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어마이프렌즈

40대 중반 조회수 : 6,533
작성일 : 2016-05-21 21:35:50
너무 슬프네요 ㅠㅠ

근데 저 나이에 저런 친구들 부럽네요 ㅠㅠ
난 저런 친구도 없을거 같아 더 슬프고요
IP : 211.238.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6.5.21 9:37 PM (124.49.xxx.61)

    할머니들 너무 귀엽지 않아요? 나문희 김혜자씨 너무 사랑스러워요 특히..
    김혜자씨는 연기같지 않아요.ㅋㅋㅋ 정신 나가신거 같이..그런 연기 너무 좋아요.

  • 2. tㅌ
    '16.5.21 9:43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진심.슬프고 부럽네요

  • 3. ...
    '16.5.21 9:46 PM (211.51.xxx.181)

    나문희씨 연기 정말 최고네요. 고현정 차 뒤에서 넋이 나간 표정은 정말 다른 누구도 못할거 같던데요. 김혜자씨도 정말 연기 달인이시지만 그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했어요.

  • 4. ..
    '16.5.21 9:48 PM (211.177.xxx.10)

    저런친구들이 있다는것이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눈물났네요.

  • 5. 원글
    '16.5.21 9:51 PM (211.238.xxx.42)

    어제 못봐서 3회재방부터 연속으로 푹 빠져봤는데
    정말 눈이 퉁퉁 부었어요 ㅠㅠ

    전 광수랑 김혜자씨 극장씬에서 정말 많이 울었네요ㅠㅠ
    20년 후의 내 모습을 생각해보는게 겁이 나요

  • 6. ㅇㅇ
    '16.5.21 9:52 PM (121.168.xxx.41)

    뜨문뜨문 봤지만
    전 고현정 조인성이 나온다고 해서 젊은 애들 사랑 얘기인 줄 알았는데
    나이 드신 분들 얘기네요.

    김혜자가 신부님한테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얘기하는데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생각났어요
    마마 아이 킬드 어 맨?
    이런 가사였는데..
    그 노래 가사를 전 되게 절망적이고 슬프게 받아들였거든요

  • 7. 엔딩때
    '16.5.21 9:59 PM (125.178.xxx.207)

    나오던 노래 제목 아시는 분?

  • 8. ㅡㅡ
    '16.5.21 10:00 PM (116.37.xxx.99)

    오늘부터 몰입이네요

  • 9. 노희경
    '16.5.21 10:05 PM (1.237.xxx.224)

    이 작가 드라마는 인생사...인간관계 이런걸 생각하게 해줘서 좋아요.

  • 10. 오늘꺼
    '16.5.21 10:25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재밌었네요.

  • 11. 아줌마
    '16.5.21 11:32 PM (122.37.xxx.213)

    나문희씨 왠지 우리 엄마같아 보는 내내 짠했어요.ㅜㅜ

  • 12. 나문희
    '16.5.21 11:56 PM (194.166.xxx.107)

    김혜자 연기의 신이네요. 득도하신 분들 같아요.

  • 13. 옥의 티는
    '16.5.22 7:58 AM (194.166.xxx.107)

    김혜자님 성당 다니는 걸로 나오는데 하나님이라고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206 귀걸이 목걸이 사려는데요 14k 18k 9 ... 2016/09/20 4,083
598205 네이버에서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라는 멘트는 뭘 눌러서 전화.. 1 ** 2016/09/20 713
598204 암같은 존재.... 2 이명박근혜 2016/09/20 800
598203 교실 곳곳에 균열 "공부하다 무너질까 무서워요".. 3 ........ 2016/09/20 1,081
598202 저희집에 갖가지 곡물이 많아요. 된밥해서 강정 만들 수 있을까.. 8 한심하다 2016/09/20 1,151
598201 어릴 적 흡입 된 석면가루 후유증이 이제 나오나봐요 7 .... 2016/09/20 2,295
598200 생선만 먹으려는 아기ㅠㅠ 반찬 공유 좀 부탁 드릴께요 6 아기반찬 2016/09/20 1,414
598199 ppt 사용법 아시는 미용 언니들 계세요? 플리즈 ^^ 3 ㅇㅇ 2016/09/20 1,636
598198 2살 아가랑 하와이가도 될까요? (추가..) 16 유리 2016/09/20 3,684
598197 향이 오래가는 향수 뭐있나요? 6 프래그런스 2016/09/20 5,127
598196 에어프라이어 제일 작은 거 하나 사 보려는데 써 보신 분~ 10 . 2016/09/20 2,578
598195 지금 고객님의 전화가 정지되어있습니다. 5 수신 2016/09/20 2,124
598194 경기 남부쪽 대학 추천 해주세요 8 수시 2016/09/20 1,537
598193 10살 초등 여아가 걸을 때 허벅지가 쓸린다고 불편하대요 6 걱정 2016/09/20 1,659
598192 이와중에 서운해하지 않는 법 좀 알려주세요. 5 인간 2016/09/20 1,476
598191 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1 인테리어 2016/09/20 492
598190 똥묻은 기독교가 자기들 따라오는 이슬람보고 뭐라 할 거 없지요... 51 쿡쿡이 2016/09/20 1,676
598189 굳이 며느리생일날 집에 오겠다는 시어머니.. 81 점둘 2016/09/20 20,583
598188 수시..자기소개서 4번 2 가로등불 2016/09/20 1,709
598187 고1 아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요 3 걱정 2016/09/20 1,721
598186 지진 400여회에도 북한만 보고 있는 박근혜 7 무정부 2016/09/20 1,177
598185 시골같은 서울살이 13 신기한 2016/09/20 2,716
598184 설선물로 받은 사과가 멀쩡 21 어디로가나 2016/09/20 4,588
598183 간단하지만 코디 팁! 5 ㅇㅇ 2016/09/20 3,295
598182 대구 계속되는 떨림... 불안해서 일도 안되네요 5 여기 2016/09/20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