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풍기 ..다들꺼내셨나요..봄옷들도 정리 못한판국에

정리중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6-05-22 10:20:16
여름옷도 다 뒤짚어 꺼내야 겠네요..=_=
4계절이 싫으네요..
IP : 112.152.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ᆢ
    '16.5.22 10:22 AM (122.43.xxx.11)

    네 엊그제 끄냈고
    어제부로 밤에도 반티반팔
    집이좁아 계절옷은 모두 박스에 있어
    바뀔때마다 바꿔주는데 넘 빨라져요

  • 2. ..
    '16.5.22 10:2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집안 환기에 쓰느라 선풍기 한 대는
    안 넣고 뒀었는데 어제 요긴하게 썼네요.

  • 3. 맞아요
    '16.5.22 10:23 AM (203.81.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금수강산은 좋지만 사계절이 시로요~~^^
    날씨변화에 적응해 살아야 하는게 너무힘들고
    가뜩이나 면역이 떨어져 더 힘들어요 ㅜㅜ

    저희집은 선풍기 지난주에 벌써 나왔고요
    여름옷으론 벌써 바꿨어요

  • 4. 갑자기..
    '16.5.22 10:25 AM (218.234.xxx.133)

    집에만 있다가 오후 5시 넘어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깜짝 놀랐네요.
    저녁쯤엔 선선해지는데 어젠 여전히 후끈하더라고요. 진짜 여름처럼.

  • 5. ..
    '16.5.22 10:29 AM (112.140.xxx.23)

    선풍기 벌써?
    아직 집에서 그정돈 아닌것 같고...

    새벽 4시쯤 일어나 4시간동안 봄옷 넣고 여름옷 정리 했네요
    사계절이라 옷정리하는것도 참...넘 일이 많네요

  • 6. ㅇㅇㅇ
    '16.5.22 10:36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반팔 꺼내서 하루종일 다림질 했다는...
    옷정리도 일중에 일이예요...

  • 7. 어제
    '16.5.22 10:38 AM (211.246.xxx.245) - 삭제된댓글

    꺼냈어요.

  • 8. 정리중
    '16.5.22 10:38 AM (112.152.xxx.96)

    저는선풍기 방마다 먼지 안닦고 방금 내놓고..애들 내의 부터 반바지 티..꺼내다..지쳐서 저도 삐뚤어질테다!한번..하고 싶네요..베란다에 그제부터 부지런히 긴팔 세탁기 돌려 놓고..오늘 오후에는 오징어 처럼 말려진거 다시 정리를..ㅠ_ㅠ

  • 9. ...
    '16.5.22 11:58 AM (221.139.xxx.210)

    힘들어요ㅠㅠ
    네식구 옷 바꾸랴,이불 바꾸랴 세탁기가 엄청 바쁘네요

  • 10. 저도
    '16.5.22 12:52 PM (183.98.xxx.222)

    캘리포니아 같은 곳 살고 싶어요. ㅠㅠ 사계절 때문에 사인가족 옷장이 꽉꽉! ㅠㅠ

  • 11. 미니멀
    '16.5.22 3:05 PM (61.102.xxx.46)

    완전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지난 겨울부터 엄청 정리 하고 내다 버렸어요.
    가짓수가 확 줄어드니 꺼내고 넣고 할것도 없더라구요. 정말 한여름 한겨울 옷들만 정리 하면 되고 나머지는
    그냥 넣어두고 걸어둔채로 입으면 되어서 너무 좋아요.

    이불도 겨울과 간절기엔 거위털 속통 하나에 커버 두개 준비 해두고 쓰고
    여름에는 홑이불 하나면 되고 베게 커버는 자주 바꾸니 여러개 쓰지만 그 외엔 없어서 간단 해요.

    선풍기도 작년 가을에 싹 닦아서 커버로 완벽히 감싸서 넣어뒀는데 창고가 할랑 하니 싹 꺼내서 벗기기만 하면 되니 편하구요.

    나이 들수록 미니멀 하게 사는것이 체력도 아끼는 길이네요.
    오늘도 그래서 주방용품 내다 버리기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685 눈가에 생긴 알러지 -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고 나았는데 재발 ㅠ.. 4 병원 2016/06/01 2,531
562684 진료비를 이중으로 실손보험사랑 회사에서 받아도 1 되나요? 2016/06/01 904
562683 큰 집으로 이사 or 전체 인테리어 10 될까 2016/06/01 2,161
562682 우리나라는 성매수자 처벌 안 하나요? 1 문의 2016/06/01 726
562681 상추먹어치우느라 헥헥헥~ 6 풍년이로세 2016/06/01 1,967
562680 중학교 1-2학년때부터 30살 되도록 쭉 미국에서 살면 무조건 .. 6 원어민 2016/06/01 2,040
562679 저 여자가 눈치 없게시리... 6 제발멀찌기... 2016/06/01 2,429
562678 하청으로 돈벌고 하청으로 죽고 2 망조 2016/06/01 672
562677 메트로 "김군 사고당시 통화안해"..조선일보 .. 3 샬랄라 2016/06/01 1,298
562676 초등 고학년 되면 어떤 책가방 많이 드나요? 1 덥네 2016/06/01 770
562675 6월 부터 운동하리라 마음먹었는데요 2 어떻하죠? 2016/06/01 1,049
562674 나는 남편의 밥 아줌마? 4 출근중 2016/06/01 1,559
562673 괌이나 사이판 조기유학은 어때요? 3 생각 2016/06/01 3,626
562672 이삿짐센터 예약 이사가기 몇일전에 해야하나요? 3 궁금 2016/06/01 2,853
562671 양동근 애기 너무 귀엽네요. 3 --- 2016/06/01 2,221
562670 고등아이 교복 3 급질 2016/06/01 864
562669 [카드뉴스] ‘그 남자는 네가 좋아서 괴롭히는 거야’ 9 패트릭 2016/06/01 1,619
562668 초5 아이가 어두운 분위기의 외국노래를 자주 듣는이유? 9 어이 2016/06/01 1,102
562667 40중반이신분들 하루에 몇칼로리 드세요 13 yeppii.. 2016/06/01 2,756
562666 오해영 10회 리뷰. 조연들 중심 14 우주 2016/06/01 4,804
562665 짜지않은 장아찌 밑반찬 살만한곳 알려주세요 반찬거리 2016/06/01 452
562664 오늘은 시멘트 회사 화력 발전소 휴무인가 어제보다 맑네요. 2 .. 2016/06/01 753
562663 내속을 다 털어놓을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26 2016/06/01 4,270
562662 출근하다가 느낀건데... 15 부끄 2016/06/01 4,121
562661 초등학생 둔 직장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8 호호 2016/06/01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