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어마이프렌즈
근데 저 나이에 저런 친구들 부럽네요 ㅠㅠ
난 저런 친구도 없을거 같아 더 슬프고요
1. 정말
'16.5.21 9:37 PM (124.49.xxx.61)할머니들 너무 귀엽지 않아요? 나문희 김혜자씨 너무 사랑스러워요 특히..
김혜자씨는 연기같지 않아요.ㅋㅋㅋ 정신 나가신거 같이..그런 연기 너무 좋아요.2. tㅌ
'16.5.21 9:43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진심.슬프고 부럽네요
3. ...
'16.5.21 9:46 PM (211.51.xxx.181)나문희씨 연기 정말 최고네요. 고현정 차 뒤에서 넋이 나간 표정은 정말 다른 누구도 못할거 같던데요. 김혜자씨도 정말 연기 달인이시지만 그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했어요.
4. ..
'16.5.21 9:48 PM (211.177.xxx.10)저런친구들이 있다는것이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눈물났네요.5. 원글
'16.5.21 9:51 PM (211.238.xxx.42)어제 못봐서 3회재방부터 연속으로 푹 빠져봤는데
정말 눈이 퉁퉁 부었어요 ㅠㅠ
전 광수랑 김혜자씨 극장씬에서 정말 많이 울었네요ㅠㅠ
20년 후의 내 모습을 생각해보는게 겁이 나요6. ㅇㅇ
'16.5.21 9:52 PM (121.168.xxx.41)뜨문뜨문 봤지만
전 고현정 조인성이 나온다고 해서 젊은 애들 사랑 얘기인 줄 알았는데
나이 드신 분들 얘기네요.
김혜자가 신부님한테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얘기하는데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생각났어요
마마 아이 킬드 어 맨?
이런 가사였는데..
그 노래 가사를 전 되게 절망적이고 슬프게 받아들였거든요7. 엔딩때
'16.5.21 9:59 PM (125.178.xxx.207)나오던 노래 제목 아시는 분?
8. ㅡㅡ
'16.5.21 10:00 PM (116.37.xxx.99)오늘부터 몰입이네요
9. 노희경
'16.5.21 10:05 PM (1.237.xxx.224)이 작가 드라마는 인생사...인간관계 이런걸 생각하게 해줘서 좋아요.
10. 오늘꺼
'16.5.21 10:25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재밌었네요.
11. 아줌마
'16.5.21 11:32 PM (122.37.xxx.213)나문희씨 왠지 우리 엄마같아 보는 내내 짠했어요.ㅜㅜ
12. 나문희
'16.5.21 11:56 PM (194.166.xxx.107)김혜자 연기의 신이네요. 득도하신 분들 같아요.
13. 옥의 티는
'16.5.22 7:58 AM (194.166.xxx.107)김혜자님 성당 다니는 걸로 나오는데 하나님이라고 하시네요.