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일은 절대로 그냥 이대로는 안넘어갑니다
정신병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일베 한남충들 말은 들을것도 없고요 어떻게든 메갈리아를 일베랑 동급으로 놓고싶어하는 저들의 발악적인 시도도 겁낼것 없어요
그리고 소라넷부터 이번일 추모의 주도까지 메갈리아는 위험을 무릅쓰고 손해를 무릅쓰고 진정성을 가지고 묵묵히 나아가고 있어요 지켜만 보는 우리가 부끄럽지 않나요
메갈리아에게 힘을 줍시다 한남충들 이번에 강남역까지 나타나서 또 온라인상에서 저리 난리치는거 보이잖아요 계속 여혐하면서 계속 지들이 군림하겠다는게에요 여자라서 계속 죽을수는 없자나요
광화문 촛불집회같이 타오르길 바랍니다 메갈리아가 선두에서 이끌어준다면 어떤 물질적 지원이라도 모아서 해야할 상황 아닐까요
1. ..
'16.5.22 6:59 AM (112.148.xxx.2)우리 딸들은 다른 사회에서 살게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익이다, 여자 서른 넘으면 등등 사회에서 쉽게 폭언 당한 것들 모두
여자의 가치를 훼손하는 폭력인데 그것조차 모르고
이곳 게시판에서조차 여자 나이 운운하는 아주머니들 많으시죠. 무지함에서 오는 것이겠지만.
자각하기 시작했다는 데에 이번 사태는 저도 의의가 크다고 봐요.2. 원글
'16.5.22 7:04 AM (223.62.xxx.241)맞아요 이제 정말 코르셋을 벗어던질 때에요. 여자라서 개죽음당항순 없자나요
3. 원글
'16.5.22 7:06 AM (223.62.xxx.241)이 분위기를 앞장서주는 메갈리아에게 심정적인 물질적인 지원이 필요항 때가 아닌가 싶어요. 이런 자각을 이끌어 내주는데 정말 고맙지 않나요
4. 호호
'16.5.22 7:09 AM (210.91.xxx.18)여기도 가끔 메갈년 운운하며 분탕질 하러 기어들어오는 일베충들 보이더라구요.
마치 자기들이 분명 연배도 더 높을 여성들을 가르친다는 식의 태도 아주 불쾌하더라구요.
그런 거 받아주지 말고 밟아버립시다. 역겹더라구요.5. aa
'16.5.22 7:09 AM (77.99.xxx.126)남혐 여혐 하지 말자고 솔로몬병 걸린 여자들 종종 있던데..진짜 짜증.
6. 코르셋 운운하는게
'16.5.22 10:42 AM (125.180.xxx.190)딱 메갈충이군요
사건 하나 터지니 또 82 기어들어와서 열심히 선동하고 영업하는...
찌질한 남혐짓 좀 그만 해요
그러니 여자일베 소리 듣지7. 니들들때문에
'16.5.22 3:10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일반 평범한 여자들이 더 피곤해지고 불안해진다!!남혐 ,여성 운동 좋다 이거야
근데 제발 핀트를 잘잡아서 해!!!
모든사사건건 남자가 어쩌고저쩌고 그런식의 묻지마 !!말고 딱봐서 이건 들고일어나도 되고타당하다는건 적극지지 한다!! 하지만 이번사건은 오버이고 추모가 아닌형태로 변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