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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니 감정 순환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 조회수 : 6,493
작성일 : 2016-05-22 01:23:28

개밥 주는 프로에서 주병진이 혼자 살다 보니까
밖에서 있었던 감정을 집에서도 그대로 갖고있다가 나간다고
근데 개들을 키우고 나서 부터는 집에 오면 개때문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생기고
그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공감됐어요 전 이제 만날 친구도 없고
일 이외에는 집에 있을 때가 많은데 혼자 있다보면
일터에서 쌓인 스트레스나 일이 잊혀지지가 않고 계속 머리를 맴돌고
잊으려고 자꾸 티비 예능이나 보고 그러네요 티비에 빠진 동안에는 잊으니까요
적막감은 날이 갈수록 견디기 힘들어 꼭 뭘 틀어놓고 지내요
종편 종일 보는 독거노인마냥
대학 시절에 괴팍한 성격의 노처녀 교수가 있었는데
학생들과의 사소한 대화나 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세밀하게 기억하고
갑자기 전화까지 해서 지나간 일을 다시 얘기하고 따지고 그랬거든요
그땐 집착 쩌는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 교수가 왜 그런 성격이 됐는지
약간 이해도 될것만 같아요
아마 집에서도 혼자 학교 일을 끝없이 계속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지;;



IP : 39.7.xxx.4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2 1:31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신경을 분산시킬 거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애완동물이든 취미든 공부든 운동이든요. 특히 원래 성격이 마음에 담아두고 곱씹는 사람은 정도가 더 심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생길수 있는 사소한 스트레스도 집에까지 가지고 가고 주말까지 끌어안고 있고...

  • 2. ㅎㅎㅎㅎ
    '16.5.22 1:32 AM (122.36.xxx.29)

    가족과 같이 살아도 감정교류 안하면 그렇게 되요 ㅎㅎ

  • 3. ㅋㅋ
    '16.5.22 1:36 AM (122.36.xxx.29)

    몇학번이세요?

    석사과정이었어요?

    희안한 노처녀 교수넿

  • 4. 공감해요
    '16.5.22 1:46 AM (194.166.xxx.107)

    그래서 혼자 사는게 정신건강에는 안좋다고 하잖아요.
    혼자 살수록 밖으로 많이 나가고 사람도 많이 만나야 할거 같아요.

  • 5. ........
    '16.5.22 1:55 AM (220.86.xxx.24) - 삭제된댓글

    성격 안맞는 가족과 살면 것도 지옥이라...

    ㅠㅠ

  • 6. 결혼하거나 동거한다고
    '16.5.22 1:57 AM (74.74.xxx.231)

    무작정 해결되지는 않아요.

    밖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라는게 사람하고 부데껴서 생기는 스트레스잖아요. 집에 또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스트레스를 만들어 낸다면 소용 없죠.

  • 7. ..
    '16.5.22 2:06 AM (120.142.xxx.190)

    아~~그렇네요~~현재 일이나 사람때문에 힘들다면 환경과삶의 패턴을 바꾸어야한다는거요...
    변화가 없으니 정체되서 곱씹게 되고 집착하게 되는것 같아요..적극적으로 환경변화를 모색해 봐야겠어요..

  • 8. 그래서
    '16.5.22 2:30 AM (73.199.xxx.228)

    기분전환, 여행 등이 한번씩 필요한 것 같아요. 꼭 거청한 해외여행 이런 것일 필요는 없고요.
    내가 평소에 접하거나 노출되어 있는 것과는 다른 환경에 들어가거나 노출시키는거죠.
    물론 정신적을 그리 할 수도 있지만 (책읽기, 음악이나 어떤 색다른 정신활동을 통한) 제일 쉬운 방법은 내가 속한 물리적 환경을 바꾸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내가 평소 사는 공간 밖으로 나가는거죠.
    흔히 말하는 일상의 챗바퀴에서 벗어나는...
    나들이 혹은 여행으로 불리우는 것들이 그 예라 할 수 있고요.

    낯설음, 이질감이 느껴지는 공간에 가면 평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도 하고 이질감이라는 필터를 통해 보는 세상은 눈군가에겐 일상일 모습이 나에겐 다른 모습으로 보이니 객관화도 가능하고 내 삶을 다른 시각으로 볼 기회도 되지요.
    사람은 살아있는 생명체라 멈추거나 고여있는 것은 고역이죠.
    원글님도 그런 것들을 찾아보세요.
    간단하게는 생활패턴, 루틴을 한번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 9. 물이 고이면 썩듯이
    '16.5.22 2:53 AM (175.253.xxx.159)

    감정도 고립되고 환경변화가 없으면
    미칩니다

  • 10. 제가
    '16.5.22 3:04 AM (172.98.xxx.42) - 삭제된댓글

    최근에 취미활동을 하면서 극복합니다

  • 11. 일도 도움이 됩니다
    '16.5.22 3:26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회사에 정말 못된 사이코가 제 사수여서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였는데
    일 자체는 칼퇴에 시간여유가 있었거든요.
    일하면서 인간이하의 인격모독을 해서 그렇지ㅎㅎ

    근데 알바를 구하면서 퇴사위기를 넘겼어요.
    알바 하기전는 정말 그 사이코가 준 스트레스때문에 완전 억울해서 울고
    자존감이 지하몇백미터를 파내려가고
    그만두는게 지는거든 뭐든 그만두자 생각했는데

    알바하게 되니 (몸이 바쁘게 움직이고 심적 스트레스는 안받는 사람들 다 친절하던 일이었어요.)
    낮에 안좋은 기분을 곱씹지않게 되고
    아까 낮에 미친개가 짖었었나?? 식으로 넘기는 효과가 있더라구요ㅎㅎㅎ

    바쁘게 움직이고 활동하는것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확실히...
    결과적으로 그 미친 싸이코를 외유내강의 제가 이겨내서 회사내에서 제가 스타처럼 됐어요.
    다들 얼마 못버티고 나갈줄 알았는데 싸이코를 이겨냈다며 칭찬도 들었고
    (나중에 알고보니 남몰래 응원 많이 받고 있었어요 사이코는 다들 뒤에서 욕하고)

  • 12. 일도 도움이 됩니다
    '16.5.22 3:2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회사에 정말 못된 사이코가 제 사수여서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였는데
    일 자체는 칼퇴에 시간여유가 있었거든요.
    일하면서 인간이하의 인격모독을 해서 그렇지ㅎㅎ

    근데 알바를 구하면서 퇴사위기를 넘겼어요.
    알바 하기전는 정말 그 사이코가 준 스트레스때문에 완전 억울해서 울고
    자존감이 지하몇백미터를 파내려가고
    그만두는게 지는거든 뭐든 그만두자 생각했는데

    알바하게 되니 (몸이 바쁘게 움직이고 심적 스트레스는 안받는 사람들 다 친절하던 일이었어요.)
    낮에 안좋은 기분을 곱씹지않게 되고
    아까 낮에 미친개가 짖었었나?? 식으로 넘기는 효과가 있더라구요ㅎㅎㅎ

    바쁘게 움직이고 활동하는것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확실히...
    결과적으로 그 미친 싸이코를 외유내강의 제가 이겨내서 회사내에서 제가 스타처럼 됐어요.
    다들 얼마 못버티고 나갈줄 알았는데 싸이코를 이겨냈다며 칭찬도 들었고
    (나중에 알고보니 남몰래 응원 많이 받고 있었어요 사이코는 다들 뒤에서 욕하고)

    몇시간 알바하는 거 아니었으면 정말 회사그만두고 칼들고 사이코 찌르러 갔거나
    아니면 정말 저 인간 천벌 받으라고 굿을 했을지도 모름
    그런데 몇시간 알바하면서 계속 딴생각하고 푹 자고 다음날 새로운 기분으로 일어나고
    그러니 이겨내지더라구요.

  • 13. ...
    '16.5.22 4:12 AM (117.53.xxx.208)

    저도 혼자사는데 뭉이 키우면서 여기저기 산책하면서 힐링해용♡

  • 14. 해피고럭키
    '16.5.22 4:50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아 너무 공감해요 이 글 너무 맘에 드네요
    제가 뭐가 문제인지 갑자기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ㅡ^

  • 15. !
    '16.5.22 5:03 AM (223.62.xxx.12)

    아 너무 공감해요 이 글 너무 맘에 드네요
    제가 뭐가 문제인지 갑자기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ㅡ^

  • 16. ...
    '16.5.22 5:11 AM (58.140.xxx.77)

    그래서 변화를 가져오려면 만나는 사람과 장소를 바꿔 보라는 말이 있죠.

  • 17. ㅇㅇ
    '16.5.22 5:20 AM (182.215.xxx.234)

    운동도 테니스나 배드민턴..? 치면서 발산할수있는걸 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네요

  • 18. 노인들
    '16.5.22 5:23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은퇴하고 자식들 출가해서 시간만 많은 부모님도 비슷해요.
    자식에 대한 집착,섭섭함...

  • 19. ··
    '16.5.22 5:31 AM (61.255.xxx.154)

    혼자 사는게 안좋은게 아니라, 혼자 잘 지내지 못하는게 안좋은거겠죠.
    취미 한두개 있어도 힐링도 되고 정신건강 챙기는데 도움돼요.

  • 20. 고해
    '16.5.22 8:43 AM (112.172.xxx.188) - 삭제된댓글

    밖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라는게 사람하고 부대껴서 생기는 스트레스잖아요. 집에 또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스트레스를 만들어 낸다면 사는게 지옥이죠... 거긱에 지독히 말안듣는 자식뜰까지...주위에 이런분들 많더라구요

  • 21. 고해
    '16.5.22 8:44 AM (112.172.xxx.188)

    밖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라는게 사람하고 부대껴서 생기는 스트레스잖아요. 2222
    집에 또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스트레스를 만들어 낸다면 사는게 지옥이죠... 거긱에 지독히 말안듣는 자식뜰까지...주위에 이렇게 3중고에 시달리는 여성들 참많더라구요

  • 22.
    '16.5.22 9:08 AM (160.13.xxx.206)

    대학 시절에 괴팍한 성격의 노처녀 교수가 있었는데
    학생들과의 사소한 대화나 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세밀하게 기억하고 갑자기 전화까지 해서 지나간 일을 다시 얘기하고 따지고 그랬거든요
    -----

    헐 이게 웬 편견인지. 그건 그 여자가 성격이 이상한거지 노처녀 혼자 살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결혼한 교수 중에도 그런 집요한 사람들 있고. 저 학창시절 노처녀 교수님은 쿨해서 학생들에게 관심도 없었어요

    노처녀고 혼자 살아서가 아니라
    원글님이 친구가 없어서잖아요.
    감정 해소할 단 한명의 친구라도 있으면 안 그랬겠죠
    해소할 친구 없으면 노처녀나 아줌마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만 혼자 사니 시간 널널해서 자꾸 생각날 뿐이죠

    그리고 감정해소할 친구가 있어도
    원글님 같은 스타일은 친구를 스트레스 배설용으로
    사용하시다가 싸우고 인연 끊으실거 같은데요
    친구는 그런 용도로 사용하면 오래 못가요

    맨날 누워서 쓰레기 예능이나 보고 있으니 그렇죠
    나가서 산책을 하든지 취미활동으로 해소하세요
    다들 그러고 삽니다 나이들면
    바쁘게 살다보면 그러다 잊고 그러는데
    원글님은 지금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서 그래요
    동물이라도 키우세요

  • 23. 노처녀교수?
    '16.5.22 10:32 AM (211.246.xxx.245) - 삭제된댓글

    울엄마랑 성격 비슷하네요.
    자식이 다녀가고 나면 자식이 한말 곱씹어보고 기분 나쁘다고
    전화합니다.ㅠ.ㅠ 자식도 남편도 다 있고 외부 활동하는데도
    자존감이 낮고 꽁한 성격이면 그리되는듯해요.
    지나간일 곱씹지마세요.

  • 24. ...
    '16.5.22 11:25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위에 "헐"님. 편견이니 뭐니 가르치는 댓글 하나쯤 달릴줄 알아서 끝까지 읽지도 않았네요. 저 노처녀 교수 백명쯤 알고 그 중 한명이 저런거고 노처녀에 대한 편견 없네요. 됐나요? 글고 주병진 같은 친구많고 유명하고 부족한거 없는 사람도 혼자 잘 살아가는거 힘들다고 얘기해요. 함부로 남의 삶에 대해 지적질하지 마세요.

    다른 좋은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25. ...
    '16.5.22 11:28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위에 "헐"님. 편견이니 뭐니 가르치는 댓글 하나쯤 달릴줄 알아서 끝까지 읽지도 않았네요. 저는 노처녀 교수 강사 백명쯤 알고 그 중 한명이 저런거고 노처녀에 대한 편견 없네요. 됐나요? 글고 주병진 같은 친구많고 유명하고 부족한거 없는 사람도 혼자 잘 살아가는거 힘들다고 얘기해요. 함부로 남의 삶에 대해 지적질하지 마세요. 십년 이상 꾸준히 하는 취미 운동 있고 일 바빠서 주말에나 시간있어요.

    다른 좋은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26. ...
    '16.5.22 11:30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위에 "헐"님. 편견이니 뭐니 가르치는 댓글 하나쯤 달릴줄 알아서 끝까지 읽지도 않았네요. 저는 노처녀 교수 강사 백명쯤 알고 그 중 한명이 저런거고 노처녀에 대한 편견 없네요. 됐나요? 글고 주병진 같은 친구많고 유명하고 부족한거 없는 사람도 혼자 잘 살아가는거 힘들다고 얘기해요. 함부로 남의 삶에 대해 지적질하지 마세요. 십년 이상 꾸준히 하는 취미 운동 있고 일 바빠서 주말에나 시간있네요.

    다른 좋은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27. ...
    '16.5.22 11:35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위에 "헐"님. 편견이니 뭐니 가르치는 댓글 하나쯤 달릴줄 알아서 끝까지 읽지도 않았네요. 저는 노처녀 교수 강사 백명쯤 알고 그 중 한명이 저런거고 노처녀에 대한 편견 없네요. 됐나요? 글고 주병진 같은 친구많고 유명하고 부족한거 없는 사람도 혼자 잘 살아가는거 힘들다고 얘기해요. 함부로 남의 삶에 대해 지적질하지 마세요. 십년 이상 꾸준히 하는 취미 운동 있고 일 바빠서 주말에나 시간있어서 이것저것 벌릴 수도 없네요? 님도 바쁘게 살아 보세요 왜 쳇바퀴 돌게 되는지 바쁘게 살아봐야 알아요.

    다른 좋은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28. ...
    '16.5.22 11:38 AM (110.70.xxx.251)

    위에 "헐"님. 편견이니 뭐니 가르치는 댓글 하나쯤 달릴줄 알아서 끝까지 읽지도 않았네요. 저는 노처녀 교수 강사 백명쯤 알고 그 중 한명이 저런거고 노처녀에 대한 편견 없네요. 됐나요? 글고 주병진 같은 친구많고 유명하고 부족한거 없는 사람도 혼자 잘 살아가는거 힘들다고 얘기해요. 함부로 남의 삶에 대해 지적질하지 마세요. 십년 이상 꾸준히 하는 취미 운동 있고 일 바빠서 주말에나 시간있어서 이것저것 벌릴 수도 없네요? 왜 쳇바퀴 돌게 되는지 진정 바쁘게 살아봐야 알아요.

  • 29. ...
    '16.5.22 11:38 AM (110.70.xxx.251)

    다른 좋은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0. 제3자
    '16.5.22 12:32 PM (121.162.xxx.36)

    댓글 단 헐~ 아닙니다.^^
    기혼자고 아이도 있어요.
    그런데 글이 조금은 오해의 여지가 있어요.
    그러니 너무 발끈 마시길..

    전 어떤 분 댓글처럼 혼자라는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
    혼자서는 자기랑 잘 못지낸다는 게 문제라고 봐요.
    또 어울리더라도 어떤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리느냐가 중요하죠.^^

  • 31. ...
    '16.5.22 12:57 PM (222.112.xxx.197)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출하세요.
    표출하는 그림을 그린다든지, 노래를 부른다든지,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하지 못하는 행동이나 집중해서 할 만한 꺼리를 만들면 혼자노는 거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요.
    또 인간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철학이나 심리학 책을 읽으면 분노를 스스로 조절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져요..

  • 32. ...
    '16.5.22 12:59 PM (222.112.xxx.197)

    이어서 감정을 말로만 표현하는 제한적인 사고를 버리고 다양하게 접근한다는 마음을 먹고
    다양한 도전을 하면 인생이 풍요로워 져요.

  • 33. Putty
    '16.5.22 2:19 PM (180.92.xxx.185)

    감정순환...

  • 34. ㅡㅡ
    '16.5.22 7:33 PM (203.236.xxx.18)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 35. 저도
    '16.9.21 3:47 PM (42.98.xxx.212)

    혼자의 감정순환 좋은글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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