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장 정리 하는데..입을 여름옷이 정말 한개도 없네요

...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16-05-22 19:44:22

살이 쪄서 작년에 입던 붙는 옷은 못입고;;

저렴이 티들은 다 후줄근 해서 올해는 못입겠고

너무 유행타는 블라우스는 유행 많이 타서 입기 그렇고..

하...옷이 없어요..ㅠㅠ

IP : 220.78.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나
    '16.5.22 7:45 PM (121.166.xxx.239)

    옷은 없는데 옷장은 꽉 차 있는 이상한 상황...제가 그래요;;;

  • 2. 40중반
    '16.5.22 7:51 PM (211.244.xxx.154)

    직장맘인데요.

    저는 교복처럼 철마다 스타일을 정했어요 하도 옷입기 복잡해서요.

    원글님 나이는 모르겠지만....티는 정말 한철은 커녕 세탁한번 하면 두번째부터는 별로여서..

    언제부턴가 셔츠나 블라우스만 입었더니 외출해서 쇼윈도나 출근해서 거울보면 확실히 옷테가 있어요.

    올해도 작년에 산 반팔 블라우스에 벌룬 스커트나 H라인 스커트, 민소매 셔츠나 블라우스에 가디건에 슬랙스..

    이렇게 입을 예정입니다.

    30대 미만이라면 티도 잘 어울릴듯한데 태후 송혜교 생각해보면 가끔 오버사이즈 맨투맨티 입고 나왔잖아요.

    시내갔더니 그런 티에 슬랙스 다들 입었더군요.

  • 3. ..
    '16.5.22 8:01 PM (49.173.xxx.253)

    살을 빼면 되요.
    살 빼면 그 후줄근한 티쪼가리도 스타일리쉬 해보이지요.
    옷을 사지말고 차라리 그 돈들여 체중을 줄이세요.

  • 4. 저도
    '16.5.22 8:03 PM (175.126.xxx.29)

    올해는 그러네요...
    요즘 나갈때마다 티셔츠(저렴한거) 사오는게 일이네요

    지오다노....가서 두개 16,000 원 주고 사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088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8 저도 2016/07/14 3,116
576087 초4 영어. 저 좀 도와주세요! 14 즘즘 2016/07/14 2,782
576086 엄마의 자존감, 괴로움 10 나대로 2016/07/14 3,044
576085 중학생 딸아이 페이스북 못 하게 하는데...심한건지..?? 2 중딩맘 2016/07/14 1,843
576084 유기농 잣인데 중국산이면 사시겠어요? 11 2016/07/14 1,966
576083 고양이 주워서 키운 이야기 36 망이엄마 2016/07/14 13,519
576082 가수들 행사비가 얼마 정도 될까요? 19 ..... 2016/07/14 11,798
576081 화학 잘하셨던분 계시면 질문 좀 할께요... 4 화학 2016/07/14 1,351
576080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자조림,콩자반) 27 nnn 2016/07/14 4,671
576079 진경준 검사 긴급체포..120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22 환일고출신 .. 2016/07/14 3,589
576078 저도 시댁가면 그냥 먼저 먹어요 6 2016/07/14 3,762
576077 처음으로 비싼 전집 구입했어요. 2 dd 2016/07/14 1,023
576076 안녕, 제수호~안녕, 류준열 12 운빨 2016/07/14 2,479
576075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더열심히 노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1 ㅇㅇ 2016/07/14 1,308
576074 포켓몬스터 애들 장난 컴 께임에 왜 중년들이? 10 ..... 2016/07/14 3,216
576073 북어국에 무우대신 감자넣어도 될까요 5 직딩 2016/07/14 1,422
576072 듀오덤 붙인 상처 넘 가려운데요 4 샤샤샤 2016/07/14 2,621
576071 함부로 애틋하게..의사역 배우 이름? 5 궁금 2016/07/14 2,501
576070 They are not into me!! 7 ㅇㅇ 2016/07/14 1,508
576069 와 유시민 정말 대단한 예지력이네요. 31 설전 2016/07/14 20,272
576068 적은양의 생선이나 고기굽기용 도구 추천해주세요 3 다이제 2016/07/14 1,122
576067 아이들 영어학원 50분 수업하나요? 5 ㅇㅇ 2016/07/14 1,068
576066 아 진짜 금수저 집안 대리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3 2016/07/14 3,420
576065 야밤만 되면 뭔가 땡기는데.. 하.. 2 들리리리리 2016/07/14 964
576064 강주은이랑 유동근 닮지 않았나요? 6 저기 2016/07/14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