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이런주부들 이해가 안가요~
1. ㅇㅇ
'16.5.22 7:49 AM (223.33.xxx.94)그렇게 싫으면서 지인으로 지내고
속속들이 관심두며 글올리는 사람도 이해안가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자식이나 가족 아니면 냅두세요2. ㅋㅋ
'16.5.22 7:52 AM (183.104.xxx.144)여기 줄줄이 답글에
남이사..
신경 끄라며
남이 어찌 살든말든
님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달릴 거예요
그냥 게으르고 의지가 약하고 되는 대로 사는 거죠
심리가 뭐 있겠어요??3. 그냥
'16.5.22 7:54 AM (194.166.xxx.107)게으르고 개념없는거죠.
4. 미래가없이
'16.5.22 7:55 AM (211.36.xxx.206)그냥 막사는 인생
5. ...
'16.5.22 7:57 AM (39.7.xxx.96) - 삭제된댓글그런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님도 비슷한 취급 받아요6. ㅁㅁㅁ
'16.5.22 7:59 AM (121.137.xxx.96)남이 어떻게 살든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다고들 하지만
저렇게 살다 생활보호대상자? 뭐 그런거 되면
내가 낸 세금으로 또 먹고 살아 갈탠데
그레 바로 사회에 피해주는거 아닌가 싶어서
전 저렇게 사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물론 비열하게,돈 버는 재벌도 세금을 내돈마냥 쓰는 정치인들도 싫어합니다.7. 도매금
'16.5.22 8:23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이런 주부들 이해가 안가요x
이런 주부 이해가 안가요o8. 이건
'16.5.22 8:41 AM (119.70.xxx.204)심리가 문제가 아니고
지능떨어지는거요
경계성지능일거같아요9. ᆞ
'16.5.22 8:43 AM (121.129.xxx.216)그 주부가 그렇게 사는것도 이유와 사정이 있어요 더 오래 살아보면 타인을 내 잣대로 재고 비판하던것이 부끄러워 지더군요
웬만하면 그냥보고 넘기게 돼요10. ...
'16.5.22 9:13 AM (108.29.xxx.104)남을 내 잣대로 재지 맙시다. 그들은 원글님이 아닙니다.
11. 음..
'16.5.22 9:23 AM (14.34.xxx.180)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돈을 달라고 하거나 법을 어기거나 하지 않으면
각자의 삶의 방식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사람은 작은돈 모아서 집도사고 알뜰살뜰 사는 사람도 있고
막 쓰는 사람도 있으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생기는거죠.
걍 개성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그 부분에 신경끄세요.
개인사는 개인사로 끝내야합니다.
원글님이 아니 보이는데 어찌 안볼 수 있냐~라고 생각할 지모르지만
자꾸 생각을 전환해서 사생활은 사생활~이라고 머리속에 각인은 시키다보면
남의 사생활이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자꾸 연습하세요.12. 전
'16.5.22 9:59 AM (203.254.xxx.119)님같이 남의 일에 오지랍인 사람이 젤 이해안가요
13. 이해불가
'16.5.22 10:01 AM (175.223.xxx.75)여름같은 날씨인데 쓰레기봉투 꾹꾹 밟아 넣을때까지 채우려면 냄새나고 싫지않나요?
14. jj
'16.5.22 10:07 AM (89.66.xxx.16)살다보며ㄴ 우리가 모르는 일이 많아요 긍정적으로 행동하세요 그 분의 인생 존중해주고 관심 갖지 말고 그냥 지다가 살려달라고 하면 돌려 받지 않을 만큼만 도와주세요 먼저 다가가 가지는 말고 남 가정사 알 수 없고 사회성 관점으로 보면 모두 상처 받은 영혼이 많아요 보기 에 멀쩡해도 상처가 더 깊은 사람도 있어요 혹시라도 한심하다는 부정적인 마음이 생기면 나의 시간과 나의 생각을 좋은 곳을 옮기세요 법륜스님 동영상 많이 보시고 그리고 적적적인 행동은 사회운동에 직접 참여하세요
15. ..
'16.5.22 10:21 AM (210.178.xxx.234)ㅠㅠ 저 위에 그런 사람과 어울리면 같은 부류 취급받는다는 글 정말이에요.
정말 살림 안하고 살아서 동네 유명한 이웃와 친해졌어요. 함께 백화점 몇번 다녔는데
나중에 안면 튼 또다른 이웃이
저 사는 거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이와 어울려 다니는 거 보고 이런 살림꾼인줄 모르고 오해했다고.ㅠㅠ
저도 남이 어떻게 살든 왈가왈부할 일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오해는 좀 싫더라구요.16. ...
'16.5.22 10:29 AM (223.33.xxx.44)지인중에 계속되는 스트레스나 감당 할 수 없는 충격으로 계획없이 대충대충 사는 사람도 있었어요 ‥
전 그런사람보면 안타까워요 ‥ 잘되길바랍니다17. ...
'16.5.22 11:00 AM (114.204.xxx.212)그거야 본인만 알죠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멀리해요18. .....
'16.5.22 11:05 AM (211.172.xxx.248)쓰레기봉투 절반만 차도 버리는건 나름 부지런하네요.
19. 질문
'16.5.22 12:03 PM (122.32.xxx.99)쓰레기 봉투절반만차고버리는게 부지런한게 맞네요ㅎㅎ 요즘 냄새심해 일부러 절반채우고 버려요
20. 그런사람들은
'16.5.22 5:55 PM (112.152.xxx.109)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요
하등 배울 점이 없는 사람들이죠
하루살이도 아니고...머릿속에 계획이나 미래따위는
없이 사는 사람들이에요.
자식이라도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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