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에서 꽃다운 나이에 희생된 아가씨 물론 불쌍하지만요
저는 지난번 오원춘 사건때 희생된 여자분,
정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말 불쌍한 희생자중 한분이라 생각될 정도로
끔찍했어요
제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분을 위한 지금같은 추모 메모보드나
추모집회같은게 있었나요?
변두리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그냥 묻혀졌던걸로 기억나는데...
이번 케이스 범죄자처럼 정신 이상이 범죄를 용서받고 정당화될수는 없지만
오원춘은 성폭행에 오랜시간동안 가둬놓고 아주 끔찍한 짓은 다 했잖아요
그리고 얼마전 룸메이트를 살해한 얼굴 공개된 젊은 남자 범인
그 사람보다는 저는 어린 아이 락스 뿌려 죽게한 엄마
딸아이 베란다에 가둬놓고 학대해서 탈출하게 만든 그 부모
그런 사람들이 공개되야 한다고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아무 저항할수 없는 성인도 아닌 어린애를 오랜시간동안 고통속에서 죽게 만든
그런 인간들이 얼굴 공개되야 마땅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