어간건 침 섞인거 아니고? 위치만 다른거지? 차이점을 알려주지?
    수챗구멍에 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비약보단 내가 나은거같은데?ㅎㅎ

  • 145. 그리고
    '16.5.23 1:24 AM (39.117.xxx.135) - 삭제된댓글

    급속 냉동은 아닐지라도 뜨거운거 넣는거 아닌이상
    시원해지기만해도 상온보다 세균 번식 속도가 줄어드는데(대부분 몇시간 내로 얼겠지), 음식물 쓰레기 밀폐용기에 따로 넣어서 넣고도, 옆에 음식에 세균이 옮겨붙는다?
    그럼 상온에 놔서 좀 더 빠른 속도로 세균이 번지는건 그 세균 공기 중으로 퍼지고(냄새가 난다는건 분자가 번진다는거), 여기저기 집안에 번지는건? 생물학적 지식없이 직관적으로만 판단하니까 그러지.
    본인도 냉동실에 넣는게 더 결벽증 같다면서 말이 앞뒤도 안맞네.

  • 146. ...
    '16.5.23 1:25 AM (159.203.xxx.85)

    39.117이분은 위 안에 어떤 다른 음식을 보관하고 사시나요? 거기서 꺼내먹기도 하고 ? 사람의 위야 애초의 목적이 온갖 음식물들 다 짬뽕시켜서 소화시키라고 있는 장소인데 냉동실이 그런 장소라 생각하나보죠? 물론 냉동실을 어떤 목적으로 쓰든 그것은 지들 자유겠지만 최소한 내가 하는 행위가 전혀 지저분한게 아니고 니들의 편견이라는 그런 생각은 한번쯤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 147. 그리고
    '16.5.23 1:25 AM (39.117.xxx.135)

    급속 냉동은 아닐지라도 뜨거운거 넣는거 아닌이상
    시원해지기만해도 상온보다 세균 번식 속도가 줄어드는데(대부분 몇시간 내로 얼겠지), 음식물 쓰레기 밀폐용기에 따로 넣어서 넣고도, 옆에 음식에 세균이 옮겨붙는다?
    그럼 상온에 놔서 좀 더 빠른 속도로 세균이 번지는건. 그 세균 공기 중으로 퍼지고, 여기저기 집안에 번지는건? 생물학적 지식없이 직관적으로만 판단하니까 그러지.
    본인도 냉동실에 넣는게 더 결벽증 같다면서 말이 앞뒤도 안맞네.

  • 148. ...
    '16.5.23 1:37 AM (159.203.xxx.85)

    냉동실은 좁고 밀폐되고 정체된 곳인데, 단지 온도가 낮다고 전자에 쓰레기를 보관하는게 더 위생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나보죠? 안타깝게도 댁은 생물학적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직관조차 형편없으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냉동실에 넣는게 더 결벽증 같다는건 정확히 이런 의미죠. 지들은 그게 깨끗하고 위생적인줄 알겠지만 실상은 별로 깨끗한 것도 아닌데 , 꼭 결벽증 걸렸다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깨끗한줄 알고 하는 행위가 더 역효과 초래하는 이중적인 행동을 많이 한다는걸 지적하고자 하는거지 저 냉동실 행위가 깨끗하다는걸 지지하는 의미는 전혀 아니거든요? 결벽증적인 행동이다.. 라는것과 그 결벽증적인 행동을 가진 사람이 하는 행위가 정말 실체적으로 위생적인 행위인지.. 이거는 전혀 별개라는말.

  • 149. 159.203님.
    '16.5.23 1:47 AM (39.117.xxx.135)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구에게 편견을 운운하시는데요? 전 실제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근데 냉동실 보관이 더럽다는 의견이 편견이라고 생각해서 덧글 달았습니다.

    사람의 위는 애초에 그렇게 음식물이 다 짬뽕되는 곳이니 상관없고, 수채구멍은 원래 그 남은 것을 내려보내는 곳이니 더럽다?? 이거야말로 편견아닌가요?
    그리고 냉동실에 누가 음식물 쓰레기와 먹으려고 얼려둔 것을 짬뽕시켜놓나요? 다 밀폐, 분리 시켜놓는 다는 가정하에 말하는 거죠.

    음식물 쓰레기로 나오는 많은 것들. 생선 내장중에도 먹는 부위도 많습니다. 심지어 정소나 알도 먹죠? 뼈는 알고보면 칼슘덩어리 인데 못먹을 뿐이죠. 기름 둥둥 떠서 버리는 닭 기름도 그냥 지방 덩어리일 뿐이에요. 문제는 그게 죽은 녀석의 몸에서 나온 것들이라 세균 중에서도 사람 몸에 안좋은 세균들이 번식하기 시작하고 냄새가 나서 인데, 그걸 자주 버리 것도 좋지만, 하루 이틀쯤은 냉동 시킬 수도 있다는 거죠. 방법의 차이인데 왜 그렇게 비난하냐는거죠. 봉투값이나 아끼는 게으르거나 더러운 사람들 취급하는 덧글들도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봉투가 아까울 수도, 환경오염이 걱정될 수도, 하루에 한번 버리는게 쉽지 않은 일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저래???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편견이죠.

    부패해서 냄새가 나는건데, 냉동해서 냄새가 안난다는거 자체가 덜 부패 했다는 것 아닌가요?

  • 150. 159.203님.
    '16.5.23 1:48 AM (39.117.xxx.135)

    누가 누구에게 편견을 운운하시는데요? 전 실제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근데 냉동실 보관이 더럽다는 의견이 편견이라고 생각해서 덧글 달았습니다.

    사람의 위는 애초에 그렇게 음식물이 다 짬뽕되는 곳이니 상관없고, 수채구멍은 원래 그 남은 것을 내려보내는 곳이니 더럽다?? 이거야말로 편견아닌가요?
    그리고 냉동실에 누가 음식물 쓰레기와 먹으려고 얼려둔 것을 짬뽕시켜놓나요? 다 밀폐, 분리 시켜놓는 다는 가정하에 말하는 거죠.

    음식물 쓰레기로 나오는 많은 것들. 생선 내장중에도 먹는 부위도 많습니다. 심지어 정소나 알도 먹죠? 뼈는 알고보면 칼슘덩어리 인데 못먹을 뿐이죠. 기름 둥둥 떠서 버리는 닭 기름도 그냥 지방 덩어리일 뿐이에요. 문제는 그게 죽은 녀석의 몸에서 나온 것들이라 세균 중에서도 사람 몸에 안좋은 세균들이 번식하기 시작하고 냄새가 나서 인데, 그걸 자주 버리 것도 좋지만, 하루 이틀쯤은 냉동 시킬 수도 있다는 거죠. 방법의 차이인데 왜 그렇게 비난하냐는거죠. 봉투값이나 아끼는 게으르거나 더러운 사람들 취급하는 덧글들도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봉투가 아까울 수도, 환경오염이 걱정될 수도, 하루에 한번 버리는게 쉽지 않은 일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저래???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편견이죠.

    부패해서 냄새가 나는건데, 냉동해서 냄새가 안난다는거 자체가 덜 부패 했다는 것 아닌가요?

  • 151. 159.203님.
    '16.5.23 1:58 AM (39.117.xxx.135) - 삭제된댓글

    주저리주저리 길게 말씀하셨지만 직관력은 제가 더 좋은 거 같네요.
    http://www.sciencetimes.co.kr/?news=냉장고-자칫-세균저장고가-될-...
    기사와 본인 냉동실 온도가 몇도인지 확인해보세요.

  • 152. 159.203님.
    '16.5.23 1:58 AM (39.117.xxx.135)

    주저리주저리 길게 말씀하셨지만 직관력은 제가 더 좋은 거 같네요.

    http://www.sciencetimes.co.kr/?news=냉장고-자칫-세균저장고가-될-...
    기사와 본인 냉동실 온도가 몇도인지 확인해보세요.
    헤드라인만 보진 마시구요.

  • 153. ...
    '16.5.23 2:00 AM (159.203.xxx.85)

    그것은 편견이 아니라 엄연히 차이죠. 왜 자꾸 엄연히 다른걸 같다고 우기면 뭔가 철학적이여 보이는줄 아는건지? 위에 수챗구멍 음식 먹으라는걸 비약이라고 말하셨는데, 그건 댁이 정곡이 찔렸으니 비약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전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얼리는 그 사람들을 비난하려는게 아니에요. 다만 그 행위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엄연히 논리적으로 보나 생물학적으로 보나 사실이 아닌것을 근거로 들어서 주장하려는 사람들이 짜증날 뿐이에요.

    대표적으로 "먹고남은 음식이나 냉동실에 들어있는 조리되기전의 음식물 재료나 다 똑같은 음식인데 뭐가 더럽냐? " 이 주장말이에요. 그러면서 냉동실에 얼리는걸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유난떠는 사람들로 몰아가는데, 엄연히 틀린 사실에 근거해서 그런 주장을 편다는게 잘못되었다는 걸 말하려는거죠.

  • 154. ...
    '16.5.23 2:07 AM (159.203.xxx.85)

    고작 힘들여서 찾아온게 저런기사에요? 난또 냉동실에 음식물 넣는게 위생적이라는 그런 정확한 내용의 기사라도 나온줄. 웃긴게 본인도 사실 별로 유리한 내용의 기사는 아니었던걸 알아서 제발이 저린건지, 헤드라인은 읽지 말라고;; 근데 어쩌죠? 세상에 헤드라인의 취지와 배치되는 내용의 기사도 있습니까? 실제로 본문

    헤드라인하고 다를바 없는 지극히 일반론적인 내용이고 오히려 음식물 쓰레기를 넣는 찬성측에 대해 불리한 내용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 155.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16.5.23 2:21 AM (39.117.xxx.135)

    독해력이 딸리는 분을 붙잡고 야밤에 제가 미쳤네요.

    물론 똥을 냉동실에 넣으면 더럽겠죠? 이미 더러운거니까요.
    그런데 막 발생한 음식물쓰레기(쓰레기라는 편견을 조금 버리자면 남은 음식물이죠) - 세균이 번식하기 전의 나름 신선한??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냉동실에서 세균번식이 억제된다구요. 살균이 된다고 한것도 아니고. 세균 활동이 영하 20도에서 억제가 되는데 어찌 락앤락을 뚫고 다른 락앤락속 음식물까지 침범하냐고요.

    헤드라인의 냉장은 그야말로 영상 1~2도인 냉장을 말한거고요. 저온균은 -15도에서 거의 활동못한다는글은 안보셨죠? 식중독균은 해동할때 주의하란 내용있네요. 뭐 음식물쓰레기 해동해서 먹을것도 아니고. 딱보니 난독증 심하신거같아 헤드라인만 보지말라고 친절이 써드린겁니다.

  • 156. ....??
    '16.5.23 2:32 AM (59.31.xxx.29)

    정말, 음식물 쓰레기에 요리전 재료와 부산물들만 있나요..?
    설겆이 개수대 한번 훓어온 음식 찌꺼기. 설겆이 하고 남은 찌꺼기도 있진 않나요...?
    침속에 아밀라제와 세균이 버글버글 한데
    1초전 먹다 남은 음식이언정.....
    냉동고 또는 냉장고에서 다른 신선식품이랑 섞이게 하는게
    아무렇지 않다니 뜨아...

    요즘엔 계란에 묻은 닭털.응아도 씼어서 또는 따로 곽에 넣어 냉장고 넣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식품위생에 대한 개념이 서고 있는데ㅜㅜㅜ

  • 157. 저기요.
    '16.5.23 2:34 AM (159.203.xxx.85) - 삭제된댓글

    그런논리로 따지면 똥도 냉동실에 넣으면 세균 번식 억제돼요.. 근데 그렇다고 그런 행위를 더럽다고 하는게 잘못된것일까요? 본인도 '나름 신선함 ???' 이런식으로 확신도없는 표현으로 말하기 민망해 하는걸 보니 음식물 쓰레기를 그리 뭔가 깨끗한 물질으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은듯한데, 그걸 냉동실에 넣어서, 그것도 100% 억제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닌걸 더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과연 잘못된 것일까요? 백번 양보해서 세균번식이 억제된다고 그 문제는 차치해놓고 생각한다 쳐도, 먹기전의 음식과는 전혀 또 다른 물질을 보고 더럽다고 느끼는 그 인식자체가 그릇된 것일까요? 오히려 그 둘을 같은 전제로 보고 더럽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을 나무라는 사람들이야 말로 그릇된게 아닐지 ?

    기분학상 더럽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것은 아니겠죠.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독해력이 딸린다 이런 원색적인 비난이 나오는걸 보니 밑바닥은 다 드러내신 모양이네요.

  • 158. ..
    '16.5.23 2:34 AM (211.204.xxx.5)

    더러워요
    털털한 편인데 비위 상 식재랑 쓰레기 같이 보관은 못 하겠네요.
    오로지 깨끗한 쓰레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생선 고기 채소 무르거나 상한 부분 오래된 반찬 이런 것도 쓰레기로 모으는 것 아닌가요.

    얼리는 것이 편하다면 중고냉장고를 사서 얼리든
    쓰레기 처리기를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

    돈 아깝거나 형편이 안 되면야 본인 편한 대로 하는 거겠지만..
    크게 병 걸릴 것 같다거나 문제가 있어 지나치게 비난할만한 일 까지야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깔끔, 깨끗한 것도 비위 상하지 않을 일도 아녜요..

  • 159. 저기요.
    '16.5.23 2:35 AM (159.203.xxx.85) - 삭제된댓글

    그런논리로 따지면 똥도 냉동실에 넣으면 세균 번식 억제돼요.. 근데 그렇다고 그런 행위를 더럽다고 하는게 잘못된것일까요? 본인도 '나름 신선함 ???' 이런식으로 확신도없는 표현으로 말하기 민망해 하는걸 보니 음식물 쓰레기를 그리 뭔가 깨끗한 물질으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은듯한데, 그걸 냉동실에 넣어서, 그것도 100% 억제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닌걸 더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과연 잘못된 것일까요? 백번 천번 양보해서 세균번식이 억제된다고 그 문제는 차치해놓고 생각한다 쳐도, 먹기전의 음식과는 전혀 또 다른 물질을 보고 더럽다고 느끼는 그 인식자체가 그릇된 것일까요? 오히려 그 둘(먹기전의 음식과 먹고 난 후의 음식)을 같은 물질이라는 전제로 보면서 더럽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을 나무라는 사람들이야 말로 뭔가 사고가 잘못된게 아닌지?

    기분학상 더럽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것은 아니거든요.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독해력이 딸린다 이런 원색적인 비난이 나오는걸 보니 밑바닥은 다 드러내신 모양이네요.

  • 160. 저기요.
    '16.5.23 2:37 AM (159.203.xxx.85)

    그런논리로 따지면 똥도 냉동실에 넣으면 세균 번식 억제돼요.. 근데 그렇다고 그런 행위를 더럽다고 하는게 잘못된것일까요? 본인도 '나름 신선함 ???' 이런식으로 확신도없는 표현으로 말하기 민망해 하는걸 보니 음식물 쓰레기를 그리 뭔가 깨끗한 물질으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은듯한데, 그걸 냉동실에 넣어서, 그것도 100% 억제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닌걸 더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과연 잘못된 것일까요? 백번 천번 양보해서 세균번식이 억제된다고 그 문제는 차치해놓고 생각한다 쳐도, 먹기전의 음식과는 전혀 또 다른 물질을 보고 더럽다고 느끼는 그 인식자체가 그릇된 것일까요? 오히려 그 둘(먹기전의 음식과 먹고 난 후의 음식)을 같은 물질이라는 전제로 보면서 더럽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을 나무라는 사람들이야 말로 뭔가 사고가 잘못된게 아닌지? 님처럼 개수대의 밥풀이나 밥그릇에 묻은 밥풀이나 모두 같은걸로 인식하고 모든것이 다 우주의 일체로니 해서 해골물도 생수처럼 마시는 원효대사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라는 것인지요?

    기분학상 더럽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것은 아니거든요.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독해력이 딸린다 이런 원색적인 비난이 나오는걸 보니 밑바닥은 다 드러내신 모양이네요.

  • 161. ....??
    '16.5.23 2:41 AM (59.31.xxx.29)

    락앤락을 뚫고 나오냐는 글도 있는데..
    오염된 음쓰랑 정상 식품을 같은 장소 같은 공간에 둔다는게 이해 안되요.
    음쓰와 냉동 냉장고 속 다른 식품간에 세균이나 오염원이 묻어날수 있기에 말예요. 락앤락을 뚫고 들어간다는게 아니라요ㅡㅡ 어떻게 그 조작 과정을 클린하게 하신다는지..;;

  • 162. 보신분 안계신가요?
    '16.5.23 3:05 AM (211.217.xxx.178)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명은 생각안나는데. . . 얼마전에 티비서 이 주제로 오염도 검사했는데 보신분 없나요? 결론은 오염도 더 심해지니 보관하지 말라고 했던거 같아요.

    참고로 2리터 음식물 봉투 쓰는데 음식물담기전에 em탈취제 뿌리고 음식물 담고 저녁때쯤 한번 뿌려주는데요..
    지난여름에 초파리랑 냄새없이 지냈어요
    봉투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뚜껑닿아 보관했구요 이틀정도 채운후 버렸어요.

  • 163.
    '16.5.23 3:16 AM (116.125.xxx.180)

    밖에 내놓고 썩히는 집이 더 드러워요 -.-
    진짜 이해 안가네요
    전 음식물 쓰레기 비닐 봉지에 그때그때 하나씩 담아서
    냉동실에 뚜껑달린통에 넣었다 꺼내서 한까번에 버려요

    비닐봉지 엄청 쓰죠 우리집은 그래서 -

    진짜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나무라네요 -.-
    집에 냄새나고 초파리 키우며 음식물 쓰레기 키우는게 더 드러워요 -.-

    누가 누굴 나무라는 지

  • 164. ㅜㅜ
    '16.5.23 3:21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가 절대 얼리지 못 하게 하세요

    어디 식당 가서 주문 했는데 재료와 음식물을 같이 보관 하다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봐라 기분이 어떠냐. 하셔요

    음식물 찌꺼기는 음식물 보관통에 버리시는 거죠

    각 가정마다 작은 보관통이 싱크대 위에 있을 텐데요?

    저희 엄마는 음식물 탈수기에 돌려 물 뺀 후 보관통에 넣고

    식초를 분무기에 넣어 뿌리시더라구요.

  • 165. ㅜㅜ
    '16.5.23 3:22 AM (223.62.xxx.171)

    저는 엄마가 절대 얼리지 못 하게 하세요

    어디 식당 가서 주문 했는데 재료와 쓰레기를 같이 보관 하다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봐라 기분이 어떠냐. 하셔요

    음식물 찌꺼기는 음식물 보관통에 버리시는 거죠

    각 가정마다 작은 보관통이 싱크대 위에 있을 텐데요?

    저희 엄마는 음식물 탈수기에 돌려 물 뺀 후 보관통에 넣고

    식초를 분무기에 넣어 뿌리시더라구요.

  • 166.
    '16.5.23 3:22 AM (116.125.xxx.180)

    참외깍아먹고 껍질 바로 비닐봉지 하나 꺼내서 거기에 껍질 다 모아요
    그거 바로 냉동실 뚜껑달린 통에 넣어요

    생선 손질하고 남은거 바로 모아서 비닐봉지 하나 꺼내서 거기 넣고 다시 냉동실 통에 넣어요

    버릴때는 비닐봉지들에서 음식물 분리하고 버리면되요 -.-

  • 167.
    '16.5.23 3:32 AM (116.125.xxx.180)

    자기 수준대로 상상하나보네요

    더워죽겠는데 밖에 놓고 초파리 키우고 집안에 냄새나게하는 살림 하시는 분들이 상상하는 수준이 고거밖에 안되는거죠 ~~~~

    종량제봉투는 5리터짜리 쓰고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같이 버림되요

    종량제 봉투도 업소도 아니구 엄청 큰거 쓰고
    음식물 쓰레기 모으고
    초파리 날리고 집에 냄새 피우며 살림하는 분들이 더 이해안가요

    우리집은 일년내내 초파리없어요 -.-

    82ㅇㅔ 초파리나온단글보면 비위상해요

  • 168. ....
    '16.5.23 3:39 AM (175.223.xxx.160)

    조작과정이 완전 깨끗하진 않을 수 있어요. 그건 좀 주의해야하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냉동할 때 이미 썪은걸 넣는게 아니라는거죠. 먹다 남으면 세균이 빨리 증식할테지만 최대한 짧게. 그리고 밀폐해서 넣는거죠. 지금은 아파트 사니까 수시로 버릴수도 있지만. 혼자살때는 종량제 봉투 못채워서 얼려보기도 했어요. 그땐 냉장고가 널널해서 더 가능했기도 하죠. 장점은 버릴때 덜 역하고, 벌레 안끼고, 냄새 안나고.
    근데 먹을거랑 같이 있는거 자체가 불쾌한 분들은 어쩔수 없는거죠모.
    전 올여름에는 냉동실 한칸정도 비워놓고 다시 해볼까해요.세식구에 맞벌이라 그닥 많이 안나오거든요.

  • 169. ,,,
    '16.5.23 4:00 AM (116.126.xxx.4)

    그냥 1리터 쓰레기 봉투 쓰시면 안되나요. 그거 매일 버리는 것도 귀찮은 일이긴 하죠?

  • 170. ...
    '16.5.23 5:58 AM (211.36.xxx.88)

    냉동고 논란 속 슬쩍 끼어든 냉장보관 토 나올것 같네요

  • 171. 알게
    '16.5.23 7:11 AM (111.65.xxx.193)

    모르게 다 세균번식할텐데.....;;

  • 172.
    '16.5.23 7:19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꼴을보니 음식쓰레기용 냉동고상품 나올려고
    알바들 푼듯 ᆢ
    82는 원래 똑똑한척하며 이용당하는 사람들 넘쳐나는곳ᆢ

  • 173.
    '16.5.23 7:22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꼴을 보니 음식쓰레기용 냉동고상품 내놓을려고
    알바들 푼듯ᆢ
    82는 원래 똑똑한척 대판하면서도 가장 이용당하기 쉬운곳ᆢ

  • 174. ..
    '16.5.23 7:30 AM (223.62.xxx.1)

    수채통에 있는 밥알 정도는 하수도에 버려도 안막혀요
    글구 된장찌게 같은건 변기에 버리고 물내리고요
    울집은 910리터 냉장고 쓰는데도 냉동실 공간이 없는데
    음식물 쓰레기 넣을 냉동실 공간이 있다는게 아이러니 함 ㅋㅋ

  • 175.
    '16.5.23 7:31 AM (211.36.xxx.228)

    이번엔 냉동고 음식쓰레기로 시끄럽군요

  • 176. ...
    '16.5.23 7:58 AM (112.220.xxx.102)

    저도 그렇게 하는데 -_-
    그게 왜 더럽죠? ;;
    오물을 가져다 넣어놓는것도 아니고
    들고 내려갈때 냄새도 안나고 물도 안흐르고
    얼마나 편한데요
    우리가 먹고 남은음식이 음식물쓰레기아닌가요?
    그게 왜 더럽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 177. 그게
    '16.5.23 7:58 AM (122.35.xxx.176)

    왜 더러운지 모르겠어요 저도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어둡니다.
    저는 실온에 두는게 더 더럽게 느껴져요
    언제든 약간의 부패 소지가 있고 부패 안 되어도 음식물 냄새가 공기중에 나오는 거잖아요.
    적은 양을 들고 자주 엘리베이터 타고 음식물 쓰레기통 오가는게 더 싫어요.
    밖의 음식물 쓰레기통 만지는 일도 꺼림직하구요.
    저도 냉동실이나 냉장실에서 통에 모아서 버립니다.
    바깥 상온에 두는 것보다 더 위생적인 것 같아서요...

  • 178. 밖의
    '16.5.23 8:01 AM (122.35.xxx.176)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통 자주 만지는 일이 더 비위생적으로 느껴져요.
    전 냉장고에서 모은 후 가끔 거기 넣고 엄청 손 여러번 씻어요....

  • 179. 이그
    '16.5.23 8:16 AM (116.127.xxx.116)

    그냥 매일매일 버리세요. 하루에 한번 버리고 오는 게 뭘 힘든 일이라고...

  • 180.
    '16.5.23 8:17 AM (210.109.xxx.130)

    냉동실에 얼렸다가 버려요.
    안드럽고 편한데요. 한번 해보세요.

  • 181. 계란껍질
    '16.5.23 9:31 AM (211.252.xxx.1)

    일반쓰레기에요,,,

  • 182. 어후
    '16.5.23 9:45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더러운 케이스.....
    -통이 따로 없음. 과일 껍데기 이런건 차라리 상관없음.
    개수대 거름망이 꽉차면 쓰레기봉지에 탁 털어 묶은 후
    냉동실로 직행..
    누구네가니 이렇게 냉동실에 얼리니 좋아보였다는데
    분명 그 사람은 통도 쓰고 깔끔했겠지만
    이 집와서 변형이 일어난거임. 소위 잔머리의 진화…
    원글네 시댁 봉지 봉지 기가 막히다니.. 이 집 생각남.
    내 집이 깔끔하게 한다고 다른집도 그런건 아님....

  • 183. ..
    '16.5.23 10:10 A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변기에 버리는건 저도 별로구요..
    제가 냉동실에 버리는건 주로 과일껍질, 방금 먹다남은 음식, 음식만들면서 나오는 남은 씻은 야채정도에요..
    저같은 경우는 음씩 쓰레기 버리러 가기가 넘 속이 쏠려서 자주 안가려고 이렇게 하는데
    더럽단 생각 해본적 없네요..
    세균 번식 걱정하는 분들 많던데 자주 소독용에탄올로 청소해서 괜찮구요.
    조금 다른 얘기긴 하지만 반찬 먹을때 나눔접시 사용안하고 반찬통 그대로 꺼내 놓고 음식먹고
    먹던 음식 다시 넣어두고 사용하는거보다 깨끗한거 같은데요.

  • 184. ㅁㅁㅁㅁ
    '16.5.23 10:16 A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아. 피곤타..
    도덕적으로 문제되는 것도 아니고
    어느 게 정답인지 결정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인데
    하기 싫은 사람은 그냥 안하면 되지 않나요

  • 185. 쓰레기냉장고
    '16.5.23 10:16 AM (182.172.xxx.183)

    이제 곧 며칠안으로
    음식물 처리전용 소형 냉장고 탄생할듯요. ㅎ

  • 186. ㅁㅁㅁㅁ
    '16.5.23 10:17 AM (115.136.xxx.12)

    아. 피곤타..
    도덕적으로 문제되는 것도 아니고
    어느 게 정답인지 결정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인데
    하기 싫은 사람은 그냥 안하면 되지 않나요

    생각다른 사람더러 더럽다 운운하면서 비난하면 기분 좋나요?

  • 187. .....
    '16.5.23 10:27 A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방송아침주부대상 프로에서 냉동하라고 나왔다고 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얘기들이 다 정답은 아니죠
    요즘은 82보고 방송 만드나사는 생각 많이함 222222222222

  • 188. .....
    '16.5.23 10:28 AM (124.50.xxx.35)

    방송아침주부대상 프로에서 냉동하라고 나왔다고 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얘기들이 다 정답은 아니죠

    요즘은 82보고 방송 만들고 있다고 생각 많이함 222222222222

  • 189. 근데
    '16.5.23 10:29 AM (218.52.xxx.86)

    얼렸던거 버리면 녹으면서 물도 많이 나오고 더 많은 세균들이 빨리 번식할거 같아요.

  • 190.
    '16.5.23 10:48 AM (114.205.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하는게 그게 더럽다는 생각은 못해봤어요. 요즘날씨어 한두시간이라도 실온에 두는것 보다 낫지 않나요? 그리고 개수대는 늘 뽀독뽀독 깨끗해요. 설거지 할때마다 아침저녁으로 씻으니까요. 거기에 음식물을 몇시간 혹은 며칠 모아다가;;;;; 얼리는것도 아니고 식탁에 있던걸 바로 얼리는거고 냉장실에 있었던 야채의 껍질을 얼리는건데 그게 왜 더러운지는 모르겠네요. 아.... 제 친구한테 이 얘길 했더니 더럽다며 놀랐어요. 그녀의 집에서 설거지하고 치울때 보면 개수대가 미끌미끌ㅜ 냄새도 나고 더러워요. 그걸 얼린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아니예요. 깨끗하게 좀 삽시다.

  • 191. 음식물쓰레기 냉동고
    '16.5.23 10:53 AM (211.252.xxx.1)

    이 글보고 알아봤더니 없어요...
    쓰는 사람들은 신세계라고 열광하는데
    수요가 적은 건지 고장이 잦아서인지 없어요,..,

    컨셉 잘잡고 고장 잘 안나면 잘 팔릴듯 하네요

  • 192. 그린
    '16.5.23 10:5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생각만해도 비위상하는데 괜찮다는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2222222222222222222222

  • 193. 부지런히
    '16.5.23 11:16 AM (211.36.xxx.244)

    매일 매일 갖다버리는게 답입니다
    하루에 한번은 밖에 나갈거 아닙니까
    냉동실에 식품보관하기도 버가운데 음식쓰레기까지
    보관하는거 너무 비효율, 비위생적이예요

  • 194. 하하
    '16.5.23 11:31 A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

    버릴 수 있는 쓰레기 꾸역꾸역 식품저장고에 쟁여놓으면서 냄새랑 초파리 타령들이라ᆢ웃겨진짜

  • 195. ...
    '16.5.23 11:37 AM (119.64.xxx.92)

    개수대 찌꺼기는 변기에 버려도 되지않나요?
    인간 배설물보다 작고 버려저도 상관없는것이라서 변기에 버리는데..
    음식 찌꺼기란건 거의 나오질않아서 (남은거 다 먹어버림. 내 배가 쓰레기통)
    거의 과일껍질, 감자껍질 같은거라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2-3일 모아 버려요.
    냉동실에서 보관하는건 좀 찝찝하네요. 냉동실은 꽉꽉차고 냉장실은 좀 널럴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 196. 냉동 음식물처리기
    '16.5.23 11:40 AM (115.95.xxx.66)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16358363&frm3=V2

    저도 몇해전에 82쿡에서 추천받아 사용중인데 이제는 안나오나 봐요
    5년정도 사용했는데 고장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 197. ......
    '16.5.23 12:40 PM (1.212.xxx.226)

    이상하다 젓가락대서
    먹던거라서 더러운거면
    마른반찬 아침에먹다남은 찌개
    김치먹던거 이런거 다 한번젓가락댄거니
    다음에안먹고 냉장실은 더 세균번식하니
    싹다 버리시나봐요?
    바로전 먹던거를 냉동실에 넣었다 버린다는데
    뭐가.더럽다는거지?이해가잘안가서 생각해보니

    이 두부류가
    음식물남은걸 보는눈 자체가달라요.

    냉동실에 넣는분들은
    음식물을
    쓰레기로 안볼만큼
    부폐한냄새 더러운걸 느낀적이없네요.

    실온에 두셨돈 분들은
    냄새나고 초파리들끓는 거를
    보셔서 음식물'쓰레기'로보고계세요.

    결론은.냉동고 승.같은데요.
    뭐 생선내장 어쩌고 저쩌고 부피크고
    냄새 엄청난것들이야
    바로바로 버릴테지요 뭐. 냉동실그리안커요.

  • 198. ...
    '16.5.23 1:08 PM (223.62.xxx.67)

    전 음식점 잔반 섞는것도 비위 상해요.

  • 199. 쓰레기는쓰레기통에
    '16.5.23 1:08 PM (106.248.xxx.5)

    http://nabers.co.kr/bbs/board.php?bo_table=board18&wr_id=3515
    가격 만원이면 굳이 냉동실에 보관하지 않더라도 냄새 없이
    세균 번식도 막으면서 안전하게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 있네요.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 하던데 친환경소재로 제작되었대요~
    요거 참고하시면 될듯요.

  • 200. 어우
    '16.5.23 1:29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잔반 섞은 거 냉동실 도저히 못 넣겠는데요.
    암만 방금전까지 먹던 거라 해도.
    저는 채소 과일 쓰레기는 말려서 버리고.. 바짝 안 말려도 꾸덕할 정도만
    그리고 육류 생선 손질한 거 잔반 같은 것들 매일 버리고
    그러면 깔끔해요.
    배수구엔 뭐 넣지 않아요.

  • 201. 냉동실 세균?
    '16.5.23 1:35 PM (1.234.xxx.56) - 삭제된댓글

    냉동고 영하 20도로 보통 설정 해 놓지 않나요?
    냉장고는 그 이하구요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냉동고에 모았다가 버리면
    더운 날씨에 초파리도 안꼬이고 냄새도 안나구요.
    썩은 음식물을 모아 두는 것도 아닌데 냉동실에서도
    세균 증식한다는 분들은 냉장고에 남은 음식물들을
    보관했다가 어떻게 다시 드시는지 궁금 합니다요.
    암튼 저도 냉동고 맨 아랫칸에 밀폐용기 두고 음식물 쓰레기 모았다가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버립니다.
    2리터 봉투면 2,3일이면 꽉 차더만요.
    단, 기온이 상승하는 더운 날씨에만요.
    더운 날씨에 그냥 실내에 두었다가 초파리
    꼬이고 썩은 냄새로 온 집안에 매쾌한 냄새 나는 것보단
    훨 괜챦더라구요.
    겨울엔 궂이 이럴 필요 없지요

  • 202. 음식물쓰레기
    '16.5.23 1:55 PM (211.199.xxx.199)

    냉동실보관하시는분들
    아이나 남편에게 더러운지안더러운지 한번 물어보세요
    전 이글보고 안더럽다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놀라서 남편이랑 아이들 그리고 직장분들께
    다 물어봤는데요 다들 깜놀하네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아예 말도 안된다고들
    생각해요 말그대로 쓰레기인데 먹는음식이랑 같이 보관
    한다는게 말이되냐는 반응이예요
    실온이라도 음식물쓰레기 냄새안나게
    하루정도보관할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있어요

  • 203. 으..
    '16.5.23 1:56 PM (59.31.xxx.29)

    초대 받아 갔는데...내지는 식당엘 갔는데
    냉장고 속 음식쓰레기가 내가 대접받은 음식이랑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토쏠려요. 가족끼리는 뭐 그런다 쳐도ㅜㅜ
    전 제일 작은 봉투 사다가 수시로 버리는걸 선호해요. 그래서인지 한여름에도 초파리는 없던데용.? 간혹 가다가 폭염날씨거나 당일 못버리면 구연산을 뿌려놔요. 위에 이엠발효액 뿌리신다는 분 보니 새로운 방법이네요

  • 204. ㅇㅇ
    '16.5.23 2:26 PM (211.114.xxx.65)

    위~~엣분 말대로인것같아요, 저도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 얼려뒀다가 버리는데 대부분 과일껍질, 남은 반찬, 방금 먹다 남은 밥같은거 바로바로 넣어서 별로 냄새나거나 더럽다는 생각 안한것같아요. 막 썩고 냄새나는 음식물은 냉동실에 안넣어요..

  • 205. ㅇㅇ
    '16.5.23 2:30 PM (211.114.xxx.65)

    가족이 많거나 음식 많이해서 드시는 분들은 매일 가져다 버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신혼인 저희집은 하루에 저녁 한끼도 가끔 먹어서... 음식물 쓰레기 일주일치는 모아야 겨우겨우 봉투 하나 차는 정도에요. 그래서 실온에 둘수가 없어요 ㅠㅠ 위에 썼듯이 썩거나 냄새나는거 말고 그때그때 나오는 비교적 깨끗한(??) 과일껍질이나 잔반은 모아뒀다가 버리려구요.

  • 206. 저도
    '16.5.23 2:32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그렇게하는데 냉동실에

  • 207. 호롤롤로
    '16.5.23 2:39 PM (220.126.xxx.210)

    호불호 장난아니네요~
    저도 티비서 본건가 인터넷에서 본건가
    냉동해두고 버리라해서 꽤 오래전부터 이렇게 하고 있어요~
    같이 두는 식품들 지퍼팩이나 봉지들로 이중삼중 잘 감싸서 보관하는거라
    그 옆에 내 음식쓰레기봉지 같이 두어도 크게
    더럽다고 생각안하고 살아요;; 근데 이렇게 안하시는 분들은
    분명 쓰레기랑 냉동음식 같이 두는게 거북할거 같아요
    저도 아는 사람이 제 냉동실 열어보구 말은안햇지만 표정이 절 비위생적인 사람으로 보는 눈이였어요~

  • 208.
    '16.5.23 2:47 PM (180.230.xxx.157)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해요

  • 209. 마키에
    '16.5.23 2:59 PM (49.171.xxx.146)

    저두 듣기만 했을 땐 어떻게 그래!! 했어요 늘 엄마가 버리던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근데 결혼하고 살림하다보니 둘이서 음식물 쓰레기가 정말 한주먹도 안나오는 날이 있는데 1리터짜리도 일주일간 채워야 버릴 수 있는 정도라 살림 초기엔 방치하다가 구더기까지 집에서 키워봤구요ㅠㅠ
    결국 설거지 할 때마다(하루 서너번이상) 개수통 싹 비우고 매번 전용 수세미로 깨끗하게 닦고 통에 비닐씌워서 밀봉해서 냉동해서 버려요
    먹다남은 거 냉장고에 넣고 다시 먹는 것보다 덜 더러워요 제 느낌엔... 글고 대부분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정말 더러운 쓰레기
    나올 경우는 얼리지 않고 그때그때 버립니다 넘 남걱정들 하시네용

  • 210. ....
    '16.5.23 3:25 PM (39.127.xxx.229)

    글고 대부분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정말 더러운 쓰레기
    나올 경우는 얼리지 않고 그때그때 버립니다 22222222

    다들 서로서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관점이 다르니 논쟁이 끝나지 않겠어요. 저도 1인 식구라 음식물쓰레기가 별로 없는데 봉지에 모아 버려야 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거든요. 제일 작은 봉투를 사도 너무 커서요.
    음식물 손질할 때 최대한 깨끗한 상태로 손질해요. 채반에 모아서 물기 살짝빼고 바로 얼리니까 냉동실에 보관하면서도 더럽단 생각을 못했고, 배수구에 걸리는 쓰레기도 거의 없어요. 배수구에 걸리는 건 정말 얼마 없기 때문에 그냥 일반쓰레기봉투에 넣고요. 그리고 음식을 소량만 해서 다 먹는 편이기 때문에 남는 음식이나 상한 음식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런 경우에는 봉투 조금 덜 차도 바로 버려요. 도로 안 얼리고요.

  • 211. 내비도
    '16.5.23 3:29 PM (121.167.xxx.172)

    아는 만큼 보이는 것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을게요.
    그런데 잘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비하하거나 욕하는 사람들, 평생 그리사세요.

  • 212. 아우
    '16.5.23 3:35 PM (123.212.xxx.222)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방금전까지 음식이었다 하는데 그럼 그거 먹을수 있는지;;어찌 그걸 먹는 음식이랑 같이 보관해요...우웩.....

  • 213.
    '16.5.23 4:33 PM (118.43.xxx.218)

    저도 결혼하고서 계속 음식물 쓰레기 비닐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버리곤 했는데..
    결혼 전에 그리운 나의 도시? 던가 정이현작가가 쓴 책에 주인공이 혼자사는 여자인데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넣는거 읽고선 좋은 생각 같아서 결혼 후에 그리하고 살았거든요.
    여기 글 읽으니까 그러면 안될 것 같네요? 왠만하면 바로 버리지만(친정 엄마가 냉동실 보곤 질색을 하셔서..)나갈일 없을땐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근데 냉동실에서도 세균이 자라면..음식물 쓰레기는 절대 안넣지만 신선한 고기나 생선을 2~3년씩 넣어두는 건 어떤가요?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는데..(냉동실 음식물 쓰레기 보고선 질색하심)

  • 214. ....
    '16.5.23 4:40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고기나 생선을 2,3년씩이요?
    그런건 먹으면 안되죠.
    시골 할머니들이나 그러지, 그렇게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 215. 시어머니 더럽다 씹을려고
    '16.5.23 5:06 PM (1.215.xxx.166)

    시어머니 더럽다 같이 욕하실려구 쓰셨는데
    이런 반응들일 줄이야....원글님 놀라시겄네

  • 216. ...
    '16.5.23 5:08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안 얼리고 바로바로 버리거니 걍 상온방치하는 사람들은 식구가 많고 음쓰가 많이 나오겠죠.

    그리고 더럽다더럽하 하는 사람들많은데 되게 더렵게 남기나봐요…

    혼자 살거나 2인가족이 하루 한두끼 정도 해 먹고 살면 냉동고에 보관 많이 해요.

    나와봤자 야채다듬던 것들, 과일껍데기, 내놓아져 있는 반찬들은 다 먹어버리구 음쓰 나오는 게 더러울 게 없어요.
    거기다 그때그때 버릴 수 없는 맞벌이 가정들은 비닐 쓰는 게 편하고 경제적이예요.

    위생 비위생은 그냥 둘 다 비슷한 걸로 하자구요 ㅎㅎ세균이니 뭐니 떠들지만 다들 잘 모르네요 ㅎㅎ

  • 217. ...
    '16.5.23 5:09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안 얼리고 바로바로 버리거니 걍 상온방치하는 사람들은 식구가 많고 음쓰가 많이 나오겠죠.

    그리고 더럽다더럽하 하는 사람들많은데 되게 더렵게 남기나봐요…

    혼자 살거나 2인가족이 하루 한두끼 정도 해 먹고 살면 냉동고에 보관 많이 해요.

    나와봤자 야채다듬던 것들, 과일껍데기, 내놓아져 있는 반찬들은 다 먹어버리구 음쓰 나오는 게 더러울 게 없어요.
    거기다 그때그때 버릴 수 없는 맞벌이 가정들(종량제 봉투 써야하는 집)은 음쓰얼리기가 편하고 경제적이예요.

    위생 비위생은 그냥 둘 다 비슷한 걸로 하자구요 ㅎㅎ세균이니 뭐니 떠들지만 다들 잘 모르네요 ㅎㅎ

  • 218. 토토
    '16.5.23 5:11 PM (121.153.xxx.10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렇게 하고 싶어여 지금 ㅠㅠ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음식들이 썩어서 냄새가 너무 나요

  • 219. 토토
    '16.5.23 5:13 PM (121.153.xxx.108) - 삭제된댓글

    대책이 없어여

  • 220. 그 정성으로 그 전기세로
    '16.5.23 5:18 PM (175.117.xxx.235)

    1리터 봉투 매일 쓰고 버림
    커피한 잔 안먹음 될 것을~

  • 221. ..
    '16.5.23 5:33 PM (39.127.xxx.229)

    175님.. 그렇게 환경에 해 되는 짓은 하기 싫네요. 매일 1리터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는 집은 어쩔 수 없겠지만요, 한 주먹도 안나오는데 그거 버리자고 매달 봉투 30장을 쓰라니. 다들 돈 아끼려고 그런 것만은 아니에요.

  • 222. 우리동네는
    '16.5.23 6:01 PM (218.52.xxx.86)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넣는게 아니라
    버리는 통에 카드를 대면 문이 열려서 음식쓰레기를 부어요.
    그리고나서 카드를 다시 대면 문이 닫히면서 그램수가 떠요.
    그게 한달 단위로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되어 나와요,
    이런 시스템이 적은 양이 나와도 그날 그날 갖다버리기에 가장 좋더라구요,
    부피가 커도 비닐에 구겨넣지 않아도 되니 편하구요.

  • 223. 전자제품
    '16.5.23 7:03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읽다보니까
    냉동고, 냉동실,
    냉장고, 냉장실이 다르네요
    요즘 냉동고 별도로 두고
    사용하는 집들 제법 되더군요.
    당연히 성능도 다릅니다.

  • 224. 냄새
    '16.5.23 7:10 PM (111.118.xxx.196)

    집에 한두시간이라도 보관하면 냄새가 진동해요
    현관문만 열면 진~~동
    엘레베이터에 남의 집 음식쓰레기 냄새 나면 정말 싫어요. 그거야말로 구역질나요. 내가 먹은 음식냄새니까 괜찮나요?ㅋㅋ 남은 토나온다구요~~
    온종일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음식물을 때마다 내려가서 버리는 분 계시는지....?!!!

    욕하시는 분들 ~~집에 냄새 조심하시고요
    남의집에 민폐 끼치지 마세요.
    벌레키우실텐데.. 공생하시고요~~~~

  • 225.
    '16.5.23 7:46 PM (122.32.xxx.151)

    부패된 음식쓰레기를 얼리는게 아니고
    먹다 남은 음식을 바로 밀폐용기에 옮겨 '잠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 (웬 배수구가 어쩌고)
    몇일 두는것도 아니고.
    남은 음식, 과일껍질 같은거 여름엔 잠시만 실온에 둬도 초파리 생기잖아요?

    세균이 다른 재료에 옮는다구요? ㅍㅎㅎ 냉동실이 얼마나 청정구역이길래
    마트에서 장보고 온거 냉동고에 넣을 때 일일히 다 세균소독하시는 분들이예요? 그렇다면 인정ㅎㅎ
    사온거 그냥 대충 닦고 냉동실에 넣었다면 차라리 그거보다 먹다 남긴 음식이 세균수 훨 적을 듯
    여름에 잠깐씩 냉동하는 사람들중에 오히려 집 깔끔하게 해놓고 사는 사람들 많을걸요 상온에 상한 채 음식이 있는거 자체가 너무 싫어요 초파리도 세상에서 젤 싫어요

  • 226. ......
    '16.5.23 7:58 PM (1.212.xxx.226)

    솔직히.저는.냉동실에넣기시작한게
    아줌마들.밤에 음식물쓰레기 물뚝뚝 버리러나오는거
    같이.엘레베이터타고 나서 부터예요.
    게다가 하루 실온이면 음식에서 쉰내나요ㅜㅜ
    같이.엘레베이터타면 토할거같아요 ㅜㅜ

    재료손질한 음식물은 양이많으니
    그때그때 바로바로버리고
    (아예 음식물을.상온에안둠)
    나머지는 먹자마자 다 냉동실한칸에넣었다
    버려요.이것도 거의하루나이틀 한번버리는듯.
    냄새도안나고 음식안상하고 버릴때 깨끗하고
    나무랄데가없어요.
    무슨 개수구어쩌고는 냉동실에있어도
    매일버리니 그때같이버려요.
    그리고 개수구에 뭘버리지않아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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