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9 49만들려면 얼마나걸릴까요?

..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6-05-22 18:02:13
지금 55~57이구요
30초미혼입니다
근데고3때몸무게그대로지금까지살아서
살1kg빼기가너무어렵네요
잘찌지도않긴해요
그냥먹어도계속찌진않더라구요
근데적정몸무게가49는맞나요?

그냥좀적게먹고
걷기한두시간으로될까요?

요가나발레는
살빼는덴도움안된다더라구요
IP : 39.121.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5.22 6:04 PM (121.134.xxx.42)

    159에 현재 55-57 나가면 과체중이시겠네요.
    그럼 운동 조금만 해도 살은 금방 빠질텐데요..
    요가나 발레해도 약간은 빠질거예요.
    말씀하신대로 적게 먹고 걷기 한두시간만 해도..역시 살 빠질테고요.
    문제는 표준체중에서 살빼기가 어렵다는 거죠.
    님은 조금만 노력하면 금세 빠질거 같네요.

  • 2. 결혼전
    '16.5.22 6:10 PM (112.154.xxx.98)

    160에 50나가다가 다이어트 첨 해본게 사과 다이어트였거든요 사과만 먹고 싶을때 삼일동안 먹기
    힘들어서 중간중간 김에 밥싸서 두세개 먹고 계란 한개정도 먹고 딱 삼일째되니 47키로

    그뒤로 그몸무게 결혼후 출산전까지 유지했어요
    특별한 다이어트 운동 없이 먹고 싶은거 과식안하는 정도로요
    미혼이고 젊으면 살 잘빠져요

    출산 두번 겪으면서 40중반되니 운동과 식이요법 엄청ㅎᆢ는데도 1~2키로 빼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 3. ...
    '16.5.22 6:14 PM (220.75.xxx.29)

    식이조절이 최고에요.
    저 46세인데 식단만 바꿔도 바지 헐렁해지는 거 금방 느끼는데요.
    탄수화물부터 질 좋은 걸로 바꾸면서 양 줄이세요.
    나이가 30초반이면 엄청 쉬울 듯 한데..

  • 4. ㅎㅎ
    '16.5.22 6:19 PM (110.70.xxx.121)

    저 서른중반이고
    키 159에 53키로예요.
    한 2주간 아침 안먹고 점심 일반식먹고 저녁 토마토하나만 먹고 줌바랑 요가 했는데 ..하나도 안빠졌어요.
    탄수화줄 줄여서 그런지 두통땜에 괴로워서 다이어트포기했어요. 살빼기 진짜 어렵네요 ㅠㅠ
    체질인것 같아요.저도 막 찌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아요.

  • 5. dlfjs
    '16.5.22 6:58 PM (114.204.xxx.212)

    그렇겐 유지만 되고요
    두끼 세수저먼 먹고 두시간씩 헬스하고 2,3 달만에 그만큼 뺐어요

  • 6. 넉넉잡고
    '16.5.22 10:40 PM (175.223.xxx.196)

    3개월 바짝 운동 식사조절하면 현 몸무게에서 8~10키로 내외로 감량하는건 가능해요. 경험자구요..
    님 키에선 53키로 정도는 혼자 특별한 프로그램없어도 뺄수있으나, 미용몸무게 근처에 체지방만 낮추려면 제대로 된 근력운동 필수에요.
    물론 이 경우에도 탄수화물류 중에 맛있는 거의 모든것들은 자제하다싶게 먹는거 가리면서 챙겨먹어야하고 스트레스 최대한 멀리하며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다만 진짜 문제는 그 뺀 무게를 유지하는거에요.
    나이와 키 체중 유지기간 보면 살찔만한 먹는거 좋아할 타입같은데... 최대 감량치 기준에서 50프로만 유지하는것도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56 아들은 원래 이런건지, 이 인간이 이상한건지 6 .. 2016/06/04 2,264
563855 외국은 평상시 옷.화장 다 갖추고 다니나요? 19 ㄱㄴ 2016/06/04 5,469
563854 중딩 딸 친구집에서 자고 오게 하세요? 4 ... 2016/06/04 1,513
563853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오래된 반찬이나 남은음식 먹게하는 분 계신.. 11 ..... 2016/06/04 3,452
563852 이번주 파파이스 보신분? 13 ㅇㅇ 2016/06/04 1,498
563851 마흔노처녀 친구없이 혼자다녀요 28 밍키 2016/06/04 15,714
563850 디마프 - 변호사 할배의 진심은 뭔가요... 4 궁금 2016/06/04 4,142
563849 집나와서 레지던스에요 4 ** 2016/06/04 3,499
563848 전자 의료기록도 나중에 고칠수 있나요? 의료조작때문에.. 1 ... 2016/06/04 762
563847 정말 생긴데로 논다 1 ^^ 2016/06/04 1,085
563846 딸보다 며느리를 더 이뻐하세요 저희엄마는 33 ㄷㅈㄴㅈㄷ 2016/06/04 7,364
563845 백화점 비누 잘라 파는 곳 상점이름 좀 부탁 드릴께요 4 비누 2016/06/04 2,101
563844 노는 애들의 기준이 옛날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2 세대차 2016/06/04 1,345
563843 사정봉이란 사람 첨 봤는데 8 .. 2016/06/04 2,868
563842 50만원은 안 되는 돈을 택배로 보내면 11 50 2016/06/04 6,695
563841 또오해영같은 재미난 로맨틱코미디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9 알랑가몰러 2016/06/04 5,413
563840 김혜수 광고 ㅠ 3 아웅ㅠ 2016/06/04 3,261
563839 카드 분실 했는데 다른사람이 9 카드 2016/06/04 2,250
563838 링크)영어에 목매달지 말자 ㅇㅇ 2016/06/04 1,230
563837 디마 프 이성재 아저씨는 누구를 좋아하나요? 4 모모 2016/06/04 3,176
563836 예탁 결제원 배당금 처리기간 아시는분요? 2 혹시 2016/06/04 539
563835 "내연녀 딸과 성관계" 일주일에 11번 틀어댄.. 12 종편보면 안.. 2016/06/04 18,833
563834 조성진군은 이미 11살때 8 ㅇㅇ 2016/06/04 6,036
563833 28년째 닭도리탕 먹자는 남자 31 기억해라 2016/06/04 12,786
563832 어느정도 필터링 된 사람들이 적는 82쿡 같은 게시판이 있나요?.. 7 혹시 2016/06/0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