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넘 실감나요
그 나이때의 찌질하고 권위적이고 말많은 할배역할을
어찌 그렇게 실감나게 하시는지..ㅎㅎㅎ
나문희 여사가 도라지 무침하다가 던진 그릇 주우면서
도라지 나물 주워먹는 장면이 아. 정말..ㅎㅎㅎ
오늘 새벅에 재방송을 봤는데
저는 고현정 씨가 두 여사 님이 자수하러 간다고 했을 때
택시 잡기 실패하고 뛰어가면서 이런저런 장면이 나올 때
그 장면에서 눈물이..ㅠㅠ
연기가 넘 실감나요
그 나이때의 찌질하고 권위적이고 말많은 할배역할을
어찌 그렇게 실감나게 하시는지..ㅎㅎㅎ
나문희 여사가 도라지 무침하다가 던진 그릇 주우면서
도라지 나물 주워먹는 장면이 아. 정말..ㅎㅎㅎ
오늘 새벅에 재방송을 봤는데
저는 고현정 씨가 두 여사 님이 자수하러 간다고 했을 때
택시 잡기 실패하고 뛰어가면서 이런저런 장면이 나올 때
그 장면에서 눈물이..ㅠㅠ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얄밉고 짜증나요. ㅎㅎ
원래 드라마 인물에 감정이입 안하는데 말이죠. ㅎㅎ
저도 감탄하며 봅니다.
주위에서 본 낯익은 케릭터...
신구씨 정말 실감납니다~~
전형적인 한국 아저씨 할아버지들 스타일을 완벽히 연기하시져^^
왜 난 무생채로 기억하고 있지????
정말 저희시아버님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랍니다
218.37 / 무생채였나요?? 무를 써는 것은 봤는데
암튼 도라지인지 무인지..그것 상관없고..ㅋㅋㅋ
한번에 성공했을까요?
연기하면서면서도 많이 웃었을거 같아요.
요즘 또 오해영과 디어 마이 프렌즈,미녀 공심이.
볼 드라마가 많아서 그나마 덜 우울하네요.^^
저도 반찬 주워먹는 장면 보고 진짜 웃었어요.
도라지 나물 던질 때 속이 다 시원했어요.
기고만장하다 놀래서 걸러 어디있어?하고
기가 팍 죽던데 저런 할배는 한 번씩 질러줘야
하나봐요.
그런데 나 문희씨가 정말 사람을 쳤어요?
교도소에 있는 씬은 상상씬 아닐까요?
도라지나물 던질 때 속이 다 시원했어요.
기고만장하다 놀래서 걸레어디 있어? 하고
귀가 팍 죽던데 저런 할배는 한 번씩 질러줘야 하나 봐요.
그런데 나 문희 씨가 정말 사람을 쳤어요?
교도소에 있는 신은 상상신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대사도 입에 착착감기게 하심
지랄방구를 뿡뿡껴
211.218 / 그 교도소 신은 상상이어요.
그런데 사람을 친 게 아니지 않을까요??
다음 회에 반전이 있을 것 같아요..^^
주현할배한테 잤냐고 묻는거
넘 웃겨서 빵터졌어요 ㅎ
그나이에도 그게 궁금한지
어제도 물었자나요.
너무 잘해서 화나고 얄미워요. 현실에 저런 할배들 많잖아요?
직장에서 짤리면 좀 변하는 대본인가요?
나문희님 너무 불쌍하네요. 연기도 짠하고 표정이며 ㅠㅠ.
신구 할아버지 비롯 연기신들의 각축전이네요...ㅋㅋ 가능하면 본방으로 꼭 챙겨보긴 하는데 재방 삼방 보고싶진 않으니 것도 참 신기해요.
딱 우리아빠같아요
진짜 밥맛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