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서 술집여자 분위기난다는게 어떻게 생긴거에요?

ddd 조회수 : 7,569
작성일 : 2016-05-22 13:58:04

옆에 베스트글 한채아 이쁘다는글에

한채아가 얼굴이 술집여자분위기 난다고 쓰여져있는데

전 얼굴보면서 그런생각은 한적없어서 의외거든요


근데 얼굴에서 술집여자분위기 난다는게 뭔가요?

한채아 얼굴대로 생각해보면...뭐 눈은 그렇게 크지않고 약간 들어갔으면서

코는 좀 성형한거같이(실제한채아 코 한거랑 상관없이) 콧대가 높진않지만 앞으로좀 나오고

웃을땐 눈웃음 뭐 이런얼굴인가요?

도대체 어떤얼굴일까요?

IP : 60.29.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귀엽다
    '16.5.22 2:14 PM (211.36.xxx.47)

    아주 고급 기생 같은 느낌..

    비하하는 건 아니고요,
    조선시대에 상류층들의 여흥을 위해 존재했던
    춤 노래 그림 글짓기 음주 등에 능숙했지만
    한 남자에게 소속될 수 없던 운명을 가진 여인들..


    단아하면서도 동시에 색기가 있어요.
    갸름한 얼굴, 날렵한 콧대, 단정한 눈썹
    흰 피부,... 등 도시여자 같은 느낌에
    옷차림이 직장인처럼 단정하기보단
    좀 섹시한 타입이면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 2. 돼지귀엽다
    '16.5.22 2:15 PM (211.36.xxx.47)

    키도 좀 크고 체격도 삐쩍 마르기보다 탄력있는..

    마네킹 인형같은 느낌이고요

  • 3. ..
    '16.5.22 2:36 P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

    평범 이상으로 확 이쁜데 뭔가 어두운 느낌이요.유흥가 불빛이 화려해도 밝은 느낌은 아니듯이요.

  • 4. happy
    '16.5.22 2:54 PM (211.196.xxx.46)

    가수 중에 적우라고 있죠?
    목소리 허스키에 저음...딱 그런 얼굴이 술집마담 같던데...
    들리던 말도 어디 마담이었다고 하고 ㅎ

  • 5.
    '16.5.22 5:09 PM (1.232.xxx.217)

    한채아는 전혀 그런 느낌은 아닌데..?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긴 해도 웬 술집..

  • 6. 적우처럼
    '16.5.22 7:00 PM (124.199.xxx.247)

    부모케어 없어보이고
    다 거짓말 같고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목소리도 더럽고
    말랐는데 건강해 보이지 않고 축축한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65 디어 마이프렌즈 보고 마지막에 울었어요 7 매번 울리네.. 2016/06/04 4,301
563864 화장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4 ㅇㅇ 2016/06/04 1,694
563863 혹시 시집이나 친정 형제 자매중에 3 궁금맘 2016/06/04 1,890
563862 19금 아님. (성추행,성폭행,강간에 관하여) 00 2016/06/04 2,003
563861 햄버거 빵만 많아요.. 6 2016/06/04 1,296
563860 고현정씨 피부끝내주네요 17 ... 2016/06/04 8,419
563859 정신과에서 우는 경우 흔하나요? 3 .. 2016/06/04 2,199
563858 견주 입장에서 강아지를 만지려하는 행인은 어떤 느낌인가요? 16 .. 2016/06/04 3,053
563857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가면 승용차 안가져가야되나요? 8 카레라이스 2016/06/04 908
563856 헤어스프레이 매일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04 2,424
563855 갑자기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7 동네고양이 2016/06/04 1,514
563854 아들은 원래 이런건지, 이 인간이 이상한건지 6 .. 2016/06/04 2,264
563853 외국은 평상시 옷.화장 다 갖추고 다니나요? 19 ㄱㄴ 2016/06/04 5,469
563852 중딩 딸 친구집에서 자고 오게 하세요? 4 ... 2016/06/04 1,513
563851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오래된 반찬이나 남은음식 먹게하는 분 계신.. 11 ..... 2016/06/04 3,452
563850 이번주 파파이스 보신분? 13 ㅇㅇ 2016/06/04 1,498
563849 마흔노처녀 친구없이 혼자다녀요 28 밍키 2016/06/04 15,714
563848 디마프 - 변호사 할배의 진심은 뭔가요... 4 궁금 2016/06/04 4,142
563847 집나와서 레지던스에요 4 ** 2016/06/04 3,499
563846 전자 의료기록도 나중에 고칠수 있나요? 의료조작때문에.. 1 ... 2016/06/04 762
563845 정말 생긴데로 논다 1 ^^ 2016/06/04 1,085
563844 딸보다 며느리를 더 이뻐하세요 저희엄마는 33 ㄷㅈㄴㅈㄷ 2016/06/04 7,364
563843 백화점 비누 잘라 파는 곳 상점이름 좀 부탁 드릴께요 4 비누 2016/06/04 2,101
563842 노는 애들의 기준이 옛날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2 세대차 2016/06/04 1,345
563841 사정봉이란 사람 첨 봤는데 8 .. 2016/06/04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