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일기장을 혼날까봐 숨겼어요
작성일 : 2016-05-22 16:33:38
2124506
내용에 문제가 아니구요 한페이지 다 써가야 하는데 쓰기 싫어 절반 조금 쓰고서는 숨겨놨어요. 하루종일 일기장 하나 가지고 생쇼를...
왜이러는건가요? 저희 애만 그러는건가요? 속상해 미칠것 같아요.
IP : 121.160.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6.5.22 4:3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게 그리 속상한건가요?
별로 한것도 없는데 일기장 한쪽 쓰라는자체가
잘못된거죠
2. 아들이
'16.5.22 4:42 PM
(121.160.xxx.168)
선생님이 그리하라니까요..
학년 바끼고 3개월째인데 적응될법도 하건만..
아들이 이해 안되는건 아니에요
그래도 해야하니까 가르쳐야죠.
저도 한페이지 다쓰게 하는걸 찬성하는 쪽은 아닙니다..
3. 윗님 동감
'16.5.22 4:46 PM
(59.6.xxx.151)
그 일기 숙제는 아직도 내는군요
비슷비삿한 일상
선생님이나 엄마가 읽도록 되있으니 친구 욕이라도 편하게 쓸 것도 아니고,,,
어른보고 작문 하루 한장씩 써내라고 뒤로 넘어갈 겁니다
쓸 팩트있는 보고서도 그런걸요 ㅎㅎㅎㅎ
4. ㅋㅋ
'16.5.22 4:57 PM
(125.178.xxx.176)
어렸을때 내 모습을 보는것 같군요.
아이가 일기 쓰기 전에 대화를 나눠보세요.
무작정 쓰라하면 글쓰기가 힘든 아이들이 많아요. 어떤 사건이나 생각을 구체화하고 생각을 이어주고 나서 일기를 쓰라고 해보세요.
글쓰기도 훈련이 필요한것 같아요.
5. ..
'16.5.22 5:11 PM
(14.47.xxx.12)
어지간히 쓰기 싫은가봐요 ㅋㅋ 쓰는게 막막할수도 있구요
옆에서 살짝씩 도움 주세요
6. 샬랄라
'16.5.22 5:56 PM
(125.176.xxx.237)
제가 보기에
이런일에 속상해 미치는 님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아이를 만들어보세요
7. 원글님
'16.5.22 6:40 PM
(14.45.xxx.189)
-
삭제된댓글
아이 행동에 아무 문제없어요~
그냥 본인이 알아서하게 모른척하세요~
나머지 몫은 선생님과 아이가 알아서 해결할거예요~
원글님은 지금 긁어 부스럼 만드는 행동을 하고 계십니다.
너무 각에 맞게 아이를 맞추어 키우지마시고 쿠션처럼 허용치가 있는 엄마역할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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