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량 늘리는 방법, 체험하신 것 좀 알려주세요.

초보엄마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6-05-21 23:32:34
젖도 늦게 돌고 양도 적네요 ㅜㅜ
조금씩 더 나오는 거 같긴 한데..

아기한테 자주 빨리는 게 최고라는데
처음엔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사흘 있었고
젖 돌기 시작하고는 제가 감기에 걸려서
유축하고 있네요 ㅠㅠ
IP : 119.195.xxx.3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1 11:36 PM (115.140.xxx.74)

    돼지족을 생강한톨넣고 푹 고아 마셨더니
    늘었어요.
    마실만해요.
    처음한번 파르르 끓인후 버렸는지는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요.

  • 2. 며칠
    '16.5.21 11:40 PM (1.127.xxx.241)

    분유 넉넉히 먹여 재우시고 몸 먼저 추스리세요, 전 외국이라
    물에 타먹는 고칼로리 분유같은 거 서스타젠 인가 먹었어요.
    비타민 에이 드시면 상처회복이 아주 빠릅니다

  • 3. ㅇㅇ
    '16.5.21 11:41 PM (121.168.xxx.41)

    저는 삼겹살 마음껏 먹었어요..
    배불리 먹어도 아기가 젖 한 번 빨고 나면
    다시 허기가 지고 그랬어요
    젖 먹인다고 살이 빠지진 않았지만
    그때 엄청 먹었는데도 살이 찌지는 않았어요

  • 4.
    '16.5.21 11:43 PM (116.40.xxx.136)

    1년전 제 모습과 같아서 댓글 남겨요
    모유가 잘 안나와서 둘째도 분유먹이며 모유는 간식용으로 먹였는데 애기가 50일부터 분유거부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우선 마사지 두번 받았구요 마더모아밀크플러스 액상형이랑 스틸티를 하루에 3리터는 먹은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기름진것 드시면 유선이 막히니 조심하세요

  • 5. ...
    '16.5.21 11:46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밤중수유하면 젖량 잘 늘어요
    스트레스 없어야 잘 늘어요
    혼합수유 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분유 줘가면서 먹이시다보면 어느새 완모 비슷하게 하고계실거예요
    젓량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완모에서 멀어져요

  • 6. ...
    '16.5.21 11:46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밤중수유하면 젖량 잘 늘어요
    스트레스 없어야 잘 늘어요
    혼합수유 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분유 줘가면서 먹이시다보면 어느새 완모 비슷하게 하고계실거예요
    젖량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완모에서 멀어져요

  • 7. 토닥토닥...
    '16.5.21 11:50 PM (210.123.xxx.111)

    물을 많이 마시세요. 하루 1리터 이상 마신다고 생각하시면서 물 마시세요.

    (유니세프에서 알려준 모유맘을 위한 팁이에요.)

    물 많이 마시지 않는 체질인데 그때만 우유 거의 하루에 500ml -1000ml 씩 마셔댔던거 같아요.

    그리고 돼지족인데... 돼지족 고아줄 사람도 없고 고아본적도 없어서 족발 많이 먹었어요.

    그전에는 족발 못 먹었는데 족발 한번 먹어보니 무지 당기더라고요.

    돼지족 끓여줄 사람이나 끓일줄 알면 더 좋고요 안되면 차선책으로 족발.

    그리고 미역국.....

    ㅠㅠ 한달간 미역국 먹어댔던거 같아요. 질릴거 같으면 미역국을 소고기 황태 홍합 멸치 뭐 돌아가면서

    재료를 넣고 먹었어요.

    그리고 유축기보다는 아이에게 무조건 물리세요.

    유축기로 짜면 정말 안나와요. 근데 아이들은 그 빠는 힘이 유축기를 넘어서요.

    1-2시간마다 젖달라고 보채도 젖 모자란다는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 장이 작기에 먹을 양만 먹고 그만

    먹는거래요 ㅠㅠ 전 젖 양이 작아서 그런거 아니에요.

    아마 3개월까지는 고생이 심할거에요.

    젖 먹이기전 스팀타올 만들어서 (물에 적셔서 전자렌지 1분정도 돌려서 식혀서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맛사지 하고 난뒤 물리세요. 맛사지 자주하시고요. 지금부터 안하시면 젖몸살 와서 정말 힘들어요.)

    젖몸살 잘못 오면 정말 고생하니까 맛사지 꼭 잘 하시고 완모하세요.

    백일 지나면 조금 살만해지고 아이 돌지나면 한숨 돌려요.

    화이팅!!!

  • 8. 난토끼예요
    '16.5.22 12:01 AM (121.164.xxx.156)

    팥이 좋다고 해서 팥물 팥죽 하루 한 끼 이상 먹고, 수시로 물과 두유먹었어요
    아이 낳고 체중이 166-40킬로 초반대까지 빠져서 눈뜨고 못 봐줄 만큼 말랐는데
    젖은 충분해서 완모중이예요.

  • 9. 두유
    '16.5.22 12:02 AM (211.58.xxx.232)

    미역국 끼니마다 건더기 듬뿍 해서 먹구
    두유도 1리터를 하루 이틀 안에 다 먹었어요.
    자기 전에 카모마일이나 모어밀크 티 이런거 먹구요..

    참 도라지나 삼 뿌리 종류눈 젖량 줄어드니 드시지 마세요.

  • 10. ㄱㄱㄱ
    '16.5.22 12:32 AM (119.192.xxx.231)

    족발 특히 껍데기




  • 11. 실버~
    '16.5.22 12:43 AM (112.186.xxx.21)

    수분이 많이 필요하니 국조이로구나 좋구요.
    메뉴는 삼계탕도 좋았구
    회종류 좋왔어요.
    피해야 하는건 호박즙.

  • 12. 실버~
    '16.5.22 12:44 AM (112.186.xxx.21)

    국조이로구나 오타. 국종류
    이놈도 아이패드 망신....

  • 13. 산모의 두뇌에 보내는 신호
    '16.5.22 12:47 AM (74.101.xxx.62)

    아기가 빨아주는 것이 젤 빠르다고 하거든요.

    지금은 인큐베이터에 없지요? 아기에게 젖물리는 횟수, 시간을 늘리시는 방법이 젤 빠릅니다.
    아이의 침이 엄마 몸을 통해서 두뇌로 보내져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분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모유가 만들어질 수 있게 한다고 해요.
    다른건 다 도움은 될 수 있지만 그닥 영향력이 크진 않다는거죠.

  • 14. Golden tree
    '16.5.22 12:50 AM (220.93.xxx.24)

    모유보감?실감? 그런 이름의 모유늘려주는거 마시고
    수시로 미지근한 물 마시고
    노 스트레스
    통곡마사지도 도움되구요
    그런데 저도 아기가 일주일 병원에 있었고 젖도 늦게 돌고 부족해서 혼합하며 저런걸 했는데요
    그게 결코 모자란게 아녔어요. 오히려 과잉되어서 오래 고생했어요. 지나친 사출로 애기가 받아먹지도 못 하고 그나마도 전유만 먹구요 유선염은 덤..ㅜ

    저 처럼 되지마시구 다른거 드시기 전에 자주 물리고 주위 도움받아 잘 주무시고 물과 식사 든든히 하시는걸로 해보세요

  • 15. ㅁㅁ
    '16.5.22 1:07 AM (59.15.xxx.42)

    윗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자주물리고 완전히 비우는 것이 진리입니다~~ 물론 충분한 수분섭취와 수면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젖량 늘리는데 너무 신경쓰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도리어 안늘어요~~ 맘편히 잡수시고 요새 분유도 아주 좋습디다 ㅎㅎ
    저같은경우엔 온갖방법 다 써봐도 만족할 만하게 늘지가 않기에 애는 맨날 배고파 울고 없는젖을 쥐어짜고 젖량늘리려 과도하게 섭취한 식품들은 다 저의 살로 돌아오고 ㅜ ㅜ 어느순간 마음을 비우고 까짓거 생기는대로만 먹이고 그래도 배고프다 울면 혼합수유로 간다 결심하니 오히려 젖이 늘더라구요.. 소들도 스트레스 받으면 우유생산량이 줄어든다잖아요~~ 몸소 느끼고 나니 소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라는 ㅎㅎㅎㅎ 원글님 힘내세요~~!!!

  • 16. 무조건 잘드시면 되요.
    '16.5.22 1:19 AM (124.53.xxx.131)

    특히 국물,멀건거 말고
    제 경우엔 최상품 미역으로 쇠고기 몽땅 넣고 끼니마다 한양푼씩 먹었어요.
    엄마가 끓여준 그때 미역국이 내평생에 최고의 미역국으로 기억될거 같아요.
    큰아이때 젖이 없었는데 둘째때는 흘러 넘치더군요.
    큰아이는 지금도 약하고 작은애는 튼실해요.

  • 17. ㅇㅇㅇㅇㅇ
    '16.5.22 1:25 AM (175.223.xxx.151)

    밤수유 꼭 하세요 그리고 미역국이 최고고 크림빵같은 거랑 단거는 젖랑 줄어요 전 그랬어요

  • 18.
    '16.5.22 1:49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감기라고 수유 못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저 조리원 있을때 어떤 산모는 기침해도 마스크 쓰고 하던데요.

    신생아면 병 잘 안 걸리기도 하고요. 인큐에 있었으니 조금 다를지는 모르겠네요.

  • 19. 뚜앙
    '16.5.22 1:52 AM (121.151.xxx.198)

    아이가 분유 수유를 하게 되면
    아이 뱃고래가 커지고, 배가 부르니 젖을 덜 빨고
    그러면 젖이 그만큼 덜 만들어지고 악순환이에요

    젖 많이 돌게하는건

    많이 빨리는 수밖에 없어요
    유축기는 일부만 나오는거라 유축기로 하다보면 결국 젖이 점점 줄어들어요
    젖을 완전히 빨려서 말랑말랑해져야 모유를 많이 만들어내요
    수분섭취도 중요하구요


    아이가 3일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지금 혼합수유를 한다면
    모유가 좀 부족할거예요

    가능한 많이 빨리고 물 많이 드세요

    전 아이 낳고 8시간만에 만났느데요
    그동안적어도 3번 분유수유한 덕에
    아이 뱃고래가 커져서
    젖 물리느라 고생했어요
    그래도 끝까지 했더니
    ( 1시간도 안되어 젖달라 울어제낌)
    4일만에 젖이 많이 돌아서
    2시간텀으로 되었어요

  • 20. ...
    '16.5.22 2:17 AM (175.192.xxx.196)

    민망하지만 ㅠ

    남편에게 부탁해서 많이 빨아내고나서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수유시 양쪽이 아니라 한쪽씩만 집중적으로 아기에게 먹이고
    나머지 한 쪽은 남편에게ㅠ
    나중엔 아기가 빨면 다른 쪽에서 젖이 발사될 정도로 많았어요.

    곧 지울게요.

  • 21. 뚜앙
    '16.5.22 6:30 AM (121.151.xxx.198)

    위엣분 말씀처럼 하시는 분 많아요
    아기가 여의치않을때
    가장 효과있다하더라구요

  • 22. ㅇㅇㅇ
    '16.5.22 6:43 AM (119.224.xxx.203)

    유축기로 1-2시간마다 계속 짜내세요.
    조금 아니고 완전히 비우는 느낌으로
    그리고 미역국이나 우유 같은 수분 종류 많이 드세요.
    또 탄수화물 종류도 잘 드셔야 해요. 전 빵 많이 먹고 했어요.
    살 찌는 것 걱정 마시고 잘 먹고 자주 자주 짜내니까 많이 생겨서
    충분히 먹일 수 있었습니다.
    결국엔 애도 배 불리고 제 살도 빠지고 했습니다.
    유축기 정말 사랑합니다.

  • 23.
    '16.5.22 7:50 AM (211.36.xxx.206)

    밤이고 낮이고 어깨무너지게
    젖만 물리고 족발에 우유 쥬스
    엄청시리 먹어대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라구요.
    애만 배고파 밤낮 울다가
    이러다 애죽이겠다싶어
    분유먹으면 비로소 양이 차니 길게 쭈욱 자고...
    양이 제 아이들은 엄청 많았고 전 유축해도 기껏해야 50인가?
    주위에서 완모 생각만큼 쉽게 하는 케이스 못봤고
    전 모유가 작은건지 젖몸살도 않고
    애는 분유 먹고....그냥 그랬다구요.
    그 분유먹고 자란 아들
    중딩인데 반에서 제일 커요.

  • 24.
    '16.5.22 10:05 AM (223.62.xxx.231)

    체질인 것 같아요.
    저 첫 애 때, 정말 모유 많이 나온다는 거 두어 달 엄청 먹었어요.
    미역국 라면기에 4-5그릇씩 먹고, 돼지족 고은 거 식후에 한 대접, 중간중간 가물치즙(?)이랑 같이 두유도 간식삼아 계속 먹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젖 양이 적어서 7-80%는 분유에 의존했습니다.
    30분씩 젖 물리고 고픈 배는 분유로 채우고... 3-4개월 넘어가곤 거의 분유로 배채웠지만 그래도 돌가까이 물리긴 했네요. (물리기만?;;)

    제 경험으론, 최선은 다하되 너무 집착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 25.
    '16.5.22 10:37 AM (39.7.xxx.176)

    감기약때문에 유축하시는건가요?
    초반이 중요해요 젖 돌고 일주일이 완모여부를 결정합니다
    완모 의지가 강하시다면 감기약 끊고 무조건 물리셔야 해요
    인체의 신비는 정말 놀라워서 저같은 경우 완모하다가 복직수 하루 한번 유축으로 바꾸니 (이외 모유수유 함에도 불구하고) 바로 생리 시작하고 양 줄기시작했어요

    저도 처음에 양 적어서 애가 출생루 3일만에 10퍼센트 체중이 줄었어요 (보통 위험수위를 7퍼 얘기하죠? ㅎㅎ)
    미국이라 모유수유를 강조하는 곳이라 의사가 정말 태연하고 덤덤하게 3일 더 시도때도 없이 물려보고 얘기하죠 라고 말했어요 3일 진짜 죽도록 물렸어요 한번 물리면 40분씩은 걸림... 그러고 애 체중 회복하더라구요 지금 엄청 튼튼합니다 일년에 열감기 한번 올까말까 정도..
    한국에서 출산했으면 다들 안된다 분유 물렸을텐데 그 의사에게 어찌나 고맙던지요

  • 26. 흰둥이
    '16.5.22 11:11 AM (203.234.xxx.81)

    원글님 제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잘 몰라서 엄청 고생한 기억에 혹시나 싶어 덧글 답니다.
    저는 아기가 작게 태어나 빠는 힘이 약했어요. 그래서 유축을 해도 거의 안 나오고 아이도 잘 못빠니 젖량이 적은 줄 알고 스틸티며 돼지족발 먹었지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가슴 안에 모유는 쌓이는데 아이가 빠는 힘이 약해서 나오질 못했던 거더라구요. 수도꼭지 저 쪽에는 물탱크가 가득 찼는데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만 열어든 상태라고 해야 하나.
    저는 하다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케타니 마사지하는 곳 직접 찾아갔는데 여기에서 해 준 일이 마사지사가 유륜을 잡고 한 시간 동안 고인 젖을 다 빼줬어요. 젖 비린내가 말도 못하더군요. 거기 주장은 만들어진 젖을 아이가 빠는 힘이 약하니 다 먹지 못하고 그럼 안에서 고여 묵는다고(믿어지진 않지만 고인 젖 때문에 아이 배앓이도 오는 거라 하더군요.) 실제로 한 이십분은 차가운 젖이 분수처럼 나왔고 그 뒤부터는 체온처럼 따뜻한 젖이 나왔어요. 그렇게 한바탕 하고 나니 오히려 사출이 심할 정도로 젖이 잘 나왔고 아이도 수월하게 빨아 고비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요는 지금 젖량 늘이겠다고 하시기보다 아이에게 지금부터라도 자주 물려 유관을 뚫어주는 게 중요할 수 있단 말씀이어요. 모유수유가 첨엔 힘들어도 아이와 적응하면 완모할 때까지 훨씬 쉬워요. 힘내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710 새가구냄새요~ 3 힘드네요 2016/05/28 962
561709 코스트코 캘빈클라인 브라 질문이요... 4 .... 2016/05/28 2,883
561708 팔랑이는 멜빵치마를 굳이 사겠다는 딸아이 5 ?? 2016/05/28 1,295
561707 오원 장승업의 그림을 고모가 뺐어갔다는데.. 14 장승업 2016/05/28 5,200
561706 스마트폰 중독..아이말고 저요ㅠㅠ 11 .. 2016/05/28 2,929
561705 오늘 신구할배가요 녹취했잖아요 9 깡텅 2016/05/28 5,926
561704 젤 네일 하고 얼마나 쉬어야 할까요 ㅕㅕ 2016/05/28 972
561703 버버리 버클레이 영국에선 얼마쯤하나요? 4 버버리 2016/05/28 1,860
561702 냄비밥용 냄비 7 mornin.. 2016/05/28 1,794
561701 디마프 보면 친구가 보고싶어지더라구요 1 ^^ 2016/05/28 1,566
561700 tvn 드라마 대박이네요 7 어쩜 2016/05/28 6,668
561699 디마프에서 나문희가 딸 사건 어찌 알았나요. 6 000 2016/05/28 6,809
561698 요즘 공기 안좋은 것 느끼시나요? 6 저만 그런지.. 2016/05/28 1,767
561697 눈물 콧물이 멈추지 않네요ㅠ 2 디마프 2016/05/28 1,515
561696 디마프 정말 못보겠어요. 38 asif 2016/05/28 22,980
561695 아들이 출연한 영화를 극장에서 본다면 6 ㅇㅇ 2016/05/28 2,246
561694 하여튼 형량 깎아주고 싶어 안달 ........ 2016/05/28 582
561693 진짜 가족밖에는 없네요.. 3 ... 2016/05/28 2,664
561692 요리에 취미도 관심도 솜씨도 없는게 나은듯해요 15 가밀 2016/05/28 4,125
561691 결혼식 축의금 문의요~ 4 ^^ 2016/05/28 1,246
561690 디마프 신구 대박! 26 .. 2016/05/28 14,341
561689 저학년 아이가 친구가 별로 없는데요.. 2 잠시 끄자 2016/05/28 1,255
561688 남사스러운 꿈도 꿈풀이 해주실 분 있나요? 5 참말 2016/05/28 1,767
561687 세월호77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5 bluebe.. 2016/05/28 403
561686 식기세척기,전기렌지 추천 부탁드려요~ 5 빨리 사야해.. 2016/05/28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